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인퍼머스 세컨드선 별칭에 관하여

[sickarl]

'안중근 에디션'이라는 별칭이 타당한가, 타당하지 않은가는 개인의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감히 관리진의 개인적인 판단을 근거로 강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하지만 별칭에 관한 타당성을 주장하는 글이 게임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은 명백합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덧글은 게임 이야기가 아닌 덧글이라도 제재하는 일이 없으니

특정 별칭이 불만이시거나 옹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별칭을 사용하는 본문에 덧글로 작성해 주시고,  

게임 이야기 게시판에 관련 논의를 위한 새 글을 작성하는 일은 자제하여 주십시오.

이미 작성된 글은 제가 확인하는대로 모두 삭제하겠으며, 이후 올라오는 글에 대해서는 징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게시판에서 반말 사용은 무조건 징계 대상입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지만 모르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로저]

운영자님이라도 그런제복쓰지마세요/.

[여름이조아]

저거 저도 있어요 잇힝...;;

[—*LuKA]

뉘신지?

[소외된 사람]

관리잔데요?

[lacidk]

안중근 에디션이라는 별칭때문에 문제가 되는건데 공지 제목에 안중근 에디션이라고 쓰면 거슬려보이지 않을까요?
인퍼머스 세컨드선 별칭 논란 이런식으로 바꾸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름이조아]

타당한 의견으로 생각합니다

[sickarl]

옳은 말씀이십니다. 제목 바꾸겠습니다.

[파란나무향]

왜 하필 안중근 이란 성함을 일본 겜기 게임에 붙이냐 이말인거죠 ... 가뜩이나 요즘 아이들 윤봉길, 안중근 두분 구별도 못한다는데 그분들에 왜 그런일을 하셨고 누구한테 죽임을 당하셨는데 하필 일본겜기에 붙이나니 .... 이걸 넘 진지하다 , 게임에 불과하다, 표현의 자유다 라고 넘어가야 하나요? 게임을 모르는 일반인들이 보기엔 정신나간놈들 취급받아요 ... 관리자님도 표현의 자유이라 생각합니까? 각자 의견이 다르다라 ... 이정도는 관리자가 그런표현은 하지 않는게 어떻겠나 정도 해줘야 하는가 아닌가요?

[Black.Sheep]

파란나무향님을 관리자로 추천합니다.

[싱크탱크.]

반대합니다.

[Black.Sheep]

그래도 관리자면 '표현의 자유지만 논란이 되니 쓰지말자' 라고 제시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싱크탱크.]

'사고차이의 문제다.
불필요한 논쟁이 생길뿐만아니라 게임이야기도 아니므로 따로 글파서 논란을 만들지 말라'
이게 관리자님이 본문에 적은 의견입니다.

제가보기에도 이건 개개인마다 의견이 갈릴수있는 문제라고 보고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해서 정신나간사람 취급하는 사람을 관리자로 두면 안된다고 봅니다.

[Black.Sheep]

쓰지말아라 vs 쓰던말던 자유 에서
쓰던말던 자유라고 하셨으니 중립적은 아닌거죠.

[Black.Sheep]

정확히는 사족을 달지 말았어야 합니다.
관리자는 '사고차이니 쓰던말던 자유' 라는 의견을 낸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붙여서 게임이야기가 아니니 본문내용으로 쓰지말라 라고 했죠.
사족이 문젭니다.
애초 '논란이 되니 제한하겠다' 정도로 적어주셨으면 좋았으련만

[싱크탱크.]

쓰지 말라는건 따로 게시글 파서 논란 양성하지 말자는거고,
쓰던말던 자유라고 하는건 해당 게시글에 덧글로 주고받는건 자유라는겁니다.

관리자님이 말하는 쓰던말던 자유라는건 '안중근에디션'이라는 표현 자체가 아니라,
'안중근에디션이라는 표현을 쓰는게 합당한가 그른가에 대한 토론'을 얘기하는겁니다.

[lacidk]

어딜 봐도 쓰던 말던 자유라고 얘기 안하셨는데요?
'감히 관리진의 개인적인 판단을 근거로 강제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이걸 가지고 쓰는데 뭐라고 할 수 없다고 판단하신거면 잘못 보신겁니다.

[Black.Sheep]

아니예요.
"'안중근 에디션'이라는 별칭이 타당한가, 타당하지 않은가는 개인의 주관" 이라고 명백히 적어주셨는데...

[ZTAR]

관리자말 틀린거 하나 없구만 적당히 좀

[요시다 유리]

그럼 관리자님께서 쓰지말아야한다고 말해야 중립적인건가요. 쓰든 말든 (YES or NO)가 둘다 맞다는 소리이신데...

[Black.Sheep]

그리고 애초에 논란이
타당하지 않다. 문제다 -> 타당하다. 문제없다.
일방적인 의견 제압이었습니다. 타당하고 생각한 사람들은 문제제기 하지 않았죠.
이런 일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거니까요.
결과는?
뭐 언제나 개인의 주관에 관한 문제는 개취니... 조용히 있는게 답이네요.

[싱크탱크.]

요약해드리지요.

'안중근에디션'이라는 표현이 문제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있다는거고,
해당표현을 옹호하는 쪽이던 반대하던 쪽이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해도 된다는겁니다.

다만,
새로 게시글 파가면서 하는건 게시판 취지에도 맞지 않고 지저분해지기만 할뿐이니,
말 나온 해당 게시글에서 덧글로 주고받으란 얘깁니다.

[Black.Sheep]

그러면 여전히 제목에 '안중근에디션 구매했습니다. ' 라고 적어도 상관없나요?

[요시다 유리]

주장이 바뀌시네요. 관리자님이 마치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주장이셨는데...그냥 관리자님께서 중립적으로 나오신게 불만이셨네요. 딱 잘라 안중근이션이란 말을 써서 안된다고 해야한다는거죠?

[요시다 유리]

아오 오타! 안중근이션 -> 안중근에디션

[싱크탱크.]

[특정 별칭이 불만이시거나 옹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해당 별칭을 사용하는 본문에 덧글로 작성해 주시고]
라고 적혀있습니다.
제목에 '안중근에디션 구매했습니다. ' 라고 적어도 된다라는거죠.

그 표현이 타당하나 타당하지 않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게시글안에서 덧글로 글쓴이를 까던가 옹호하던가 하라는겁니다.

[Antimatter]

자...무관심 때문에 안중근과 윤봉길을 구분 못 한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오히려 안중근 에디션이라고 말하는게 이 게시판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이라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인퍼머스SS를ㅍ플레이한 학생은 안중근을 절대 잊어 먹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안중근 장군 (자신은 독립군으로서 적장을 죽였기 때문에 군인이지 살인자가 아니라는 의미에서)을 놀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안중근 장군의 손도장이 유명하니까 쓰는걸텐데 그걸로 태클을 거나요.

가끔보면 플스유저보고 일빠라고 하는 인간들도 보이던데 그런 부류가 아니길 바랍니다.

[Lehard]

이제라도 관리 들어가서 다행이네요 ...머...대단한 상을 받을라고 서로 아웅다웅 싸우며 이길려고 하니....참....그럴시간에 그냥 겜들이나 하지...

[개밥그릇2]

제글 삭제 하셨군요

여러글 일때는 그러려니 했지만 비판,비난 한글도 아니였고
보기가 좀 안좋다고 한 글이였는데;;

[dothack]

이게다 최고다 이순신 때문...

[헤밍kio]

먼일 있었음?
무슨 손가락 짤린 사진보고
설마 안중근씨 어쩌고 저쩌고 한거임?ㅋㅋ
리얼 병림픽중에 최강 ㅄ들이네 ㅋㅋ

[Antimatter]

아마도 손도장 찍린 한정판을 보고 안중근 에디션이라고 한듯

[커피한잔.]

그냥 공지에는 댓글기능 막았으면 좋아 보입니다.

[루리앱]

인포머스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왜 안중근?인지?

[루나브레이크]

악명높은 둘째아들 한정판 표지가 사람 손바닥 도장 하나 찍어놓은 그림인데 그게 안중근 의사가 찍은 손바닥 도장이랑 비슷해서 그런가 봅니다.

[뤼트판니스텔로이]

레알 루리웹퍼는 전투민족인듯

[wjdehdaud]

이런 논란이 있었나? 처음에 누가 안중근 에디션이라고 해서
관찰력 있고 센스있네 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