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일행이
사황성 중 허밋을 구출 하기 위해서 가상게임에 들어가는데
실제 현실과 거의 비슷한 리얼리즘 느껴진다고 하고
기존 인물들이 이 에피소드 한정으로
실제 게임 처럼 아바타 라는게 있어서 실제 현실과는 다른 모습으로 등장
그나마 레베카와 해피 경우는 거의 본모습 그대로이지만
시키는 과거 이발전(즉 페테의 가질)모습으로
(잠시 초반 한정으로 헐크 같은 근육광으로 변함..)
EM피노는 페테의 샤를 처럼 인간 여성 버전으로
(생각보다 빨리 인간형 버전이 나왔네요 단순히 재미로 나온 표지가 아닌
본편에서)
제일 압권 인건 호무라와 젊은 와이즈맨 인데
전자는 남성 버전으로 뭔가 설정을 만들어서 왕자 라고 하며
전작의 레이브를 생각나게 하는 말 같은 존재가 등장
(앞서 정체 알기 전에는 신캐일줄)
후자는 여성버전으로 갈색피부이며 본인이 아주는 아니어도 즐김....
(여성 버전으로 뭔가 유혹을 함... 물론 실패 했지만)
뭐... 실제 게임에서도 게이머가 자기의 성을 반대로 캐릭터 만들어서 즐기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로 이번 에피소드가 단순히 사황성 허밋 구출 뿐만 아니라
NPC나 다른 유저들을 없애거나 괴롭히는 악역과의 싸움도 예정 되어있는데
(여기서 NPC들도 인공지능이 있는 말그대로 하나의 인격체로 등장)
길스트 행성을 타락한 별로 만든 악역 드라켄 조의 부하로
(참고로 저런 행위로 하면 여전히 게임 속에 있는걸 보면 뭔가 해킹을 한 모양)
어쩌면 이자와 싸움 이후에는 드라켄 조와 겨루는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설정에 비해서 과정이 아쉬운 싸움 과정이 나오겠지...)
참고로 그래서 가상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라서 소드아트온라인을 생각나게 하네요
(물론 이 작품 말고도 가상게임 테마의 작품들도 많지만 대표적인게 이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