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셔플] 부모는 할말이 없다

[제멋대로 황제]

자식한테 있어 남들과 다르게 태어날때부터 질병이 있다던가 장애가 있다던가 그러면 부모를 원망할수도 있겠죠.

왜나를 낳았냐 이렇게 아픈데.. 왜나는 다른사람과 다르냐, 다 엄마아빠 탓이다! 이런식으로 원망과 비난을 하면 부모는 할말이 없는거 같애요. 고개를 숙이고 죄인이 되는거 같은..

제가 아사의 부모라고 했어도 그랬을거 같애요 자식한테 있어 큰잘못은 저지른듯이 평생을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거 같음. 집안의 내력이든 그런게 없던

내자식이 어딘가에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면 그건 저의 탓이라고 생각해요. 자식이 원망과 비난을 쏟아내고 그건 부모가 감당해야할거 같고 자식이 평생 걷지 못하는 몸이라면

제가 두다리가 되어야겠죠. 적어도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말이죠. 부모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뉴타입추종자]

자식새키가 완전 쓰레기 폐급인데?

[자고파라]

근대 부모가 생각도 없었는게
어머니쪽에서 실험으로 인해 생긴 과한 마력이라 잘못하면 몸이 견디지 못해 죽고
잘돼도 신계나 마계에서 존재를 알면 모녀 둘이 마계 연구소에 끌려갔음
현 신왕 마왕이 눈감아 줘서 그냥 지내는거지만

[dread]

과거에는 장애를 가지고 살앗지만, 훗날 남주의 학교 선배되고 어엿한 히로인이 되엇죠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우리 집에서 저런 식으로 말하면 어머님께 싸닥션맞음.

[MUNIK]

상황이 다르죠

[진정한루리인 그랜드현우]

신경정신과적 문제도 선천적인 면이 있어서 상황이 크게 다르진 않다고 봅니다. 그 외에는 위장건강이라든가 기타등등 몸이 안좋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