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어제 오랜만에 메탈기어5를 해봤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여전히 묵직하네요.

이건 공포게임도 아닌데 왜 이렇게 

긴장감이 넘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출에 훅과 칼날이 들어가 있는 것 같고

그게 플레이어와 엄청 가까운 거리에서 피부에

직접 닿는 것 같아 좋게 말하면 시종일관

몰입되고 나쁘게 말하면 미션 하나도 엄청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소재도 그렇고...정말 문제작이네요.

데스를 기대안할수가 없습니다.

[매일매일기다려]

사려다가 후반에 미완성이라는 말 듣고 보류 했는데 해보고 싶긴 하네요

[네미앙즈]

특수부대 파견나가고 하는게 몰입감 제대로입니다. 연출도 적당한 길이에 정말 좋고, 게이머라면 안하는게 너무 손해같네요. 저는 결말 네타당하고 했는데도 만족했습니다.

[무영수라]

게임 스토리가 미완성이지 게임성이나 액션은 미완성이 아니니까 해보시는거를 추천합니다.

[팬텀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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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호랑이]

메탈기어5 타이틀 종류가 3가지 아니던가요? 펜텀페인을 말하시는건가요?

[The2ndRUNNER]

1부까지는 깔끔해서 더 아쉽죠.

[저비스]

하다가 중간에 관둔게 하도 오래되서 다시 첨부터 해야할지...

[LATINGUYs]

미완성 이라는데 솔직히 게임성은 미완성이 아닙니다 전 스토리도 깔끔했다고 봅니다 물론 시리즈 전체 마지막 작품에 대한 더 풍부한 스토리를 원하신 분들도 많았겠지만 그건 오히려 4가 그랬고 5는 오히려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