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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본편과 극장판의 관계나 시간순서
극장판의 사건들이 어떤 일들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것인지
이러한 부분이 이해가 안된다고 함
스포를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
2. 사실상 스포라고 할 수 있는 내용들은
잡지랑 예고편에서 다 나온거나 다름없는 상황
그래서 스포를 하나 안하나 지금까지 네타를 다 접한 사람은 다 알고있는 내용이고
그외에는 봤어도 이해가 안가서 스포를 못하는거라고
스포한 니혼진 말로는 죠니데우스의 연기는 좋았다고 함
그리고 전체적으로 엑제 시리즈를 즐겨와준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기위해 만들었다는 인상을 받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고
이 밑은 정말로 영화 엔딩 스포니까 볼 사람만 보고
보기 싫은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뒤로가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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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시사회를 다녀온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진정한 스포 중 하나 그것은 바로 각 레귤러 출연진들이 맞이하는 트루 엔딩(미래)임 에무->소아과의사가 됨 히이로->위생청의 장관?인지 확실치 않으나 되게 높으신 분이 되어서 수술도 의뢰를 받는 대단하신 으사님이 됨 하이마->잘 나가는 히이로를 보며 뿌듯해 함 '역시 내 아들이야' 타이가->타이가가 어둠의사 짓을 하던 폐병원을 게임병 전문병원으로 만들어서 게임병 의사가 됨 니코->타이가의 병원에서 아르바이트. 백의를 들고있는걸보고 얘도 의료쪽으로 마음을 먹었나? 하는 반응도 있음 사쵸->감옥에 수감됨 그리고 감옥에서 신작 게임을 구상함. 여전히 버그스터인 상태로 보임. 아스나->하늘색 간호사복으로 갈아입고 계속해서 간호사로 살아감 키리야->CR전문 감찰의가 됨. 여전히 버그스터인 상태로 보임. 파라드->언급되지 않음. 하지만 이후의 모습을 보았을때 자유롭게 실체화하지 못하는거 같고 에무의 몸속에서 살고있음. 4. 버그스터 바이러스는 트루엔딩 영화를 통해서 그런 결론이 난 것인지 아니면 TV본편에서 그런 결론이 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키리야 상이 감찰의로써 게임병에 대한 논문을 썼으며 타이가가 솔티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게 솔티 백신을 처방하는 장면이 있다고 함 사실상 이제 게임병은 가면라이더가 아니더라도 치료 가능한 일반 질병이 된 셈 그래서 앞으로 충분히 콜라보화에 엑제 라이더들이 나오고 버그스터 바이러스가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게 마무리를 한 셈이며 사쵸가 새로운 게임을 구상하고 있었기때문에 사쵸가 또 사고를 쳤을수도 있게끔 여지를 둔 셈 5. 그렇게 엔딩이 마무리지어지고 엔딩크레딧이 뜨면서 영화가 끝났다고 생각했을때 마블 영화의 쿠키영상마냥 빌드가 등장 목적은 에그제이드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함 파라드가 그를 저지하려고 등장(처음에는 마이티브라더즈로 등장)해서 퍼펙트 녹아웃으로 변신 그런데 빌드가 고릴라몬드 폼이되어서 파라드를 압도함 결국 빌드는 에그제이드의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채취하고 사라짐(아마도 이걸로 에그제이드 풀보틀이 만들어질듯)
시사화 다녀오신 분의 평에 따르면 'TV판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멋진 극장판'이라고 합니다. 아직 TV판이 마무리지어지지 않아서 속단하긴 좀 이를 것 같지만 스포만 보니까 크윽, 보고 싶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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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게임병의 완전박멸이 아니라 어느 정도 공존루트로 가네요. | 17.07.27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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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쵸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감옥으로 스스로 갇히는것을 택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하긴 이 인간 인성 생각하면 이 정도로 족해야...... | 17.07.27 2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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