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록맨 에그제 스트림] 지구가 무사하다면 다시 만나자

[루리웹-2121185533]

듀오에 의해 지구 멸망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됬을때 나타난 포르테.

초반에 자신에게 굴욕을 안겨줬던 듀오의 수하인 슬러와 대치합니다.

패스트터널에서 포르테와 슬러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고

그 때처럼 슬러가 포르테의 공격을 피한 뒤 그를 포박했지만.....

포르테는 가볍게 슬러의 포박을 풀어버렸습니다.

극장판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포르테는 네뷸라 그레이의 버그를 잔뜩 흡수했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강한 힘을 얻게 되면서 반대로 슬러를 압도하게 됬죠.

결국 슬러는 포르테에게 완패했을 뿐만 아니라

등짝마저 꿰뚫려버렸죠.

슬러는 그렇게 딜리트 당했고

그 후 포르테는

'지구가 무사하다면 또 만나자'라는 말을 남기고

패스트터널에서 로그아웃.

그리고 스트림이 끝난 뒤

비스트, 비스트 +까지 애니가 진행됬지만

끝끝내 재등장하지 않으면서

저게 마지막이 되 버린 포르테.

대체 그는 어디로 간 걸까.....

[쿵쾅쾅]

스트림은 쟤네 둘이 제일 무서웠습미다

[l913]

우라인터넷에서 스텐바이중입니다.

[투러브트러블 전문가]

슬러는 지구의 넷네비론 아무도 끝까지 못이겼는데 포르테가 그보다 넘사벽 개사기..

[Digouter HHT]

원본은 베지터 하위호환인데 에그제와 에그제 애니에선 히든보스가 되서 원본보다 대단해진 포르테였습니다.

[포도별]

빛을 갚아?
주위를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