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케모노프렌즈]지금까지 고마웠어...잘있어....

[국대생]

엄청나게 거대한 셀룰리안에게 습격을 받은 가방과 서벌!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누군가가 그들을 도와줍니다!

이 프렌즈는 셀룰리안 헌터인 황금 들창코 원숭이!

자파리 파크에는 셀룰리안을 전문적으로 잡는 직업도 있군요

원숭이를 따라가다 보니 엄청나게 큰 셀룰리안의 발자국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 다른 셀룰리안 헌터

불곰과 만났네요!

그때 샌드스타가 분화하는 조짐이 보이는데...

이때 럭키가 말하는 샌드스타 로우란....?

럭키는 무언가 확인해 볼게 있다면서 어디론가 향합니다

럭키를 따라가다 셀룰리안의 발자국을 발견하는데 점점 작아지는군요

반면 헌터들이 향하는 곳은 셀룰리안의 발자국이 점점더 커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셀룰리안 헌터 라키온!

이들이 상대하고 있던 셀룰리안은 지금까지 봐왔던 그 어떤 셀룰리안보다도 거대하네요

위험요소는 확실하게 처리하기 위해 처음부터 야생해방으로 간다!!

서벌과 가방은 산 정상까지 오르는데

서벌이 먼저 쉬자는 제안을?!

가방 성장했군요!

가방은 이번에 나타난 셀룰리안에 뭔가 위화감을 느낍니다

스텔스기?!

이번 미라이 영상은 거대 셀룰리안의 약점을 설명해주네요

거대 셀룰리안을 퇴치하려면 사방신이란것이 필요한듯 한데...

셀룰리안 헌터들은 위기를 맞이하고 있네요

가방과 서벌은 우선 미라이 영상을 보고 산 정상으로 향합니다

그 순간 가방을 덮치는 누군가?!

드디어 아라이는 가방과 만나게되었네요!

아라이는 지금까지 찾아다니던 모자를 드디어 손에 넣습니다

아라이에게 있어서 가방은 은인이지만

가방이 모자도둑일리가 없다면서 믿으려고 하지않네요

그렇게 실랑이가 계속되는 와중

그걸 지켜보고있던 페넥은

아라이를 정성껏 설득하고

아라이는 갈등하지만

모자를 다시 가방에게 돌려주고 덮쳐서 미안하다 사과까지 합니다

그때 다시 미라이 영상이 나올 조짐이 보이고

가방은 페넥의 도움으로 사방신이 묻혀있을만한 장소를 알수있게 되네요

3개의 사방신을 찾았지만 나머지 하나는 보이질 않는군요

그때 화산에서 검은색의 입자가 방출되고

거대 셀룰리안이 그 입자를 흡수하더니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습니다

그 순간 나머지 하나의 사방신을 발견!

그와 동시에 럭키는 가방에게 지금 즉시 피난하길 권하지만

가방은 끝가지 남아서 모두를 위해 무언갈 하려고 하네요

가방의 결의를 본 럭키는 본래 프로그래밍된대로 움직일뿐인 로봇이지만 어째서인지 가방의 의도를 파악해 존중해주네요

사방신을 올바른 위치에 놓아두자

필터가 점점 거대해지면서 검은 입자의 방출이 막히게됩니다

그렇기에 거대 셀룰리안이 이 이상 커질일은 없어졌지만.....

거대 셀룰리안이 햇빛에 반응해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 틈에 맞춰 가방과 서벌은 헌터들과 만나 작전회의를 시작하네요

거대 셀룰리안을 바다쪽으로 유인한 다음

원래 자신이 사람들을 찾기위해 사용하려던 배를 파크의 모두를 위해 거리낌 없이 희생시키는 가방....

작전의 떄가 되었습니다

럭키의 화려한 운전솜씨로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는듯 했으나

거대 셀룰리안의 얘기치 못한 공격에

버스는 전복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가방과 럭키를 대신해

서벌은 셀룰리안에게 먹히고 맙니다

가방은 그대로 서벌을 구하러 가지만 불곰의 설득에 결국 작전대로 항구까지 유인하는듯 싶더니

불곰만 보내고 서벌을 구하기 위해 홀로 남은 가방...

가방은 나무를 타려 하지만

쉽게 오르지 못하네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오르고

그래도 힘들면 서벌의 기합소리를 내며 오른 끝에

거대 셀룰리안의 높이보다 높게 오르는대 성공합니다

그대로 셀룰리안 안으로 뛰어들어

서벌을 구해내는데 성공하지만

서벌이 정신을 차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이대로면 둘 다 위험하다고 판단한 가방은

자신이 미끼가 되는걸 택하는데....

그대로 셀룰리안에게 먹히고 11화는 종료....

정말? 이대로?

사지방하면서 한동안 케모노프렌즈 글이 폭등할때가 기억이 나는데 이 에피였나 보네요

본방으로 보신분들은 어떻게1주를 기다렸을지.....

[더더더덕]

1주동안 전쟁터였죠 피자, 호떡, 쥐포 등등 음식이름이 많이나온건 비밀

[곰방냥]

각종 캐릭터들이 대거 출동함..

그중 돋보이던건.. 아무로...

[욕쟁이 하로하로]

루리웹 애갤은 혼파망이 되었죠

[페이스리스]

그때의 게시판은 말그래도 행복회로 반 절망회로 반. 한마디로 카오스였죠.

[니트전사]

가방쨩의 엉덩이 하앜하앜(현실회피)

[아이린 ~*]

2기에서야말로, 통수엔딩을..

[jaykan]

보고난 후 수달조차 "타노시~이!" 할 수 없었던 11화 였어요.

[우주바늘]

니코니코 동화에선 케모노프렌즈에 나온 프렌즈들 포함 모든 오브젝트들에게 살려달라는 멘트들이 난무 했었습니다 ㅋㅋ

[스트로베리 시드]

ㅠㅡㅠ

[마우스쥔고양이]

다시봐도 ㅠㅠㅠㅠㅠ

[장송행진곡]

당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