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그라비티 러쉬 2 판매량 부진했던 이유가 뭔가요?

[竹達彩奈]

개인적으로는 진짜 갓게임이었는데 말이죠 ㅠ_ㅠ

비타판 출시되자마자 다운 받아서 재밌게 했고

플포판 리마스터 나오자마자 역시 다운 받아서 클리어

후속작 역시 엄청나게 재밌게 했습니다

전작은 밝은 배경이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후속작은 화려한 도시의 모습까지!

그냥 날아만 다녀도 재밌는 게임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평가도 나쁘지 않았는데 판매량 부진했던 이유가 뭔가요

다소 어려운 조작과 멀미를 일으키기 쉬운 이동 때문일까요

여튼 개인적으로는 진짜 여러모로 최고의 작품이었는데 서버도 빨리 닫고 ㅠ_ㅠ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세계관도 매력적인데 후속작 나올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ㅁㄱㄹ™]

인지도 부족 홍보미흡 참신하지만 대중적이진 못했던 게임성

[플라넵튠]

그라비티러쉬1 무료게임으로 재밌게하고 2는 구매했었죠. 2 온라인서버도 바로 내린걸 보면 후속작은 힘들겠죠.

[SSoWhat]

홍보도 부족했고 (그렇다고 홍보에 돈 쏟아부을 급은 아니었고) 전작에서도 아쉬웠던 부분인데 전투가 썩 재밌진 않았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참신한 겜인데 참신한거에서 끝나요

[남캐는게이만하는거야]

중력 제어한다는 컨셉은 좋았는데 조작이 많이 심각해요

[awsome쿄우]

저한테는 그해 고티

[세카오와]

인정합니다

[SunMul Case]

조작이 난해한게 크다고 보네요.
막상 적응되면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데 적응하기어려운 게임이죠.
초중반 지루한 전개도 그렇고 몇몇 서브퀘스트 및 저지아이즈 이상가는 못만든 미행미션도 단점이고.

그래도 참신한 매력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임플레이도 적응한다는 가정하에 재밌는 구석이 많았어요.
잘 만든 구석도 많은 게임이라 수작으로 평가받기 충분하죠.
스토리도 1, 2편 모두 중반부터 엔딩까지는 정말 좋았고요.
중력 플랫포머 파트가 후반부에만 몰려있던게 아쉽기도 하더군요. 이게 백미인데.

[SunMul Case]

2의 챌린지 미션들은 요새도 한번씩 해보고싶은데 온라인이 종료되어 점수겨루기가 없어진게 너무 아쉽죠.
이게 적응하기전까진 난해하기 그지없고 짜증만 나는데 적응되면 중독성이 상당하더군요.

[세카오와]

호라이즌에 마케팅 쏟아붓고 이건 거의 홍보를 안했었죠

[죄수번호-503716]

딱 하나 꼽자면 "1편에 비해서 나아진 점이 별로 없다."입니다.
문제는 그 1편이 얼마 안팔린 작품이라는거죠. 그러니 변화가 없는 2편도 자연스래 안팔린겁니다.

[슈로대매니억]

갠적으론 1,2 편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플래도 1편은 세번따고 2편은 한번 따고 그랬네요.

[라플렌시아]

그래픽도 신선하고 다 좋았는데.. 조작이 좀 ;;;

[이번달카드값]

룰웹플필이 캣일정도로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만, 애초에 적 썰고하는 하는 메이져 장르도 아니고 그 조작감에 익숙해지기 힘들다는게 한몫한 거 같아요.
스토리가 끝나버려서 후속작은 어렵겠지만 비슷하게 날아다니는 오픈월드 성장물 같은게 나와줬슴 좋겠네요.

[윤씨]

건진건 귀여운 캣하나 건짐...

[Slotheroes]

저도 정말 재밌게 즐겼지만...서브퀘스트가 너무....중력 술사 게임인데 관련 기믹의 서브퀘스트는 거의 없고 무성의한 퀘스트만 너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