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뭔가 돌고 도는거 같지만

[댓글러292513]

한글화 dlc를 팔게 만들게 아니라 한글화 아니면 여기서 팔 생각 못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흠 좀...?

뭔가 생각이 남다른 분들이 몇분 계시네오...

[루리웹-2287598378]

그럼 암흑기로 돌아가요..
솔직히 지금도 중문화에 얹혀서 한글화되고 있는데..
PC판 유저한글패치만 바라게 됨..

[루리웹-2287598378]

기업행태가 맘에 안들면 그냥 그 기업제품을 안사면 됩니다..

[인격살인]

님이 감정적이신 듯해요. 암흑기 생각하면 절대 이런소리 못합니다.

[4tera]

캡콤이 정말 중고만 막을려고 했으면 DL로만 서비스 해도 되요. 근데 언어 코드분리 시켰잖아요. 언어팩 따로 팔려고 포석을 까는거죠. 이미 일본에도 선례가 있고 저도 가격대만 적당하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아마 주타겟은 중국일거고 기업 입장에선 수익을 내야 되니까요. 저 개인적으로 오히려 보고 배워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이곳 기업에서도 장사를 해야 되는데 팔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서 중국 같은 큰시장에 부가적인 걸로 이득을 내는건 나쁘지 않잔아요. 어차피 서구쪽이나 중국도 자기내 물건 팔때 똑같이 그럴텐데 요는 팔릴만한 질좋은 콘텐츠나 상품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펑와]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게
언어팩이 꼭 필요한 곳에서 그것이 인질이 될지라도 실질적인 구매 포인트 잖아요.

언어팩이 별도 구매로 되면서 장기적 관점에 가격대가 올라갈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또 유저들에 의한 시장 평가가 이루어 질꺼라 봅니다.

사람이 익숙해지기가 어렵지 익숙하면 당연하게 생각이 들어서, 저런 눈에 띄는 상술은 초반에 보이콧 하고 싶지만 한글화라는 요소가 너무 강력해서 어쩔수 없다 보여지네요.

어째든는 가격대에 맞지 않다면 시장에서 타격이 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롯]

가장 기본적인것은 판매량입니다.
판매량이 높다면 알아서 한국어 더빙까지 되겠죠.

수요가 적으면 그 수요에 맞춰진 수준에서 나오는거죠.
일어에 한정에 한국어가 아니면 못팔던 시대가 있습니다. 일본문화 개방된지 20년 쯤 됩니다.
2004년 인가 완전개방.

플2가 2002년 국내정식발매 이때 더빙까지 되어
팔았지만 불법복제 중고 에뮬까지 ...
총체적 난국에 PC온라인이 강세라 결국 수요가 적으니
일본게임은 몇작품만 남으며 전부 안한글, 서양도 결국은 안한글로 돌아간거.

플4에서 소코의 정책으로 한글화가 늘면서 한글화 필구 라는 소비심리로 여기까지 끌고온거죠.
그러나 수요가 적어지거나 시장이 정체되면
안한글로 돌어가는거 순식간이죠.

안한글을 못팔게 해야 한다는데
역으로 콘솔시장이 커지면 안한글은 자연스럽게 안팔게 됩니다.
지금도 안한글 안정발 게임이 꽤 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