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히려 기어4가 기어2보다 고무 강화에 가까운 형태라고 보는데요

[아름다운 오해]

혈류 펌프로 속도를 강화한다는 거 자체가 사실 설득력이 더 떨어지는 건 아닌지..

오히려 기어4가 휘어지는 고무, 단순히 늘어나는 게 아닌 탄성을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능력 등 기존 판타스틱4나 여러 능력물에 나왔던 고무의 연출을

드디어 탈피했다는 느낌인데..

독자들이 얼마나 간지를 중시하는지 알 수 있긴 하네요.. 2부 무조건 까기 경향도 심한 거 같고.. 

[풀스]

2부 까이는건 1부때 추억보정도 좀 있긴 한거 같고 디자인적인 면은 스네이크맨은 괜찮든데 기어4는 근육강화라 탄성극대화 컨셉이긴 하죠
탄성극대화로 휘어지는건 좀 참신하긴 하네요 무작정 늘어나는 것만 생각할수도 있는데

[루리웹-5098256906]

애초에 고무 가지고 할수있는거라곤 부풀리거나 탄성이 좋다뿐인데 이걸로 외형적인걸 기대하는거부터가..

[루리웹-5098256906]

개인적으로 기어4는 고무풍선같더군요 개나 꽃같이 모양만들기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기타치는엘리]

근데 칼 한자루 들고 있다가 늘어난 팔 자르면 끝 아닌가... 고무라매

[SBR 레이서]

그래서 무장색을 두르죠.

[이캘]

그래서 작 중에도 그런장면있는데 빨리 회수해서 안잘리는 장면도 있긴할껄요? 초반부에

[쿠쿨스 도안]

정상결전에서 미호크 때리려다가 잘릴 것 예상하고 거두어들이는 장면이 있었죠.

[리세릉]

1부가 다시봐도 빠른 전개등 뛰어낫던 부분이 많았던건 사실이지만
추억보정도 반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