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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주인장이 이 글을 볼 지 모르겠는데, 플스에 들어있던 바퀴벌레가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작아서 더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바퀴는 미국바퀴라고 해서 실내에서 번식하지 않습니다. 습기가 많아야 번식하기에 미국바퀴와 먹바퀴는 겉모습은 흉물스럽지만 집안에서 번식을 못하고 알아서 죽어 나갑니다. 그러나 그 플스에 서식하고 있는 바퀴벌레는 종을 살펴보니 크기는 작지만 실내에서 서식이 가능한 일본바퀴로 보입니다. 독일바퀴나 일본바퀴가 실내에서 서식이 가능합니다. 저정도 숫자의 바퀴가 플스 분해하면서 보였다면, 집에서 플스 실행시키는 동안 몇마리가 빠져나가서 집안 곳곳에 숨어들었을 가능성이 거의 90%는 넘어 보입니다. 서식환경이 실내이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별 것 아니겠지... 막연히 괜찮겠지.. 하면서 며칠만 지나더라도 놀라운 숫자로 증식할 위험이 있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내일 당장 집 근처의 약국 이곳저곳에 전화 걸어서 '맥스포스 셀렉트겔'이 있냐고 물어 보세요. 그럼 한군데 정도는 그 약이 있을 겁니다. 그 약이 바퀴벌레 잡는 모든 약들 중에 거의 지존급입니다. 가격은 8천원입니다. 똥색의 바퀴먹이 20g이 들어 있는데, 이게 바퀴벌레에게 기호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바퀴벌레 특성 상 먹이를 집에 가져와서 나눠 먹는 특성이 있고 죽은 바퀴 시체를 바퀴끼리 먹는 습성도 있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바퀴벌레를 새끼까지 다 죽여버릴 수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에 집주인을 싫어하는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계신다고 하셨죠? 이 약을 강아지가 핥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지 못하게 하려면 약국에서 벌레통도 함께 사셔야 합니다.10개에 천원 할 거에요. 이 먹이통 안에 바퀴벌레 약을 좁쌀만큼씩 바퀴벌레 먹이통 20개에 뿌린 뒤 이곳저곳 구석에 수도없이 놓아두시면 됩니다. 먹이통 안에 약을 넣을 때는 많이 뿌리시면 안 됩니다. 먹이가 크면 바퀴벌레가 경계해서 오히려 잘 안 먹는답니다. 무조건 작게. 조금씩. 집 뿐만이 아니라 차량에도 몇개 놓아 두세요. 그러면 차나 집 안에서 탈출한 바퀴벌레가 있더라도 무조건 싹 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운을 시험하지 말고 약을 사다가 박멸하세요. 네이버나 다음에 '맥스포스 셀렉트겔'로 검색하면 수많은 무용담들이 있습니다. 방역업체가 쓰는 전문가용 바퀴약입니다. 오늘 밤에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하나 하나씩 읽다보면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몇년간 바퀴벌레를 못 보다가 최근에 바퀴벌레가 집 안에 번식한 일이 있었는데, 님이 플스 버리듯이 저도 서식한 곳 근처 물건을 싹 버렸네요. 그리고 곳곳에 바퀴벌레 먹이통을 놓아뒀죠. 그리고 현재는 다시금 바퀴벌레와 만나는 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플스에 들어 있던 바퀴는 일본바퀴 혹은 독일바퀴. 즉 실내서식 가능한 무서운 종이므로 빠른 대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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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터졌는지 꺼졌는데.. 댓글에 '바퀴 보여주고 가' 먼가 애잔하고 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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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큰거 나와서 화형식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플스 괴담이 진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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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9명되더니 방송 터져버럿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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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플스에서 바퀴벌레가 나옵니다 글에 링크 있습니다...ㅋㅋㅋㅋㅋ | 17.09.26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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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witch.tv/imyoongoon?sr=a | 17.09.26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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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00명 넘었네요 | 17.09.26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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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명 넘음 ㅋㅋㅋ 미쳤다 | 17.09.26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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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에 100원씩만 보내도, 얼추 프로 중고가격 나오네요 ㅎ | 17.09.26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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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명 넘었네요 | 17.09.26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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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큰거 나와서 화형식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플스 괴담이 진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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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 넘음.. ㅎ 오늘 후원으로 진짜 프로 한대값 나오겠네요. | 17.09.26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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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알깐거에요, 지금 새끼 바퀴들은 기기 안쪽으로 다 숨어 들어갔음.. 결국 본체 다 까야되요 | 17.09.26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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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점들은 똥이라네요. 알은 사각형 비슷하게 생긴 주머니에 모여있죠.. 평소에 암놈 바퀴가 뒤꽁무니에 달고 다님. 그 사각형 주머니가 말라있고 열려있는 상태면 이미 번식 끝난 상태라는.. 최악의 상황이죠 ㅎㅎ | 17.09.26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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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터졌는지 꺼졌는데.. 댓글에 '바퀴 보여주고 가' 먼가 애잔하고 웃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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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Ri-S
| 17.09.26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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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2명 순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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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주인장이 이 글을 볼 지 모르겠는데, 플스에 들어있던 바퀴벌레가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작아서 더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바퀴는 미국바퀴라고 해서 실내에서 번식하지 않습니다. 습기가 많아야 번식하기에 미국바퀴와 먹바퀴는 겉모습은 흉물스럽지만 집안에서 번식을 못하고 알아서 죽어 나갑니다. 그러나 그 플스에 서식하고 있는 바퀴벌레는 종을 살펴보니 크기는 작지만 실내에서 서식이 가능한 일본바퀴로 보입니다. 독일바퀴나 일본바퀴가 실내에서 서식이 가능합니다. 저정도 숫자의 바퀴가 플스 분해하면서 보였다면, 집에서 플스 실행시키는 동안 몇마리가 빠져나가서 집안 곳곳에 숨어들었을 가능성이 거의 90%는 넘어 보입니다. 서식환경이 실내이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별 것 아니겠지... 막연히 괜찮겠지.. 하면서 며칠만 지나더라도 놀라운 숫자로 증식할 위험이 있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내일 당장 집 근처의 약국 이곳저곳에 전화 걸어서 '맥스포스 셀렉트겔'이 있냐고 물어 보세요. 그럼 한군데 정도는 그 약이 있을 겁니다. 그 약이 바퀴벌레 잡는 모든 약들 중에 거의 지존급입니다. 가격은 8천원입니다. 똥색의 바퀴먹이 20g이 들어 있는데, 이게 바퀴벌레에게 기호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바퀴벌레 특성 상 먹이를 집에 가져와서 나눠 먹는 특성이 있고 죽은 바퀴 시체를 바퀴끼리 먹는 습성도 있기 때문에 연쇄적으로 바퀴벌레를 새끼까지 다 죽여버릴 수가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집에 집주인을 싫어하는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계신다고 하셨죠? 이 약을 강아지가 핥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지 못하게 하려면 약국에서 벌레통도 함께 사셔야 합니다.10개에 천원 할 거에요. 이 먹이통 안에 바퀴벌레 약을 좁쌀만큼씩 바퀴벌레 먹이통 20개에 뿌린 뒤 이곳저곳 구석에 수도없이 놓아두시면 됩니다. 먹이통 안에 약을 넣을 때는 많이 뿌리시면 안 됩니다. 먹이가 크면 바퀴벌레가 경계해서 오히려 잘 안 먹는답니다. 무조건 작게. 조금씩. 집 뿐만이 아니라 차량에도 몇개 놓아 두세요. 그러면 차나 집 안에서 탈출한 바퀴벌레가 있더라도 무조건 싹 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운을 시험하지 말고 약을 사다가 박멸하세요. 네이버나 다음에 '맥스포스 셀렉트겔'로 검색하면 수많은 무용담들이 있습니다. 방역업체가 쓰는 전문가용 바퀴약입니다. 오늘 밤에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하나 하나씩 읽다보면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몇년간 바퀴벌레를 못 보다가 최근에 바퀴벌레가 집 안에 번식한 일이 있었는데, 님이 플스 버리듯이 저도 서식한 곳 근처 물건을 싹 버렸네요. 그리고 곳곳에 바퀴벌레 먹이통을 놓아뒀죠. 그리고 현재는 다시금 바퀴벌레와 만나는 일 없이 살고 있습니다. 플스에 들어 있던 바퀴는 일본바퀴 혹은 독일바퀴. 즉 실내서식 가능한 무서운 종이므로 빠른 대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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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본가도 오래된 주택이라 바퀴벌레가 엄청나게 많았는데 맥스포스로 진짜 바퀴벌레 전멸 시켰습니다. 이거 만든사람 정말 노벨상 받아야됨 강추에요 | 17.09.27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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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나 사야겠네.좋은 정보 ㅊㅊ | 17.09.27 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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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구석이 정확히 어디어디에 놓으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혹시 개미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갈색의 1mm정도 되는 개미, 그리고 아주 가끔 보이는 검은 개미... 이건 뭘로 써야하고 어떻게 해야...? | 17.09.27 08:28 | |
(IP보기클릭)118.47.***.***
좋은 정보군요 | 17.09.27 0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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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그래도 잡스가 유명한편인거 같아요. 저도 군대 말년에 창가쪽자리 잠깐 쓸때 개미 개많아서 참다참다 잠깐 쓰고 떠나서 효능은 못보고 전역했습니다. | 17.09.27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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