[애니] 리리컬나노하 Reflection) 그림책의 소녀와 마법사(스포)

[Last Encore]

 

 작중 키리에는 현상황에 절망 하며 언니에게 이런 언급을 합니다.

그림책속을 비유 하면서 이세계에는 희망이 없다고

 그녀에게 한가지 희망이 있다고 별을 살리기 위해서 영원결정이 필요 하다면서

그녀를 유혹하는 석판 속의 여자아이

이리스

그녀는 이말을 믿고 영원결정이라는 별을 살릴수 있는 머나먼 차원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키리에는 가족과 별을 구한 다는 이유로 온갖 문제를 만들기 시작 합니다.

물건을 훔치고 불법으로 개조 하고 총질을 하며 결국 도로에 살인 병기를 풀어버리죠.

그리고 이 병기들을  이용해 나노하 페이트 하야테를 공격합니다.

자신의 별과 하나 뿐인 가족을 살리기 위해 라는 명분

그 명분에 많은 사람들이  크게 다쳤고 작중 하야테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남긴 물품을 빼앗겼습니다.

전투후  상처 입은 한 마법사와 그 친구의 대화중 마법사는 말합니다.

도와줘야하는 사람이 있는데 도와주지 못해서 분하다고.

작중 그림책의 소녀 키리에가 언급한 마법사 그 자체 같은

 나노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그림책의 마법사 속성은 더더욱 강해져 갑니다.

나노하는 남의 노력을 위해 싸우며 누군가가 슬퍼하는걸 보기 싫어 자신의 마법을 사용합니다.

이런 나노하는 정말 대단한 여자 아이 입니다.

한편 키리에는 배신을 당합니다.

자신이 믿어 왔던 소중한 친구 이리스 에게

영원결정은 아버지를 살릴수도 별을 살릴수도 없는

그저 악마 하나를 봉인했다는 소리와 함께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말합니다.

 영원결졍 속에 있는 악마에게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신이 살해 당했으며 석판속에 자신을 마음이 남아

이 악마에게 복수할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랜세월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리스는 키리에 에게 말합니다.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나를 이용하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남의 고통을 신경쓰지도 않는

자신과 키리에는 같다고

자신의 범한 잘못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 온 키리에는 눈물을 흘립니다.

이리스에게 찾아가 총구를 겨누는 키리에 허나 이미 친구라고 불렀던 그녀는

이제 없고 남은것은 차가운 냉소와 자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 라면서

 키리에 를 비웃는 이리스만 이 있을뿐

이리스는 말합니다.

현실과 동화는 다르다.

소원을 이루질수 없다.

그러니 너는 그 방아쇠를 당길수 없다.

그렇게 키리에를 조롱하죠.

네 키리에는 방아쇠를 당길수 없었습니다.

다만 그녀를 위해 방아쇠를 당겨 주겨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의 단 하나 뿐인 언니

그리고

 울고있는 여자아이를

도와주는 마법사 나노하가

그리고 크게 외칩니다.

기다려주세요.

이번엔 반드시 구할게요

다음작 리리컬 나노하 Detonation 도 정말 기대되는 전개 였습니다.

[공산당을처부수자]

다 좋은데 파워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림....

[THEevil]

뭐 흔한 일이죠..
시리즈가 게속되거나 그 텀이 길어져서 그런 밸런스 다 뭉개지는건...

그냥 보면 됩니다(...) 깊게 들어가면 솔직히 태클 걸 곳이 적진 않으니(...)

[에픽]

애초에 극장판 공식스토리 아닐텐데요 게임판스토리가져온 패러렐 월드일텐데 극장판에서 파워 밸런스 안드로메다가는건 흔한 일이죠

[루리웹-7464881240]

2년 전에 나하트발 때려잡은 멤버들이 인간 하나가 휘두른 주먹에 죄다 떡실신

[Last Encore]

2년전 ? 저 시점은 공식적으로 나하트발 전에서 3개월 후 입니다.

[루리웹-7464881240]

2기 극장판 마지막 장면 이후 3개월이니까 어둠의 서 사건이 일어난 해의 내후년 시점입니다.

[트리웰]

작중내내 키리에가 짜증나서 후반부는 좀 속 시원했습니다.
사실 키리에가 저런 대형사고를 친데에는 이리스의 꼼임에 넘어간것 외에도 어렸을때 부터 쌓여온 언니 아미티에에
대한 열등감이 원인으로 작용했는데 그때문인지 작중 나노하 일행 이상으로 폐를 끼친 아미티에에게는 눈꼽만큼도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죠. 한번은 바로 코앞에서 총을쏴 기절시키고 다른 한번은 흉부를 관통했는데 말입니다.
반대로 아미티에는 여동생을 감싸려고 했을지언정 흉을보거나 자신을 쏜것에대해 불만을 토로한적이 없고요.

[시이나마시롱]

파워벨런스가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무 안드로메다가서

저거볼려고 일본까지가서 보고왔다가 너무화가났던 기억만;;

[500원 동전]

요즘은 꼬마들이 재밌게 노는군.됐어.어차피 나보다 약하니깐.

[데릭플레어]

가족이야 그렇다 지만 자신의 별이 걸려있다면 뭔 희생이 나건 다하겠는데요?
별이라고 하니까. 지네 별을 위해서 딴세상 날라와서 깽판을 친 다오스가 생각나네요

[루리웹-7464881240]

행성 주민들이 이미 다 콜로니로 이주해버려서 별을 꼭 살려야 되는 상황은 또 아니거든요

[네림]

무기가 너무 바뀌고 캐릭터 전투 특성도 그냥 없어져서 기대에는 못미쳤어요 나노하들의 전투 모습을 보면 마치 봐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