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즈 액셀 폼
블래스터 폼은 그 키타자키와 부하 올페노크를
2 vs 1로 발라버렸음에도 영 밋밋하더군요. 제대로
임펙트준 장면은 극장판에서의 vs 오가뿐이였습니다.
반면 액셀 폼은 대부분의 전투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해제 될때의 Three, Two, One, Time Out는
끝내줬죠. 본편에서도 간지였는데 극장판에서의
라이오 트루퍼 학살, vs 사이가는 더 멋지더군요.
오즈 타쟈도르 콤보
프트티라가 나오면서 잊혀졌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터트려준게 멋졌습니다. 앙크의 메달로 변신한다는
점도 있고 코여사의 작품들이 최종전을 최종폼으로
끝내지 않아서 출현한 것도 있지만 지금도
이 콤보의 변신은 잊혀지질 않네요.
가이무 카치도키 암즈
키와미 암즈의 임펙트가 없던 건 아니지만 디자인으로 보나
뭐로 보나 역시 카치도키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 가장 멋졌던
장면은 극장판에서 코우가네에게 팩폭(뭐가 황금의 과실이야,
너 같은건 도금이다!) 이후 두들겨 패는 장면이였습니다.
흠이라면 파워 타입의 라이더들 중에서도 유독
느릿느릿한 하다는 점이네요.
빌드 해저드 폼
버서커 처럼 미쳐 날뛰는 타입이 아니라 터미네이터 같은
살인기계 타입의 폭주를 보고 싶었는데 해저드 폼이 딱 그에
맞는 모습을 보인게 좋았습니다. 아직 최종폼인 지니어스 폼이
나오지 않았지만 지니어스 폼이 블레이드 킹 폼 급으로
대단한 활약을 보이지 않는 이상 해저드 폼에
대한게 잊혀지질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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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묘하게 어메이징 마이티가 항상 기억에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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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마이티 브라더스 XX가 기억에 남네요 에무 한명만을 상징하는 폼은 아니고 파라드와 에무의 관계를 상징해주는 폼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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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는 폭주하면 냅다 필살기부터 날리고 시작하는게 제일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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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드는 애마한기 바리에이션인 레레탱탱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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