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화성에 이주하고 약 50년.
AI가 음악을 만드는 것이 되어버린 미래.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소녀 캐롤과 튜즈데이의 만남에 의해 세계는 바뀌어가기 시작한다.
그동안 '카우보이 비밥'이나 '언덕길의 아폴론', '스페이스☆댄디'등의 작품에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집착을 보여왔던 와타나베 신이치로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총감독을 맡아 제작에 나선 "음악"을 테마로 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캐롤 & 튜즈데이'에 대한 매력을 풀어가보자.
특집 제 1회 에서는 캐롤 역의 시마부쿠로 미유리, 튜즈데이 역의 이치노세 카나, 그리고 두 사람의 매니저가 된 전 거물 음악 프로듀서 거스 역의 오오츠카 아키오 - 메인 캐스트 3명이 집합.
본 작품의 볼거리와 쟁쟁한 면면을 갖춘 녹음 현장에 대해서 대담을 주고받았다.
또 주역을 맡은 신인 두 사람에 대한 대선배 오오츠카 아키오의 조언도 있었다.
'캐롤 & 튜즈데이'는 플라잉 도그 10주년, 본즈 20주년 기념작이어서 와타나베 신이치로 총 감독도 스스로도 "야심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꽤나 기합이 들어간 작품이란 것이 전해져 옵니다.
이런 작품에 주역으로 정해진 것에 두 사람은 당시 어떤 심경이었습니까?
시마부쿠로 미유리 :
오디션을 마친 후엔 솔직히 '안되겠지..'라고 생각하고 기분이나 전환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찰나에 연락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매번 캐스팅에 관해선 "감사합니다.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제대로 된 메일로서 답장하고 있습니다만,
그 때는 반사적으로 "!?!?!?"라고 보내버리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허둥대고 말았습니다." 라고 10분 후에 정정하여 보냈습니다. (웃음)
당시 웹사이트나 PV를 보고 굉장히 굉장히 예쁜 작품이구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관련될 수 있었던 것이 기뻤고, 역할이 정해진 이후로는 긴장으로 두근두근 하고 있었습니다.
이치노세 카나 :
오디션이 끝난 후 매니저에게서 "역할이 결정되면 오는 금요일에 연락이 올거에요"라고 들었습니다만, 금,토,일,월... 연락이 없는 채 지나가버렸어요.
그리고 화요일에 사무실에 가서 "안됐나보군요."라고 매니저에게 말하는 때에 "결정되었습니다."라고 전달받았습니다.
직접 전해받은 기쁨을 공유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웃음)
그 자리에서 기뻐서 껑충껑충 뛰어오를 정도로 텐션이 오르고 말았습니다.
오오츠카 씨는 와타나베 총 감독의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스페이스☆댄디'에 이어 출연하는게 되네요.
오오츠카 아키오 :
지금까지는 모두 게스트 출연으로, 시리즈 내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작품은 각각의 디자인도 이야기도 세련되었습니다.
총감독 만의 미학이 있고 그것이 작품에 묻어나는 것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캐롤&튜즈데이의 디자인 역시 유행하는 캐릭터 디자인이 아닌 '차별화된 느낌이 있다'라는 의사표시를 느낍니다.
여기서 재차 3인이 이야기하는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만,
우선 주역 2인의 매니저가 되는 거스역의 오오츠카 씨에게서 캐롤과 튜즈데이에 대한 소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오오츠카 아키오 :
캐롤과 튜즈데이 모두 '굉장하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캐롤의 경우 시설에서 자라오며 고생했지만, 그 고생이 나쁜쪽으로 나와있지 않은, 오히려 씩씩함과 연결되어 있죠.
튜즈데이는 화초의 나비 처럼 아가씨 로서 길러지고 있는데도 자립심이 강하구요.
전 언제나 현실의 예가 없다고 생각되는 캐릭터라도 '정말 어딘가에는 있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게끔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만, 캐롤과 튜즈데이는 정말이지 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 디자인의 영향도 있지만 분명 리얼리티 적인 부분이 크다고 느낍니다.
이치노세 카나 :
애프터 래코딩 현쟁에서도 모르는 곳에 대해 물으면 총감독으로 부터 즉각적인 대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백본이 제대로 만들어져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
오리지널 작품이고, 총감독의 머릿속에 다 있는거겠지.
캐롤과 튜즈데이가 가장 아끼는 것은 음악이지만, 그래도 둘 다 "뭔가 부족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필요한 것을 상대방으로 부터 찾아냅니다.
그런 기쁨은 남자와 여자라면 아마 결혼할 정도의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소중한 것을 공유하는 감각'이 아마 이 작품의 가장 큰 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매니저가 되는 거스는 어떤 캐릭터인가요? 주역 두 분으로 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이치노세 카나 :
거스는 평소 술을 많이 마신다거나 하고있습니다만, 캐롤 & 튜즈데이와 만나고 나선 음주를 미룬다던가..
오오츠카 아키오 :
끊는건 아니구만 (웃음)
이치노세 카나 :
끊는건 아닌데요. (웃음)
남달리 인정이 깊고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평소엔 진심인지 거짓인지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지만, 진지한 거스는 굉장히 멋지고 허풍을 떨더라도 '어쩌면 해낼지도'라고 느끼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
거스에게도 분명 소중히 간직하는 것이 있다는게 연기에 묻어나온다면 총감독의 의도에 잘 부합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마부쿠로 미유리 :
거스는 오히려 캐롤과 튜즈데이가 없는 곳에서 진지한 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치노세 카나 :
캐롤과 튜즈데이도 마음 속으로 거스를 신용하고 있으며,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누구보다도 거스가 캐롤과 튜즈데이를 생각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캐롤과 튜즈데이가 거스를 만나 주목를 끌고 톱 뮤지션을 목표로 해간다 .. 라는 것이 본작의 줄거리입니다만,
캐롤의 가창은 나이 브릭스 씨, 튜즈데이의 가창은 세레이나 앤 씨가 맡아, CV 캐스트와 가창 담당이 다른 것도 본작의 특징이죠.
그분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어떤 느낌이셨던가요?
시마부쿠로 미유리 :
역시 최초의 감정은 캐롤&튜즈데이의 노래를 기대하고 있는 일개 팬과 같은 기분입니다.
매 회 스토리의 흐름 속에서 2명으로 곡을 만들어가는데요.
여러 곡조가 있고 같은 느낌의 것이 없습니다.
노래를 불러갈 때마다 두사람의 친밀도가 올라가는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꿈에 다가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무척 감동 받습니다.
이치노세 카나 :
지금까지 자주 들어본 적 없는 신선한 장르의 곡이 많습니다.
매번 마음속 깊이 자극받고있고, 창법이나 곡조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가사가 많고, 멋진 곡들 뿐입니다.
시마부쿠로 미유리 :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은 물론, 별로 듣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도 여러 곡이 등장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장르의 것을 부디 찾아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라이브도 정말 멋졌어요.
노래를 부르며 가끔 눈을 맞추거나 하는 모습이 몹시 파트너 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치노세 카나 :
애프터 레코딩이 시작되기 전에 두분의 녹음을 보게 되었는데, 횟수를 거듭해갈 때 마다 더욱 팀워크가 단단해져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갈수록 두 사람이 캐롤과 튜즈데이로서 완성되어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
(성우들도) 지지 않도록 해야지.
이치노세 카나 :
정말이지 져서는 안돼요!
오오츠카 아키오 :
캐롤과 튜즈데이는 별개의 존재였지만, 음악을 통해 겹쳐가는 순간 굉장히 좋은 광경을 보여줍니다.
연주장면에서 성우가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지만, 상대의 소리를 듣고 자신을 찾아 거기에 스스로를 싣고가고..라는 두명의 감각을 생각해 간다면 연기가 보다 쉬워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시마부쿠로, 이치노세 :
감사합니다...!
마치 감독과도 같은 느낌의 조언이 나왔네요. (웃음)
작품에는 실재하는 아티스트의 이름과 음악 용어 등도 나옵니다만, 낯선 부분이 있었나요?
이치노세 카나 :
음악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닌지라.
튜즈데이가 좋아하는 '신디 로퍼'의 노래를 들어보기도 하고, 모르는 용어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튜즈데이도 음악에 정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너무 상세해져버리면 또 달라져버리게 될 수도요.
시마부쿠로 미유리 :
저도 캐롤이 좋아하는 가수를 확인했습니다만, "R&B... R&B라니 뭐야!?"라는 부분에서 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캐롤의 대사에 악기 제조업체 '깁슨'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요.
저 계속해서 깁슨 (기브슨)에 악센트를 잘못 발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
그런 억양은 사전에 실려있지 않지요. (웃음)
시마부쿠로 미유리 :
기타 업체다 라는 것까지는 알게 되었습니다만, 악센트 까지는 조사할 수 없었어요. (웃음)
제작 발표회에서 와타나베 총 감독이 캐스팅에 대해 "주역은 신인으로, 조역은 베테랑 실력파로 부탁했다"라고 전해졌습니다만, 시마부쿠로 씨와 이치노세 씨는 역시 더빙 현장에서 긴장하고 계신가요?
이치노세 카나 :
그렇네요. 쟁쟁하신 분들에 둘러쌓이게 되어서..
오오츠카 아키오 : 그래도 즐겁죠?
이치노세 카나 : 정말 즐겁습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
베테랑들 끼리 자주 이야기 하지만 능숙한 사람들이 모이면 작품에 관계없이 즐겁습니다.
모두가 조금씩이지만 대사를 쏟아내갈 때, 능숙함이 얽혀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그것이 가장 즐거운 순간인 것이고 아마 그런 것이 우리의 일일겁니다.
서로의 눈을 보고 연기할 순 없지만, 밴드에서 세션을 담당하는 이들의 감각 처럼, 화면에서 떨어진 부분에서 상호작용 해가는 것이 베테랑과 신인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피부로 느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마부쿠로, 이치노세 : 감사합니다...!
오오츠카씨는 현장에서도 그런 조언을 하시나요?
오오츠카 아키오 :
현장에서는 전혀 없네요. 현장에서의 조언은 변변치 않은 일이 되어버리니까. (웃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요.
옛날엔 애프터 레코딩이 끝난 후 술을 마시러 가고 그런 자리에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엔 그런 관습도 없어졌어요.
그럼 오늘이 귀중한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 것이었군요.
시마부쿠로 씨와 이치노세 씨는 지금까지 애프터 레코딩으로 고생한 점은 없습니까?
시마부쿠로 미유리 :
초반에 캐롤과 튜즈데이가 서로 웃는 장면이 있는데요.
제가 이치노세 쪽을 엿보게 되거나 하여 연극처럼 되어버리는 부분이 있어 처음에는 고생했어요.
이치노세 카나 :
두명이서 웃는 장면이 꽤 많아요.
회차가 거듭될 수록 서로의 호흡이 더욱 맞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합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
대사 없는 연극이 꽤나 필요한 대본인 셈이죠.
하지만 둘 다 너무 좋았습니다. 불쾌감 같은건 없었다고 할까.
이상한 버릇이 없었어요.
관객의 입장이라도 두 사람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 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점점 캐롤&튜즈데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만,
로디 역의 이리노 미유 씨, 캐롤 & 튜즈데이와는 대조적인 캐릭터인 안젤라 역의 우에사카 스미레 씨, 안젤라와 파트너가 되는 히트 메이커 타오 역의 카미야 히로시 씨, 그리고 미야노 마모루 씨가 연기하는 아티건은 매우 개성이 강한 캐릭터로 설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시마부쿠로 미유리 :
대단합니다. 대본 밖의 애드립이 대사의 흐름에 벗어나지 않게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고.
지금까진 '받은 것을 보답해나가지 않으면', '연기에 대해 따라가지 않으면'이라는 일심에 오기로 버텨왔지만
(선배의 호연에) 웃어선 안돼! 라는 새로운 싸움이 있어 '이런 싸움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죠. (웃음)
어느정도의 완성도일지 기대됩니다. (웃음)
시마부쿠로 미유리 :
웃음을 참은 뒤에는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재미있는 표현에서도 캐릭터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게 되는 것인지 '대단해...'라는 감동이 다가오게 됩니다.
캐롤 & 튜즈데이는 음악이라는 꿈을 쫓아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갈 것입니다만, 두분 역시 성우라는 꿈을 이루고 있는 지금 자신들의 모습과 캐롤 & 튜즈데이의 모습을 겹쳐보는 부분이 있습니까?
시마부쿠로 미유리 :
"누구도 내 노래엔 관심갖지 않는단걸 알고있지만 그래도 부르고 싶어"라는 캐롤의 대사가 있는데,
오디션때 원고를 읽었을 때 부터 굉장히 와닿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경우 '자신을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에서 노래와 연기를 해보고 싶었던 편으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하고싶다'라는 논리는 매우 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또한 백수였던 시절이 있었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해나간다는 감각에 대해선 '그립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치노세 카나 :
저 또한 튜즈데이와 비슷한 나이에 성우라는 직업을 지향하고 전문 학교에 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오픈캠퍼스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꿈에 대해 곧장 향해가려 하는 만큼 맹목이 되어버리기 쉬운 시기를 겪었기에, '인간은 하고싶은게 있다고 이렇게나 직진하게 되는 것이구나'라는걸 스스로도 실감하고 있어, 음악을 하고싶은 일념으로 가출한 튜즈데이에 친밀감을 느낍니다.
그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는것 만은 아니기 때문에, 두분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꿈을 이룬 선배로서 오오츠카 씨로부터 향후 경력을 위한 조언을 보내주신다면?
오오츠카 아키오 :
글쎄요. 언제까지나 밥벌이 정도는 되겠지 라고 생각하진 말아요.
기술도 닦아가지 않으면 안되고, 여러가지 있는데 예를들면 여자라고 결혼해서 일을 그만두는 사람도 있잖아요.
하지만 스스로도 긍지를 가지고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제까지고 현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서로 힘냅시다.
시마부쿠로, 이치노세 :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작품을 기대하고 있는 분들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시마부쿠로 미유리 :
미래의 화성이 극중 배경이지만 적응하기 쉬운 세계관에서 캐롤&튜즈데이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꿈을 가지고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롤과 튜즈데이의 꿈을 향한 여정에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이 두 사람이라면 어디까지고 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무적의 느낌 같은 것을, 저로선 애프터 레코딩 중에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점 역시 같이 느껴주시고 주목해 주실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이치노세 카나 :
정말 매 화가 엄청나게 재미있고 저마다 이야기의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마음 속에 지니고 있는 것이 탄탄하므로, 그들의 소중한 생각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악이 좋기 때문에 '거듭해서 보고싶네요'라는 말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오츠카 아키오 :
최근엔 적과 싸워가는 애니메이션이라던가, 싸움에 휘말려 어려움을 극복해가는 어두운 세계를 그린 애니메이션이 꽤 많아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적과 싸우지 않는 드문 애니메이션도 하나 정도 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적과는 싸우지 않지만, 확고한 드라마는 있는 애니메이션이군요.
오오츠카 아키오 :
그렇네요. 순수하게 그 드라마를 즐기시게끔 잘 마무리가 되어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분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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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들이 네임드라 주연들이 묻히는 케이스.. | 19.04.17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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