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은 카바네리라며 카바네와는 다르다고 하지만
쿠루스는 그 말을 믿지않고 카바네라고 단정지어 내쫒으려 합니다
이코마도 그 말에 동의해 곧바로 갑철성에서 나가려고 하지만
무메이가 막아서네요
뭐 대충 무메이와 이코마는 이런 관계가 되었습니다
한편 높은사람들은 그들은 카바네라며 서둘러 내쫒아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래도 아야메만은 올바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그때 마을 주민들은 장례식을 하고싶다며 갑철성을 세워달라 부탁하는데....
그 시각 이코마를 단련시키던 무메이는
카바네의 기척이 느껴져 방을 나오는데
그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대 더 큰 일이 벌어지네요
아침까지 카바네의 위협속에서 버텨야하는 상황
갑철성이 세워진 김에 희생자들을 위한 장례식을 합니다
그때 불온한 낌새를 보이는 무리가 있는데...
카바네리가 마음에 안들던 사람은 주민들을 이간질시켜서 그들을 처리하려 하네요
목적은 카바네리가 주민을 해치고 그걸 빌미로 쫒아내려는거겠지만요
그때 아야메가 등장
두 사람을 보러 들어오는데
무메이는 상황을 파악하고 곧바로 나가서 싸울 태세를 보이나
아야메가 말리네요
한편 군중속에서는....
아야메의 시험으로 인해 주민들을 무사히 돌려보내는데 성공한 아야메
그런대 갑자기
이코마는 쓰러지고 마는데....
아이들과 놀아주는 무메이
그걸보고 주민들은 카바네리에 대한 공포가 조금은 없어진듯 하지만
무메이의 이 발언에 곧바로 롤백되어버리고 맙니다
아야메에게 당한 상처로 피를 많이 흘린 이코마는...
그때 카바네가 나타나고
무메이는 주저하지않고 곧바로 카바네를 죽이네요
아야메의 운명은....?
오랜만에 발브레이브를 보던 느낌이 났어요!
자기들 도와준건 다 잊어버리고 자기들이 두려우니까 버리려하는 모습을!!
그래도 여기 사람들은 공감은 가네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랑 같이 있는건데 무섭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