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일단 전에 루리웹 플2할때 쓰던 아이디가 없어져 버렸네.... 왠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리저리 외국으로 치이고 버려지고 이러면서 예절이 없어진 것도 미안합니다.
본론은 형들도 빛 있음? 일단 미안 요즘 겜 하다가 급식들을 많이 봐서... 나도 모르게...
지금까지 살면서 빛도 많이 지고 게다가 학자금도 플러스 하고 해서 졸업하고 대기업 다니면서 조금 가파버렸는데,
아직도 4천은 있는듯. 예금 잔고는 3천정도 모았는데, 은행빛이 왜 더 많은지 모름...
결혼이니 이런거 할기회도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고, 뼈빠지게 일하면서 그나마 남은건 졸업증이랑 외국어 능력정도
근데 돈도 못벌고 너무 힘들어여. 사기도 올해 처음 당하고, 인턴넷에 찌질하게 남아 말할려고요, 주변이나 가족들한테도 말못하고,
다들 어렵게 살고 있나요? 그나마 여긴 아는 사람들이 안올테니까....
(IP보기클릭)122.47.***.***
(IP보기클릭)122.47.***.***
머 어쨌든 이렇게 해서 금년부터 156월급으로 많지는 않지만 8개월에 일단 600 모았습니다. 전 제가 대견스러워요. 고딩때는 가출해서 친구들 집에 빌붙다가 잘데 없으면 사우나 가서 잡일 할테니 하루만 재워달라하고 .. 이자 저차 해서 성공은 전혀 아니지만 개인 목표 기준으로 늦게 나마 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쪽 이니까 제 가게가 꿈이죠..그쪽 일을 성실하게 하다보니 같이하자는 사람이 나오네요..내년에 시작입니다..3년차 시작입니다. 조금씩 보여요.. 하나 맘먹고 올인하면 길이 보이네요.. 글쓴이님은 더 큰곳,좋은곳을 생각 하실테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17.09.14 04:35 | |
(IP보기클릭)182.172.***.***
대단한데요 전 6개월인데 180밖에 못모았는데;; | 18.03.11 13:52 | |
(IP보기클릭)11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