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만 쓰자면 아캄 시리즈의 그늘이 너무 짙다. 입니다.
최대한 적은 스포일링을 포함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작성하였으나 예민하신 분들께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요소가 아캄 시리즈에서 가져온 것으로 단지 그 아캄시리즈에
스파이더맨의 액션만 바꿔넣었고, 나머지 모든 요소가 가져다 쓴것이나 다 가져오지도 못 했습니다.
일반 적 보병의 종류도 아캄시리즈 보다 바리에이션이 적고,
그나마 존재하는 바리에이션도 아캄시리즈에서 보던 패턴을 보던 방식으로 파훼하는게 2018년의 스파이더맨...
다만 아캄 시티보다는 프리플로우 배틀 시스템의 철두철미함이 적어졌고,
(버튼 눌렀더니 상황에 맞는 모션이 알아서 나간다는 두리뭉실한 느낌이 아닌)
때문에 유저가 직접 기술을 구사하는 감각이 살아나지만... 어쨋든 프리플로우 배틀의 요소가 있어서
도리어 더 난장판이 된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는 전투라고 느꼈습니다.
아캄시리즈에 비해 적은 적의 바리에이션과 그에 따른 파훼법의 축소, 그나마도 파훼법이 몇가지 되지도 않는 통에
안그래도 아캄시리즈 보다 적은 기술의 양과 슈터류의 활용성이 더욱 죽어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굳이 가젯을 이것저것 동원하지 않아도 적절히 피하면서 때리기만 하는 부분이 더 크달까요??
또한 아캄시리즈가 대성공한 이유는 치밀한 디자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리플로우 배틀을 선택하고, 적의 바리에이션을 넓히고, 기본 일다대 전투가 계속되는데, 적들의 공격성을 잘 조정하여서
결코 방심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유저에게 도리없는 상황을 격게 하지 않는 절묘한 전투디자인과
잠입과 화끈한 전투 모두가 어우러지는 레벨디자인이 존재합니다. 아캄어사일럼 뿐만 아니라 오픈월드 시리즈인 아캄시티,
아캄 오리진, 나이트에 이르기 까지 웰메이드 잠입게임에서나 볼법한 레벨디자인들이 잠입 파트에 꼬박꼬박 등장하고,
월드 맵은 각종 챌린지와 서브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거시적인 레벨디자인도 거들고 있는 게임이죠...
(응? 인퍼머스??)
비교안할래도 할 수 밖에 없는 스파이더맨의 경우
월드맵이 그냥 겉보기에 뉴욕을 구현한 마천루일 뿐 플레이에 어떤 영향을 주는 레벨디자인으로써의 역할은 무딥니다.
빌딩의 높낮이에 따라 웹스윙을 신경써야 하지만 아캄 시리즈의 치밀함에는 못 미치고, 챌린지 드론 미션 등을 하다보면...
정교하게 움직여야 하지만 사실 정교하기 극히 힘든 플레이라서 레벨디자인을 잘 고려해 만든건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아캄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잠입파트가 존재하고, 잠입도 가능한데, 정작 적의 배치나 로머의 경로
맵의 구조는 잠입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은듯한 초단순한 구조라서 흥미롭지 못 하고, 대신 매우 쉽습니다.
아캄시리즈와 동일하게 특정구간은 월드맵이 아닌 곳에서 진행되지만 딱히 인상적인 레벨디자인을 제공하지 못 합니다.
그 와중에 스파이더맨의 전투에선 적들이 과도하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종종은 화면에 대체 무슨 상황이 벌어졌는지 스파이더센스가 보일 새도 없이 죽기 일보직전까지 갑니다.
스킬로 마지막 1타시 슬로우모션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만...
적들의 공격 리듬이 상당히 투박해서 종종 혹은 자주 썩 유쾌하지 않은 상황에 몰리곤 하죠.
프리플로우식 배틀인데다가 스파이더맨이 재빠른 편으로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차분하게 적을 몰아세우거나
포지션 잡는건 쉽지 않은일...
허나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낮은 편으로 기본 난이도에서 한단계 올려서 어렵게 해도 전체적으로 쉽습니다.
쉽게 죽을 수도 있지만 생각만큼 몰리는 경우는 없어서 엔딩만을 목표로 하면 크게 걸릴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대신 챌린지미션의 금은동 문턱이 매우 높아서 얼티밋 급을 얻으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꿰고있어야 가능할듯 싶더군요.
은근히 다양하지 못 한 전투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기본 공격은 크게 딜링이 되지 않습니다. 프리플로우 배틀의 특징이죠. '평타는 사실 딜링이 아니다.'
때문에 온갖 체술들을 노리고 사용해도 멋있긴 하지만 적이 죽지는 않아서 곤란해 지곤 합니다.
사실 프리플로우 배틀이니까 당연한건데, 배트맨의 경우 듀얼, 트리플 테이크다운 같은 2명, 3명을 한번에 처리한다던지
유저의 컨트롤 능력과 콤보능력만큼 전투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속개되는 방식이라서 지루하지 않았던것이
스파이더맨에서는 1:1 테이크 다운 밖엔 존재하지 않기도하고, 기타 슈트스킬이나 슈터의 다양성이 효용이 생각보다 낮아서
단조로운 패턴으로 엔딩까지 아무런 무리없이 속개할 수 있었는데,
제 경우에는 어려움기준으로 슈트스킬로 포커스 채우고, 그걸로 위기시 힐링하는게 너무 뛰어나서 다른 슈트스킬 써볼 생각을 안했습니다.
몇가지 써봤으나 다소 유저 입맛인 경우고, 실시간으로 아무때나 바꿔도 되므로... 그때그때 바꿔써도 됩니다만,
메뉴가서 계속 장착교체를 해야하는 부분이라 귀찮습니다... 대체로 위기 대응이 가능한 포커스 스킬이 제일 좋더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략 포커스게이지 2칸 정도를 빠르게 채워주는데, 2칸이면 일반 보병을 4마리를 테이크 다운 가능합니다.
발동 직후 10~20초 사이에 4명을 무적기로 처리 가능하고, 여차하면 삐끗하면 죽는 순간에 체력을 거의 다 채우는것도 가능합니다.
공수 모든 면에서 포커스를 빠르게 채워주는게 매우 도움이되죠. 특히 위기 상황에서는 실수 할 여지가 있어서 공격에 소극적이게 되는데,
즉시 포커스로 체력을 채우면 되므로... 정말 매우 좋습니다.
또한 슈터의 경우, 그나마 슈터 선택 휠을 통해 무기 고르듯 고를 수 있는데,
기본 웹슈터면 매우 충분했습니다. 기본 웹슈터가 탄약이 많고, 무제한 자동충전이 가능해서 그런데요.
다른 슈터들은 탄약을 업그레이드 해도 2~4발 정도입니다. 몇발 쏘다보면 없어서 상당히 노려서 써야 효율이 좋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난전 중에 탄약이 쉽게 소진되고, 적을 1체 죽이면 빈 슈터 중 하가 1발씩 채워지는 식이라...
사용하기 애매합니다. 용도도 적에게 스턴을 주거나 웹슈터의 강화판 정도의 느낌이라 크게 다른 효용을 못 느껴요.
기본 웹슈터는 정말 좋습니다. 각종 휩쓸기나 던지기 같은걸로 일반 병사들을 다수 다운시키면,
그곳에 웹슈터를 한두발씩 넣어주면, 즉시 다운되어버리기 때문에... 무제한 사용가능한 웹슈터가 다른 슈터에 비해
신경쓸것도 적고, 성능도 나쁠게 없고, 또 전투 중에 무기 고르느라 멈칫할 필요도 없이 매끄럽게 진행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성 보다는 기본 전술의 반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므로 다소 지루한 전투가 되더군요.
스파이더맨 이니까!! 나오는 웹스윙의 경우 잘만들어져있습니다.
빌딩의 높이와 진자운동에 따른 가속도, 기타 속도를 올리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자잘한 스킬들까지
이동하는 동안에도 쉴새없이 이것저것 컨트롤하는 감각이 좋았습니다. 비현실적이라거나 너무 한계가 없어서 무작정 날으는 느낌도 아니었고요.
다른분들 처럼 저도 초반엔 웹스윙만 하면서 엉뚱한 이벤트하느라 메인미션 진행을 잘 못 했어요.
하지만... 하다보면 이것도 역시 질립니다. 반복적인 컨트롤이고, 마스터하긴 굉장히 힘들어(드론 챌린지를 수월하게 한다던가...) 보입니다만...
익숙해지는데에는 금방이고, 익숙해지면 질릴일만 남은거죠...
기타등등... 퍼즐은 너무 쉬워서 좀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대놓고 따로노는 퍼즐인데다가... 결코 좋은 인상은 아니었네요.
서브미션의 종류나 반복성은 이미 잘 알려져있고,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 줄입니다. 이외에도 게임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좀 있었는데, 쓰다보니 기네요;;
마지막으로 게임 외적인 부분들은...
흥미롭지 못 한 스토리 텔링 굉장히 늘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전개상 스파이더맨의 일상적인 활약이라는 전개이기 때문에 극의 흐름에 긴장감이 없이 이야기의 40% 정도가 흘러갑니다.
그냥 이런거죠... 스파이더맨 오늘은 길가다 폭주족 때려잡다. 내일은 길가다 강도를 잡다. 그 다음날은...
그런 사이사이에 케릭터 소개 및 향후의 전개에 대한 떡밥이 던져지는데,
영화판 처럼 적들이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나?를 적절히 설명하지 못 하거나 애초에 등장 부분 부터 아! 하면서 아는 부분이라서
흥미가 생기기 힘든 스토리... 개인적으론 너무 일상적으로 전개가 되기에 에피소드 식으로
여러 보스를 하나씩 잡으려나? 했더니 이미 다 잡아놨다는 식이라서 대체 어쩌려고 이러나... 했으나...
이후 스포일러라서 줄입니다. 아무튼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게임 중 최악으로 마음에 안든 부분은 BGM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익숙하게 듣던 느낌의 연주곡이 계속되는데, 이동이나 미션의 시작, 이벤트 등에 따라
자꾸 리셋되곤해서 계속 반복되는 부분이 발생한다거나... 썩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 하는 느낌도 받았고,
음악 자체도 좀 지루하고 너무 많이 들어본 기시감드는 지루한 인상이 강했어요.
발매 직후 달린다고 새벽에 하느라 헤드셋으로 플레이했더니 유독 튀게 느꼈던 부분입니다.
액션 연출은 영화 홈커밍 보다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스케일감을 잘 살리면서 스파이더맨 특유의 액션을 정밀하게 보여줍니다.
컷씬만 보고있어도 어느정도 즐거움은 주긴 할거라고 생각해요. 종종 실없는 개그도 스파이더맨 분위기를 잘 살린 편...
스토리가 연출을 못 받아준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분량이 매우 많은 편
마지막을 논란이 많았던 그래픽은
저 같은 경우 처음엔 너프가 맞다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지금도 비교영상 보면, 너프한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제작자나 기타 웹진들의 말 처럼 너프된 그래픽 처럼 안보입니다.
컷씬에서는 당연히 훌륭하고, 오픈월드 컷에서도 낮에는 부족함 없었습니다. 밤이되면, 대부분의 건물이 종이곽처럼 느껴지기 시작하지만요...
비오는 효과 같은건 배트맨 아캄 시리즈의 야경묘사나 파괴물리에 우천효과까지 생각하면...
둘다 시간 고정인 게임임을 감안할때, 역시 아캄시리즈에 다소 밀리는 느낌인건 어쩔 수 없는듯...
어쨋든 실제로 직접 돌려보면, 비교영상처럼 뭔가 안좋아보이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논란의 물웅덩이 씬도 처음 공개된 너프 의혹 이미지에서는 질감이 아얘 다 날아가서 무슨 PS3 게임 처럼 바뀐걸로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해당장면에서도 슈트의 거미부분에 광택 질감이나 슈트의 무광고무같은 느낌이 그렇게 죽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너프라고 생각했다가 꽤 놀란 부분이기도 합니다.
빌딩구현을 상당히 신경쓴것 같은데, 창문마다 작은 방처럼 보이도록 해놔서 빌딩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뭐... 뜯어보고있자면... 흠이 없는건 아니지만... 기술적 한계려니 할 만한 부분입니다...
(가령... 대다수의 빌딩이 5~10층 정도의 한세트를 반복해서 쌓아올려놔서 불켜진 창문이 패턴화 되어 보인다던가...)
전체적으로는... 2일 정도 빡세게 달렸다... 까지는 할만했지만
기억에 남을 게임은 아니네요... 인섬니악 게임이 대체로 어딘가 그런것 같아요.
보기 좋고, 쉽고, 특별나게 모난구석 없어서 별 생각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으나 기억에 남을만한 게임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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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도 실망...갓옵도 실망...호제던도 실망... 작성글 보면 만족하는게임이 없다시피 하네요. 뭐 게임에서 비판할만한 점은 비판하는것이 옳으나 가끔 보면 '이사람은 뭐하러 시간을 낭비할까?'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블본이 제일 재밌으셨다하니 그냥 그회사 게임만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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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돌려까기. 이 사람은 게임을 대체 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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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단점만 고를려고 게임을하나 그냥 즐겨요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단점만 찾으려면 눈에 불을키니까 게임이 만족할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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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중대장이신가요. 사펑 위쳐 갓옵 파크 모두 실망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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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1&no=3614578 진지왕님 충성충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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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은 제가 신고하면 되고, 독점작에 대해 그닥 좋지 않은 소감 남겼다고 신고먹혀서 조치되는 동네까지 타락했나요? | 18.09.08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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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 맞죠 ? 엄청 욕먹자나여 | 18.09.08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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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관심 감사합니다 온라인 스토커님 | 18.09.08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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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도 실망...갓옵도 실망...호제던도 실망... 작성글 보면 만족하는게임이 없다시피 하네요. 뭐 게임에서 비판할만한 점은 비판하는것이 옳으나 가끔 보면 '이사람은 뭐하러 시간을 낭비할까?'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블본이 제일 재밌으셨다하니 그냥 그회사 게임만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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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결하게 재미있는 경우가 많은게 더 이상하죠. 재미없진 않았습니다. | 18.09.08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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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섬니악이라서... 후속작이 나올지 조금 의문이네요. 쿠키 영상 같은것도 넣어뒀으니... 나올것 같기도 한데, 좀 더 보강되면 좋긴하겠네요. 약간 더 개성적인 느낌이었으면 싶은데, 이쪽 방면에서 아캄시티의 존재감이 점점 흐려지면서도 여전하구나 싶네요... | 18.09.08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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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제작진들도 안만들고는 못배기겠던데요 이렇게 떡밥을 뿌려놓고 후속작을 안만들겠다니... | 18.09.08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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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섬니악이라 후속작 나올지?? 라고 보기에는 판매량이 아주 좋을걸로 예상되서 인섬니악 역대최고 판매량 타이틀 되준다면 2편은 무조건 나오겠죠.. 지금까지 후속작 잘 못 나온 애들은 판매량이 구려서 그런거지 인섬니악이라서가 아니죠.. | 18.09.08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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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섬니악이 시리즈물을 잘 안하는것 같아서요. 제작사 바뀌면 2편 나온들 뭐...;; | 18.09.08 20:21 | |
(IP보기클릭)121.175.***.***
소니 세컨할때 플스 2랑 3때는 라쳇이랑 레지스탕스 씨리즈 주구장창 내던곳입니다.. 라쳇은 소니에서 털려 나가기 전까지 8편이나 만들고 레지스탕스도 3편 연작 씨리즈 완결 내고 그 이후 소니 세컨 떨어져 나오고 여기 저기 흘러다니면서 대박이 안터져서 근근히 여러작 한거죠... 솔직히 안 망해서 다행이라 생각 중입니다.... 인섬니악이 시리즈물을 잘 안하는게 아니고 판매량 구려서 후속작만들 돈이 못들어오는거라 보는게 맞을걸요..ㅎㅎ 이번에 스파이더맨은 보니까 떡밥날리는것도 그렇고 판매량 대박치면 후속작 자연스럽게 들어가겠더만요.. | 18.09.08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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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쳇 시리즈가 8편이나 되나요 ㄷㄷ;; 스파이더맨에 쿠키식으로 넣은걸 옛날 같으면 후속작에 대한기대감으로 받아들일것 같은데, 요즘엔 그냥 의례 하는 연출같은 느낌이라...;; 모두 본편에서 예상가능한 것들이기도 했고요. 마블 자체의 인기가 역대급인 시대라서 지금 당장의 퀄리티가 엄청 모가난것도 아니니 성공은 할것같고...(이미 했나요??) 말씀대로라면 후속작도 나오겠네요. 엉뚱하게 영화랑 연결만 안지으면 될듯싶군요. | 18.09.08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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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을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캄 시리즈가 이 게임보단 훨씬 낫다고는 생각합니다. 100%요. | 18.09.08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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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돌려까기. 이 사람은 게임을 대체 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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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르지 않은 이유로 합니다. 재미있게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 18.09.08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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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중대장이신가요. 사펑 위쳐 갓옵 파크 모두 실망하고 계신..
(IP보기클릭)121.161.***.***
오리지널리티 없는 게임이나 양산형 게임은 좀 더 완성도가 높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펑은 영상만 본거니 뭐라 하기 뭐하고, 공개된 부분이 호들갑에 비해서는 평이했다는 생각이며, 위쳐는 정말 지겨웠고, 파크라이 시리즈는 이제 구매 중단해야지 맞지 싶습니다. 갓 오브 워는 재미없지 않았습니다. 사람들 말 처럼 10 of 10이 아닐 뿐이지 재미있는 게임이라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 18.09.08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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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릿 에퍼드
반격을 기다리는건 대부분의 적이 슈퍼아머상태인 어쌔신크리드 옛날 시리즈이고, 아캄시리즈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물론 슈퍼아머형 적이 있는데, 반격으로만 처리가능한게 아니라 스파이더맨에 나온 패턴들 모두가 아캄시리즈에 나온 패턴이에요. 기절시킨 뒤 때려야 한다던가 뒤를 노려야 한다던가 그런거 말이죠. 즉, 아캄에는 회피 말고 반격이라는 옵션이 하나 더 있는거지 반격 때문에 대기타는 게임이 아니란거죠. 스파이더맨이 아캄의 그림자에 있다는 의견은 이런 바탕에서 나온겁니다. | 18.09.08 19:42 | |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175.192.***.***
즉 아캄이 스파이더맨보다 작성자 취향에 맞다는 소리를 아주 쓸데없이 길게 쓰신거 같네요.x100 | 18.09.08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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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타는건 유비의 어쌔신크리드 전기작들이 그렇고, 아캄은 대기 안탑니다. 먼저 공격해야되고, 반격이 통하지 않는 적도 나오며, 회피해야만 하는 적도 나옵니다. 즉, 스파이더맨에서 반격기라는 옵션이 추가되어있는겁니다. 추가라고 하긴 뭐 하죠? 한참전에 먼저 나온 게임이니까요. 아캄 시리즈가 액션면에서 훨씬 풍부하고 다양한게 사실입니다. 모션이 화려하거나 그래픽이 어떻거나 케릭터가 어떻거나 하는건 플레이 외적 문제고요. | 18.09.08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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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90% 하신 분 맞으세요? 아님 벼락치기로 빠르게 엔딩보니라 제대로 음미 못하신건가? 아캄 시리즈가 액션면에서 훨씬 풍부하고 다양하다고요???? 전부 해본 제 입장에선 스파이더맨도 나름대로 액션 풍부하고 재밌어서 아캄 못지 않다고 보는데요? 아 그리고 특수개체 몹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아캄나이트는 반격위주로, 스파이더맨은 회피위주로 전투가 흘러가는거 맞습니다. 이거 부정한다면 진짜 할 말 없다고 보네요. | 18.09.08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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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 제대로 해보신것 맞으세요?? 첫스샷 부터 90% 진행한 걸 보여줬습니다. 아캄은 처음엔 반격으로 시작해서 점점 적의 패턴이 추가되고, 반격이 안먹히는 적이 나오면서 회피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 회피도 여의치 않는 적도 나오고, 뒤잡기, 기절시키기, 방패를 뺏거나 무기를 뺏어야 되는 상황 모두 어사일럼부터 등장한겁니다. 스파이더맨이야 말로 회피무쌍이겠죠... 게다가 아캄시리즈는 반격기다리는 게임이 절대 아닙니다. 공격중에 반격을 섞어야 할 뿐인거죠. | 18.09.09 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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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하도 사람들이 난리 법석이기에 '저는' '제 생각에는' '제게는' 같은 한정사를 모든 문장에 넣어본적도 있는데, 매한가지라 그냥 쳐지는대로 쓰네요... | 18.09.08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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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제가 볼땐 여기서 글을 아무리 적은들 불호입니다 여기는 팬덤사이트입니다 서양 일본이 나뉘고 기종 장르 독점 멀티등 하나이상 애착을 가진 골수팬들이 집결한 사이트죠 | 18.09.08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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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보이식 애정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올곳이 못 되긴 하죠ㅎㅎ 가끔 소감하나씩 남겨놓는거라 불호인점은 감수하고 글쓰곤 합니다. | 18.09.08 20:01 | |
(IP보기클릭)121.181.***.***
그래도 멘탈은 좋으시군요 다만 님 글은 여기랑 안맞는거죠 슬픈현실입니다 이런 심층분석된 글은 좋은데 말입니다 | 18.09.08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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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치고는 너무 아캄위주의 편향된 주관적인 글귀가 방해하네요. 글쓴이가 열거한 스파이더맨의 단점들은 대부분 현세대 오픈월드의 한계를 못벗어났다로 적으셨던데 그정도에서 끝냈으면 이정도까지 까이진 않았다고 보네요. | 18.09.08 23:24 | |
(IP보기클릭)121.161.***.***
아캄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으로나 뭐 저는 신뢰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타크리틱으로나 최고반열에 들어있습니다. 혹시 나이트만 아캄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뭐 저는 나이트가 스파이더맨 보다 낫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아캄시티는 나온지도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스토리, BGM, 게임플레이 모두 준수합니다. 아캄에서 가져온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또 그것을 단순화 시켜서 가져왔기 때문에 좋게 볼 수 없는거에요... 덩치가 돌격하고, 기절시켜서 때린다던가 방패병은 뒤잡아야 하거나 무기든 적들은 뺏는다던가 주변 사물던지기 모두 아캄 시리즈에서 익숙히 보던것 입니다. 되려 반격기만 삭제되었고, 테이크다운에서 멀티플 불가능하고, 잠입시에도 멀티플 테이크다운 모두 삭제되어서 되려 아캄시리즈보다 느린 잠입인점 등등.. 이 게임은 비교안할 수가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프리플로우 배틀 들어간 게임들은 죄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캄 시리즈가 대단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거고요... | 18.09.09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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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아캄에 너무 취하셔서 이번 스파이더맨을 평가절하하는거 같네요. 저도 아캄시리즈, 이번 스파이더맨 다 해본 사람으로서 스파이더맨이 아캄 아류작으로 보인다는건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아캄 어사일러는 못해봤지만요) 아 그리고 아캄 나이트 많이들 까이는게 빈약한 보스전과 망할 배트모빌의 큰 비중때문에 욕 먹긴하지만 스토리, 연출, 마지막 엔딩까지 3부작의 마무리를 잘 지은 명작이라고 생각하네요. | 18.09.09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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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작이나 이 시각 핫 게임인거겠죠... | 18.09.08 1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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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죠. 요구하는 정도도 다르고요. 저는 마블 영화도 몇몇작 외엔 그닥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요. 홈커밍 보단 확실히 더 나은것 같습니다. | 18.09.08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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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흥미로운 미션들이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잘 싸우면 그만인 미션들 위주이고, 중간중간에 미니미션으로 서브케릭터들의 잠입 시퀀스가 있지만 다분히 보너스요소에 불과합니다. 보스전이 나쁠것 까진 없는데, 흥미롭진 못 했습니다. 보스들이 공격해오는 패턴은 다 다른데, 대응방법은 다 같은 느낌이랄까요? | 18.09.08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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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파한 맛이 있어서 부담없이 쭉쭉 즐기기엔 좋더군요. | 18.09.08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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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9.08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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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단점만 고를려고 게임을하나 그냥 즐겨요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단점만 찾으려면 눈에 불을키니까 게임이 만족할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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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라는 게임 하다보니 눈에 보이더라고요 | 18.09.08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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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것도 있죠.. 제 생각에 아캄나이트보다 별로에요... 모든면에서요. | 18.09.08 2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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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 시리즈가 왕년에는 무관의 제왕이라며 칭송받던 시리즈인데, 격세지감이네요ㅋ | 18.09.08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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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추천 1개로 비추2개를 무마시켜드릴 수는 있는데, 2개 박히셨네요;; | 18.09.08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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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이트 특성입니다만 시작은 게임이야기입니다. 통제가 없는 게시판이다 보니 격화되는 부분이있고, 그쪽에선 졸졸 따라다니면서 반대 외치는 사람들... 즉, 적이 되게 많습니다. 제가 여기 글쓰면 따라와서 'ㅇㅇㅇ 비추폭탄 먹고있다 낄낄낄' 하는 애들 많죠. 때문에 그쪽에서는 저도 전혀 예의 차리지 않습니다. | 18.09.08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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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디시는 잘 몰랐는데 그런 특성이 있었군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주말 잘 보내세요! | 18.09.08 2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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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일 안해서요;; | 18.09.08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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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도 비추세례 박히는거 보면 좀 한숨 나옵니다. | 18.09.09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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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 시리즈 전투는 취향을 꽤 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캄시티의 경우 당시 마스터피스였던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전투는 일반 공격은 거의 데미지를 주지 못 하고, 콤보를 쌓아야 끝낼 수 있다던가 그게 답답할 수도 있고, 옵션에서 끌 수 있지만 화면에 보이는 키를 보면서 누르기면 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기도 쉽죠. 세월지나서 아캄 시리즈 팬의 수도 줄었고, 아캄나이트가 여러가지 문제로 나쁜인상으로 자리잡았지만 아캄시티 당시엔 엄청난 마스터피스였습니다. | 18.09.09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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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컨텐츠가 많이 단순하고, 적들의 바리에이션이 좁아요. 메인 퀘스트야 뭐... 이런 류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연속된 일자진행 방식이 맞죠... 반복성을 언제 느끼느냐가 이 게임에 대한 호불호 지점일것 같아요. | 18.09.09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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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글들에도 항상 달리면 코멘트네요. 그럴듯하게 쓰셨지만... | 18.09.09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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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8.09.09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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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인신공격을 은근히 아닌듯 돌려말하는 사람들... 할말없으니 작성자 쓴글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디시링크가져오고 아주 그냥 사람을 반죽해서 떡을 만들려고 함.... | 18.09.09 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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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세요?? 전 평소엔 거의 안쓰다가 게임하나 나올 때 소감작성하고 알림 뜨면 확인합니다. | 18.09.09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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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일반 회사원 입니다. 신기하네요 타사이트는 그 사이트 색깔 성향때문에 약간 이상한글 쓰고 여기서는 일반인듯한 코스프레 하시면서 뻘글쓰고 실망하고 참.. 참 애잔하네요 | 18.09.09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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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글은 딱히 작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님 온라인 스토킹 당해보셨어요?? 그 놈 상대하는 부분은 남들이 보기에 심할 수도 있겠죠. 당해보지 않으면 모를겁니다. 의사 아니시면 타인에게 정신이 이상하니 뭐니 하는건 좀 삼가주시죠. 뭘 아시기에 그리 섣불리 판단하시는지요? | 18.09.09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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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의 그 알량한 판단과 섣부른 발언에 애잔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 18.09.09 16: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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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수고요~ 말 섞기 불편해요~ 그리고 왠만하면 디시갤가서 그놈들이랑 놀아요~ | 18.09.09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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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면 글을 클릭하지 마시고 댓글알림도 씹으시고, 애초에 이 글에 댓글을 안달면 됐겠죠?? 불편함을 일부러 찾아다니신다니 짠해요. | 18.09.09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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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망한게임 재미없는게임 일부로 단점만 찾아다니고 악평하고 타 사이트에서는 따당하는 아싸에다가 에휴;;; ㅉㅉ 식사나 하세요~ | 18.09.09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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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요 끝까지 오기 부리고 있죠? 전 이쯤 하겠습니다. 누구 정신이 이상한건지 원... | 18.09.09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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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로도 꽤 다르게 느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이 꼭 모두에게 들어맞는다고 생각할 수도 없고요. 아캄 시리즈의 전투가 맘에 안드셨던 거라면 전투의 느낌 자체는 꽤 다를 수 있습니다. | 18.09.12 0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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