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90년대 게임에 대한 시각(일제게임 폭력부추겨/KBS)

[대영 팬더™]

199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게임이 어떻게 인식이 되었고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보여주는 뉴스 영상 입니다.

PS - 80~90년대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을

해시테그로 요약한다면

#폭력적 #비속어 #선정적 #일제 #모방 #범죄

#교훈없어 #성장기 악영향 #중독 등등 녀무 많네요

[☆~きりゅ~☆]

지금도 먼 문제가 생기면 걸고 넘어지는게 게임

[<소중한 사람>]

본 내용과는 관련 없지만 당시에는 일본 문화를 개방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일본어로된 게임은 정발 조차 되지 않았죠.
그래서 당시 오락실게임들을 보면 일보어 대사는 전부 없애서 캐릭터가 벙어리가 된다거나 그냥 기합만 나오게 한다거나 했었죠.
PC게임의 경우는 일본 게임을 정발하기 위해선 필수로 한글화작업(음성의 경우도 우리말 더빙)을 해야 발매가 가능했기도 했구요.

[<소중한 사람>]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97년경에 아침 뉴스(뉴스 인지 아침 프로그램인지는 기억이 안남)에서 국산 3D격투게임인 하트브레이커즈를 보도해주기도 했었어요.

[데빌쿠우회장™]

그래도 암암리에 들어오는 경우가 아예 없진 않았죠
구극전사 다단단이라고 아예 일본노래가 보컬곡으로 깔리는 게임이었는데
이게 일본문화 개방전에 나왔던 게임인데 동네 오락실에 들어와서 많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데빌쿠우회장™]

당시 대영팬더에서 수입해 온 란마 1/2도 엄청 두드려 맞았죠

[루리웹-9601283554]

ㅋㅋㅋㅋ저렇게 건전한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