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가브리엘 드롭아웃] 어떤의미에서는 반전

[보라돌이아들]

원작을 안봐서 자세한것은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반전이었네요.

설마 마스터가 사타냐가 사는 맨션의 주인이었을줄은....;;

아무튼 솔직히 말하자면 이 장면에서 마스터가 격하게 부러웠습니다.

[Flayer]

손님들(...아니, 현실로 따지면 솔까 손놈급)의 진상과 때때로 들어오는 고민상담까지 받아주는데다, 관상용 아니면 사실상 민폐나 다를바 없는 알바의 땡깡에도 불구하고 속으로 한번 삭히고 마는 관대함의 이유는 역시나 갓물주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이 사람의 여유를 만드는것입니다(...)

[나몰빼미]

건물주였어

[둔감야도란]

어쩐지...
저렇게 장사가 안 되는데도 안 망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블랙로즈]

돈 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취미로 카페 하는듯.........

[보라돌이아들]

건물주라는 점을 생각하면 마스터가
예전에 회사생활을 했을때는 꽤 높은 자리에 있었을지도;;

[SH J]

장사가 ㅈ랄맞게 안되는데 알바생까지 쓰는 이유가
건물주라서 돈이 넘쳐흘러서였구나......
..............ㄷㄷ;;

[티그리]

낙수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