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자서 1시쯤에일어나서 바로 솔칼 실행시키고
커스텀모드 20분정도 돌려보다가 5에서 크게 발전한게 없네 하고 한숨쉬고 스토리모드 골랐습니다.
스토리가 너무 마이웨이에 금방 금방 흘러가더군요.
주인공은 킬릭, 히로인은 샹화, 조연 마키시
스킵안하고 회화 다 보고 느긋하게 플레이해서 얼추 한시간 반? 만에 클리어 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모드가 너무 짧고 캐릭도 다 안나왔는데 벌써 인페르노 조지고 소울엣지 부수고 스텝롤 나오고 엔딩
...인줄 알았더니
연대표 나오고 각자 캐릭별로 스토리모드 있네요. -ㅅ-;
어쩐지.. 이게 스토리모드 전부였으면 욕했을듯..
일단 첫 스토리모드 클리어하면 제대로 연표 나오고 캐릭별로 다 스토리 있네요.(게롤트 포함)
그냥 일러스트들 나오고 대전붙고 뭐 스토리모드 그렇게 대단한건 없고
리부트해서 새로 캐릭간의 인연을 보여주는 식이랄까요.(그래봐야 기존과 인간관계가 비슷하지만)
이제 출근을 위해 조금이라도 자야겠네요.
ps. 그럼 솔칼5는 흑역사되는거군요.
퓌라, 파트로클로스 두 남매도 그렇고 중년 지크프리드 정말 맘에 들었는데 흑역사라니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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