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페어리테일 최근 연재를 보고나서

[준서죤]

역시 실망을 안 시키고서,

아군만 유리한 상황를 만들게하네요.

설마 아크놀로기아의 육체와 정신을 따로 나누어서

어떻게든 주인공 일행을 이길려고 만들 줄이야

차라리 화수를 늘려서 아크놀로기아와 대결 전개를 납득시키게 하면 좋았는데....

뭐,,,, 작가의 다음 작은 배틀물 보다는 일상물이나 모험물(배틀을 제외)을 신작으로 나오게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여러모로 전작이 더 그리워 하게 하는 페어리테일 이네요....

[사토 카즈마]

육체와 정신을 나누었지만... 시간의 틈새의 마력을 흡수해서 오히려 더 강해졌습니다.

는 페어리테일에서 적이 아무리 강해도 터무니없는 인과 역전의 보정 때문에 아무 의미 없지만요...

진심 레이브에 비하면 졸작. 어떻게 아군 측은 아무도 안 죽이고 적측은 초 강대국이 완전히 박살이 나버리고... 이래저래 상식이 없는 만화.

[지나가던 ??]

아군은 짱짱 적들은 거품덩어리에 졸렬하다는거 보면 우리나라 양판소 보는 느낌

[코프리프]

뭔가 싸움도 근성과 기합만으로 이기는싸움뿐.. 그것도 왠지 처절하기보단 싱거움

[108번째 넘버즈]

개인적으로 소년만화 악역에 관한 것은 패테가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페테 악역들은 기합만 내면 쓰러지는 샌드백이자 허수아비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dh]

그냥 레이브를 리메이크 하는게...

[굳루져 쿠마가와]

작가가 이쯤하면 연재왜하는지 의문인 수준

[붉은호객님]

전 그보다 이작가 악역 특성이 이녀석 실은 xx였어 가 너무 많아서 페테오면서 그런감이 많이 줄었지만 일단 상대가 최종보스라...

[깁스자유에너지]

능력있는 작가라도 생각없는 시원시원한 만화를 그리고 싶을 때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