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0대 후반 들어서는 아재로 현재는 컨설턴트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게임시나리오를 전공하면서 작가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기획자도 되고 프로그래머도 되고.. 나중에는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되어부렸어요.
학교도 졸업이 아닌 자퇴를 해버려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더 빨리 게임업계에 진출할 수 있었답니다 .
처음 들어선 회사는 리듬게임 만드는 회사로 기획자로 들어갔는데 사운드엔지니어링과 DAW 툴을 익히게 되었어요.
지금은 종종 사운드디자인을 프리로 일하곤 하죠. 확실히 작은 회사에 일할 수 록 갖가지 일을 다 해보는것 같아요.
페이가 적어 때려치고 그 다음으로 들어간 회사는 VR만드는 회사였는데 VR에 대한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어서
많은 고통을 그곳에서 느꼈어요.. 그래도 나중에는 시스템과 디바이스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아무런 무리없이 작업했던게 생각나네요.
나중에는 거의 이곳에서도 사운드 작업만 했습니다 ㄱ- 효과음을 한 300개정도 만들어다 줬죠.
나중에 이곳도 게임이 망해부려서 다른곳으로 이직준비를 하게 되었답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큰 회사였는데요.
거의 20년 다되가는 할아버지 같은 게임을 살려보려는 라이브팀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팀장님들도 모두 40대후반에서 50대
아재들로 1세대개발자들이 대부분이었답니다. 이곳에서 저를 채용한 이유는 사운드 IP를 이동시키기 위한 사운드 퀄리티 업그레이드..
저는 분명 기획파트로 들어갔는데 모든 회사에서 저를 사운드 디자이너로 일시키는겁니다...... 저는 기획하고 싶다고요 기획!!
결국 기획자로 들어가서 사운드디자이너로 나오게 된 마지막 회사까지 때려치면서 게임업계가 아닌 교육업계로 발길을 돌렸어요
게임업계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과 강의 배정, 그리고 게임업계와 산학협력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저의 경험이 기획자, 프로그래머, 사운드디자이너, 그리고 게임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확실히 저의 말은 큰 도움이 되는것 같더구뇽 :)
요즘에는 거의 천직이라고 생각합니다. 1년도 안되서 70명이 넘는 학생을 취업시키게 되니 확실히 뿌듯하긴 하죠 ㅋㅋ
한명한명 취업할때까지 좀비처럼 상담하고 부족한걸 채워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만족평가 좋게써줘서 감동도 받고 ㅎㅎ
게임업계에서도 얼마전에 스카우트 하고자 했지만 저는 컨설턴트에 재미를 느끼는지라 ㅋㅋ
게임업계 조언이나 1:1 컨설팅을 받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돈달라고는 안합니다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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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학부 다니고 있습니다. 4년이구요.. 제가 취직을 한 건 아니지만 준비하면서 느낀게 학점도 학점이지만 컴공은 Git같은거로 포트폴리오 보이기가 쉬워서 실제 프로그램 실력을 갈고닦는게 중요합니다. | 18.04.15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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