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노벨을 읽는건지
만화를 보는건지 모르겠으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거고
저걸 장점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길게 늘어트릴 내용을
그림이든 글이든 간결하게 요약해서 설명하는것도
작가의 능력이라 봐서...
음...
그냥 요약하면
글 때문에 집중이 안 되요
전투할때도 글
일상파트도 글
능력 설명할때도 (너무나 많은) 글
더군다나 그 많은 글로 이해를 잘 시키는것도 아니라서....
이해가 안 가서 계속 같은 부분만 읽다보니..
예를 들면
'A의 앞에는 짠 된장국과 먹어보지 못한 매운 된장국이 놓여져있었다.
A는 짠맛이 좋고 귀중한 점심에 모험을 걸고싶지 않아 짠 된장국을 먹었다'
라고 하면 될껄
요즘은
A에게 선택지는 두 개였다. 매콤한 된장국과 짠 된장국을 먹는 것. 여기서 A는 짠 된장국을 먹는 것을 선택했다.
A는 짠 맛을 좋아했으나 숫가락은 매콤한 맛의 된장국으로 향했다.
A는 매콤한 맛의 된장국은 먹어본 적이 없었으나, 새로운 맛에 대하여 A는 흥미를 느꼈다.
'여기서 매운 된장국을 선택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지도 몰라'
A는 신중하게 숫가락을 움직였다.
'좋아! 간다!'
그러나 A의 숫가락은 끝내 움직이지 않았다.
'아니, 아니야. 만약 내가 매운맛 된장국을 먹음으로서 손해를 보는게 있다면?'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은 분명 모험이다. 선택을 잘못함으로서 생기는 손해에 대해 나는 파악하여야만 해!'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 된장국에 대해 파악해야만 해. 모험이란 언제나 리스크를 동반하는 것.
만약 매운 맛 된장국이 내 취향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내가 보낼 귀중한 점심시간을 망치게 된다...!'
여기서는 된장의 "성질"에 대해 파고들 필요성이 있어...!
된장국이란 자고로 짭짤해야 하는 것. 된장 본연에 매운 맛은 없다. 오로지 순수한 된장국의 맛을 느끼려 한다면
여기서 매운 맛은 배제하는것이 맞겠지.
허나 모험을 통한 새로운 발견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아니, 잠깐만. 그릇된 선택을 한다면 하루 종일 찝찝해하며 잘못된 선택에 대해 자책할 것이 뻔해.
짠 된장국을 먹음으로서 포기하게 되는 모험에 대한 리스크는 적지만
매운 된장국을 먹음으로서 포기하게 되는 리스크는 크다!
그렇다면 나는 짠 된장국을 먹는다!
수준으로 말을 늘어트리는것 같아요.
(IP보기클릭)121.139.***.***
적과의 싸움에서 능력을 파악못하면 불리한 부분에 있어서 심리묘사를 하는건 이해하고, 헌터헌터 이후로 그런 부류의 소설 만화가 생긴것도 알겠는데. 심해도 너무 심해서.. 저도 보면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대충 봐야지 하고 느낍니다
(IP보기클릭)49.50.***.***
주변 설정이나 묘사가 과한 것과 별개로 원 주인공 2명이 이탈해버리니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IP보기클릭)106.245.***.***
요즘이 아니라 그냥 개미편 이후로 노잼 그자체. 그림체도 옛날에비하면 구려졌고 텍스트는 양만많지 알맹이는 하나도없음 원피스는 꾸준히 연재라도하지 이건 뭐 연재속도도 느리면서 퀄리티는 갈수록 떨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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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아니라 그냥 개미편 이후로 노잼 그자체. 그림체도 옛날에비하면 구려졌고 텍스트는 양만많지 알맹이는 하나도없음 원피스는 꾸준히 연재라도하지 이건 뭐 연재속도도 느리면서 퀄리티는 갈수록 떨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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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싸움에서 능력을 파악못하면 불리한 부분에 있어서 심리묘사를 하는건 이해하고, 헌터헌터 이후로 그런 부류의 소설 만화가 생긴것도 알겠는데. 심해도 너무 심해서.. 저도 보면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대충 봐야지 하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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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설정이나 묘사가 과한 것과 별개로 원 주인공 2명이 이탈해버리니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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