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초에 홍씨와 박씨가 인맥축구-엔트으리 된건

[Laughing Man]

소속팀에서 한경기도 못뛰고 벤치만 앉는 박씨를 홍씨가 뽑으면서

무조건 옹호해대는 (메달 따도 내가 대신 군대가겠다. 박씨는 모나코 영주권 때문에 국내에서 훈련못하고 일본에서 개인훈련 등) 통에 시작된건데

J리그라지만 주전 공격수로 대활약한 황의조를 같은 라인에 두는건 애초에 넌센스였죠.

시작부터 이건 무조건 유럽파 안뽑는다고 지랄하는 횡포였음. (왜냐면 왜 석현준 안뽑고 황의조냐고. 인맥 아니냐고 란 거였으니)

[Boo]

석현준에 이어서 이강인으로 불 지핀건 코미디도 안 됨.
이강인 차출했다면 그 물고빠는 프리시즌 경기도 못나왔을텐데.

[호리호리한 호리]

애초에 이강인은 소속팀 차출 반대 아니었나요? 안 뽑은게 아니라 여건 안맞아서 못 뽑은걸로 아는데

[Boo]

정확히는 대표팀 차출에 반대한게 아니라 대표팀 훈련에 차출하는걸 반대했었죠.
김학범 감독 입장에서는 체크해볼만한 상태인지 파악이 안되니 당연히 뽑기 힘든데

"감독이라면 이강인 레벨 선수는 당연히 현지체크해야하는거 아니냐"
"툴롱컵에서 충분히 보여주지 않았냐. 유럽 U-19는 아시아 U-23 이상이다"

등등의 논리로 이강인을 발탁하지 않은 김학범 감독을 무능력/적폐/인맥축구 감독으로 매도해왔죠 ㅋㅋㅋㅋ
애초에 인맥 없어서 축협 눈 밖에 난 선수였다면 만 17세인 이강인을 U-19 대회인 툴롱컵에 월반시켜서 뛰게 했을 일도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호리호리한 호리]

그렇군요. 확실히 저 같아도 기량 확인 어려운 17살 선수를 23세 이하 대회에 뽑는 도박수 보다는 같이 예선 뚫었던 선수 쓰겠네요.

[Introutro]

석현준도 말이 안되는게 이적결정 아주 늦게 됐죠
프리시즌 뛰야지 무슨 아시안 게임 ㅋㅋㅋㅋㅋ

[styner]

이강인 지난시즌 대표팀 경기까지 다해서 총 70경기인가 뛰었다더군요
소속팀에서 반대할 만 함

[스큐즈수]

아 시원하다..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자기들은 사장님 되멌을 떄 면접보지 말고 비디오로만 뽑아라. ㅋㅋ

[한중왕]

정작 박씨는 박시탈로 성공함. 월드컵이 문제였지.

[견자단]

박시탈로 성공해서 더 열받았었음.
진짜 병역비리 3대장 중 하나임. 스티붕 발치몽 모나코박
법을 바꾸게하고 병무청의 규정을 손보게 만든 사회악들.

[히트앤드런]

나지완

[Laughing Man]

박시탈 전까지 경기력 개판이라고 오지게 욕먹었는데
박시탈로 이미지 세탁 제대로 했죠 ㅋㅋㅋ
월드컵 직전 친선전에서도 골넣고
작년인가 제작년 리그 우승 골 넣고
진짜 천운이 뒤따르는 인물..

[스큐즈수]

이게 진짜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