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집을 사고 싶었지만 집값이 너무 급하게 올라가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치고 전세로 근근히 버텨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상황, 자산 및 소득 수준이 아래와 같습니다
1. 내일모래 40대, 결혼했으며 자녀는 미취학 아동 2명 있음
2. 현금보유액: 4.5억(빚없음, 전세금으로 잡혀있음) + 1,300만원(당장 사용가능한 현금)
3. 가게 수입(세전): 본인 8,300만원, 와이프 2,600만원
4. 거주지: 서울
요즘 집값이 그나마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일단 좀더 버텨보면서 돈좀 모으며 기회를 보려고 하는데 과연 제가 살 수 있는 수준까지 떨어질 지 조금은 의문이 드네요.
마냥 학군이 좋은 곳에 장만하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최소한 아이가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분위기가 되는 동네에 구입하고 싶습니다
저정도면 대략 어느정도 가격선의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분수에 맞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내집 장만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경제쪽에 지식이 깊으신 분들의 조언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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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3.02.27 15: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