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커녕 개똥 아무것도 없었던 롹게 1차 정모가 끝났다.
참석자 : 나, 킹크림슨.
방관자 : 겜회사 다니는 잉여
서론, 본론 따질거 없을정도로 암것도 없었으니까 일단 면상부터 까고 본다 ㅅㅂ
리사이징의 자비따윈 없다.
안산에 '삿뽀로'라고 경기도 최다(자기들 말로는)의 생맥주를 보유한 집이 있는데 거기서 만났다.
나랑 내칭구는 이미 술이 쵸금 들어간 상태였음.
킹크림슨이 오고나서 모든게 바뀌... 기는 개뿔 계속 마심.
생맥주 졸라 많다 그래서 죤나 기대했는데 꼴랑 6개밖에 없었음. 그것도 다 내가 마셔본거..
'카스(맥스도 아니고;;)', '삿뽀로'. '아사히', '하이네켄', '밀러', '구인네스' 이렇게 6개였던거 같음.
처음은 당연히 진리이며 알파이자 오메가인 구인네스로 목을 축여주고, 돈없는 잉여들인지라 가성비 갑의 하이네켄으로 달린다!!
위 사진이 너무 경망스럽다 하여, 예의와 격식을 차려 찍은 사진. 그래도 뿜어져 나오는 저 덕력들은 어쩔거야...
그런데 뭐 어쨌든 롹게 정모잖아?? 일단 겜회사 잉여도 전에 나랑 같이 옾스 내한 다녀온적이 있었음. 자연스럽게 거기서부터 썰을 풀어나감.
근데 하필 이 겜덕후가 옾스를 접하게 된 계기가 역시 겜배경음악;;;
판은 능구렁이 담넘어가듯이 게임이야기로 흘러들어감. 누가 루리인들 아니랄까봐 겜이야기 나오니까 슈발 돌아올 생각을 안함.
결국 롹으로 시작해서 겜이야기로 끝났다는 훈훈한 이야기
결국은 이런거였지뭐.. 쵸묵쵸묵쵸무루룩... 아 시발련 사진 존나 못찍네..
어쨌든 결론은 담부터는 좀 제대로 나오자 시바..
롹 네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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