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윙제로 저평가는 은근 납득이 됩니다

[MAB MAB]

처음에는 충분한 사기기체인데 이정도로 저평가받는 이유를 몰랐는데

후에 등장한 건담타입 기체들이 규격 외로 스케일이 커져서 말이죠

물론 W전에 방영했던 G건담의 막강한 데빌건담을 제외해도

시작부터 건담계의 네오그랑존 칭호를 달고나온 놈이라던가 (턴에이)

양자화가 가능하고 달을 횡단하는 길이의 빔을 쏜 놈이라던가 (퀀터)

콜로니레이저를 막아내고 손짓만으로 적군을 정지시키는 놈이라던가 (유니콘)

반물질 소멸의 원리를 응용한 기술을 탑재한 놈 (G셀프)등등

윙제로가 저평가 받을수밖에 없는거같네요;;

[스펜터]

건담계의 네오 그랑존 칭호를 달고 나온 놈? 이건 누구죠?

[MAB MAB]

턴에이요

[MAB MAB]

그냥 비유에요 진짜로 달고나왔단건 아니고

[지나가던 ??]

누가 최강인지는 관심도 없고 아무래도 좋지만 확실히 딴 애들에 비하면 윙제로가 스케일이 밀리긴 하네요.

[맛감]

윙제로도 사기지만 개사기급들이 있어서

[MAB MAB]

그 개사기급 애들이 나오게 된건 윙제로도 한몫했죠 후에 나온 주역건담들의 사기성은 W로부터 계승된거니

[아쿠시즈신자]

윙제로는 미래예지급 제로시스템에
콜로니도 한방에 박살낼수있는 버스터 라이플
가변모드로 인한 뛰어난 기동성
제로거리에서의 폭발도 버티는 내구력
탈인간급의 파일럿도 있지만 적으신대로
거이 인외급의 기체들이 점점 생기다보니....

[맙튀]

아 아 예엣날이여어

[안산출신마리오]

턴에이의 강함은 거의 상징적이라고 해야하나...
슈로대 알파 외전에서도 진겟타와 마징카이저의 폭주를 중화시켰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밖에도 일단 턴에이는 슈로대에서는 나왔다 하면 다른 슈퍼로봇들에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대우가 좋은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