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시부야 린은 톱 아이돌의 꿈을 꾸는가? - 전편 (추가+)

['oxy]

CLEOS님께 원본과 번역을 받아 식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표지의 린이 정말 예뻐서 좋았는데 내용은 절벽으로 떨어지네요...

시리어스도 좋아하지만 설마하던 뉴제네 공중분해 시나리오라니ㅠㅠㅠㅠ

후편은 아직 안봤는데 어떻게 마무리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 표지에 숑가서 시작한 일이라서 타이틀 식자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일러스트 온리입니다, 공유합니다~

[e510]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시리어스물을 접하네요 ㄷㄷ;;

[로리보호협회이사장]

둘의 공통점:애니에서 폭팔

[일루시브 맨]

사람들은 한 번 말한 거짓말은 부정하지만 두 번 말하면 의심하게 되고 세 번 말하면 이내 그것을 믿게 된다.
-괴벨스.

[원양어선선장]

음..?

[Aerial.]

이게 전편이라니. 후편은 얼마나 더 시궁창을 보여주려는건자...

[HOSHI_SYOKO]

와 어둡다 ㅎㄷㄷ

[CLEOS]

결연한 표정의 표지랑 모 SF 소설을 패러디한 감각있는 제목에 홀려서 꽤 고생해서 구했다가 내용을 보고 많이 당황해서 덮어뒀던 책인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 좋네요.
단순히 애들 괴롭히는 게 목적인 책은 아니고, 꽤 진지하게 톱 아이돌이나 신데렐라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니 끝까지 어울려 주셔도 후회하지 않을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해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리얼충실]

아니 뭐 이런 전개가…;;

[초☆융★합]

후편이 나오기 전까지 위장약을 씹어야겠군요(...)
생각 이상으로 무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