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영 전에 올라온 인터뷰.
또, 녹음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후쿠시마 준 (카즈마 役 / 후쿠야마 준 아님)
1화마다 모두 흥겹게 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매화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애니메이션도 현장도 컬러풀해지는 게 굉장히 자극적이고, 다양한 역할과 대사가 정말 즐거운 작품입니다.
휴식할 때에도 작품을 그대로 바깥 세상에서 꺼내온 듯한 분위기에서 웃음과 딴죽이 끊이지 않는 파티같은 현장입니다.
아마미야 소라 (아쿠아 役)
이야기의 템포도 좋고, 아쿠아의 표정도 자주 바뀌어서 필사적으로 연기하고 있지만 정말 즐겁습니다!
성우진도 다들 즐거운 분들만 있고, 테스트 중엔 매회 웃음이 터지는 화기애애한 현장입니다.
타카하시 리에 (메구밍 役)
1화 1화마다 캐릭터들의 대사가 잔뜩 있어서 아직 초반이야! 라는 기분이네요.
파티를 결성한 지 꽤 지난 것 같아요!
현장은 애드리브 접전이랄까? 어떻게 더 재밌게, 웃기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분위기가 맴돌고 있습니다.
카야노 아이 (다크니스 役)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입니다.
기운이 넘쳐서 녹음이 순식간에... 벌써 반 가까이 끝냈다고 생각하면 믿기지가 않아요.
하라 사유리 (루나 役)
화목하고 즐거운 현장이에요. 개그씬이 칼처럼 날카로운 작품인지라 녹음 중에 웃음을 참는 게 힘듭니다.
이나다 테츠 (우락부락한 남자 役)
수라의 길과도 같은 성우계. 그것을 상징하는 것처럼 엄격함과 긴장감이 가득한 현장이다.
때로는 살기마저 느껴진다. 근래 보기 힘든 분위기를 자아낸다.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후쿠시마
카즈마는 작품 안에서 "카즈마는 쿠즈(쓰레기)마다"라는 등 심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만(웃음), 할 때는 하는 마음 착한 아이랍니다!
확실히 집에서 나가지 않는 니트족이긴 하지만 본 적 없는 사람을 위해 몸을 던지기도 하고, 항상 동료들을 생각합니다.
특별한 힘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운과 재치만으로 여러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그의 매력이 아닐까요.
굉장히 친근감 있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미야
아쿠아는 물을 관장하는 '여신'이면서 전혀 여신답지 않은 아이입니다.
자신만만하지만 잘하는 것 없이 멍청한 게 귀엽고 적당히 엉큼한.. 그런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이 계속 변해서 보고 있으면 전혀 질리지 않는 캐릭입니다.
타카하시
메구밍은 최강의 공격마법인 '폭렬마법'을 정말로 사랑하는 홍마족 제일의 천재 소녀 마법사입니다.
폭렬마법의 포로가 되어 있는 것, 이상하리만치 중2병인 것만 제외하면 굉장히 머리회전이 빠른 여자아이!
카야노
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의 갭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네요. (웃음)
전력으로 도전하고 매회가 끝난 뒤 굉장히 좋은 피로가 느껴집니다!
하라
온화한 길드의 안내원입니다.
가끔씩 등장해서 상식적인 발언을 하면서 카즈마상과 동료들을 반대로 두드러지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나다
강인한 체구에 날카로운 눈빛. 말하지 않으면서도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는 듯한 정확한 언동.
이 남자, 틀림없이 작품의 열쇠를 쥐고 있는 남자다!
꼭 주목해줬으면 하는 장면이나 마음에 드는 장면은?
후쿠시마
막무가내로 바보같은 행동만 하는 귀여운 아쿠아, 귀여운 중2 폭렬왕 메구밍,
언제나 아슬아슬하지만 귀여운 마조녀 다크네스. 모두 귀엽고 개성 넘쳐서 태클 걸 부분이 한가득입니다.
귀엽게 개구리를 먹을 수 있다.
귀엽게 마법을 쓴다.
귀엽게 번민한다.
주목할 장면이 너무 많아서 딴죽 걸 부분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장면이랄까? 마음에 드는 스킬은 '스틸'이랍니다♪
아마미야
아쿠아가 흐물흐물해졌을 때 우는 부분이 꽤 나오는데, 이건 매회 열심히 연기하고 있으므로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웃음)
아쿠아와 카즈마는 언제나 심하게(?) 주고받기 때문에 이 둘의 활기찬 대화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카하시
개구리 씬은 몇 번을 봐도 풋 하고 웃어버립니다.
주목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역시 메구밍 최대의 볼거리, 폭렬마법을 날리는 '익스플로전!'이네요.
그 날에 따른 메구밍의 기분, 공격할 때까지의 과정, 날씨나 여러 흐름에 따른 약간의 변화가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카야노
후쿠시마 씨의 애드리브에는 매회 감동(?)하고 있어요. 꼭 조그만 것이라도 빠뜨리지 말고 들으셨으면 합니다 (웃음)
하라
여러분 모두의 개그 연기가 엄청나므로 전부 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굳이 고른다면 아이캐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나다
내가 맡은 역을 중심으로 말해야 한다면, 매주 이 부분이다! 라는 타이밍에 일어나는 응축된 영혼의 언령(言霊)
최근 '이렇게 멋진 일이 있었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말해주세요.
후쿠시마
녹음이 끝난 뒤 식사모임에서 스태프와 성우분들에게 무,무,무려 서프라이즈 생일 케이크와 함께 축하를 받았습니다!
녹음날과 저의 생일이 가까운 것에 운명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1살을 이렇게 멋진 작품, 멋진 연기, 멋진 성우진과 함께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
아마미야
이전 녹음 후 성우진, 스태프 여러분들과 식사를 갔었는데 그 때가 굉장히 즐거웠어요!
평소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서투르지만 이땐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멋진 분들밖에 없어서 멋진 현장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타카하시
아쿠아 역의 소라와 수다 떨 수 있었던 것.
소라랑 1쿨 단위로 함께 하게 된 것은 처음이라서 긴장했었지만 얼마 전 얘기하면서 이제 저를 리-쨩이라 불러준다고 하네요.
기뻐요. 기대됩니다.
카야노
만월이 뜨던 날, 도쿄타워 바로 위에 있는 달을 봤던 거!
나는 운이 좋구나☆ 하면서 혼자 히죽거렸습니다.
하라
이나다
타카오 산에서 텐구를 만났다.
방송 시작을 기대하고 있는 팬 여러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후쿠시마
개성 넘치고 재밌는 멤버들이 겪는 이세계 모험.
카즈마나 아쿠아 일행도 함께 파티가 될 예정으로, 웃고 울고 화내는 츳코미를 기대해봅시다!
캐릭터끼리의 대사는 정말로 재밌습니다. 성우분들 혼신의 애드리브도 정말로 재밌습니다.
사이 좋은 현장의 뜨거운 공기를 느껴주세요. 앞으로도 전력으로 연기하겠습니다.
코노스바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마미야
코노스바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나도 모르게 웃어버리는 작품입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에서 저도 즐기면서 녹음에 임하고 있습니다.
싫은 날에도 멋진 날에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노스바를 잘 부탁드립니다!
타카하시
메구밍이 폭렬마법을 사랑하는 것처럼 저도 이 작품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메구밍을 통해 폭렬마법의 멋짐을 전해서, 여러분들이 코노스바를 좀 더 즐기실 수 있도록 연기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카야노
솔직히 재밌습니다 (웃음)
어느 화던 다 좋지만 다크니스는 꼭 3화와 4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이니 꼭 봐주세요! 잘 부탁 드립니다!
하라
엄청난 기세의 만담을 듣는 듯한 재밌는 작품입니다.
어려운 것은 모두 잊고 마음껏 웃을 준비를 하고 봐주세요!!
이나다
지금까지 한 말은 모두 농담이고, 마음 편하게 봐주시면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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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틀림없이 작품의 열쇠를 쥐고 있는 남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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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 삼켜! 삼키고 말해! 아쿠아: 갓 블로우! 갓 블로우란 여신의 분노와 슬픔이 담긴 필살의 주먹! 상대는 죽는다! 메구밍: 야메, 야메, 야메롯! 진짜 귀가 즐거운 연기들이 많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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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의 갭(웃음) 3화의 다크니스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껏 연기해주시는 것 같은데 과연 얼마나 그 변태스러움이 살아날련지 ㅋㅋㅋ 다만 역시 미인인 다크니스가 유독 작화가 떨어져 보이는 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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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 만들었던데 스튜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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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프리큐어) 여신님(아름다운 추억) 성기사(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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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의 갭(웃음) 3화의 다크니스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껏 연기해주시는 것 같은데 과연 얼마나 그 변태스러움이 살아날련지 ㅋㅋㅋ 다만 역시 미인인 다크니스가 유독 작화가 떨어져 보이는 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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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 삼켜! 삼키고 말해! 아쿠아: 갓 블로우! 갓 블로우란 여신의 분노와 슬픔이 담긴 필살의 주먹! 상대는 죽는다! 메구밍: 야메, 야메, 야메롯! 진짜 귀가 즐거운 연기들이 많아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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