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아는놈이
몇년전부터 하는말이
제가 사용하는 돈에 특정숫자 글자 표시를 할거다 라고 하더군요
첨엔 그런말을 믿지않았는데
어느날 극장에서 거스름돈 받았는데
천원짜리 여백에 1004 라고 적혀있더군요
첨엔 우연히라고 여기고 그냥 넘어갔는데
얼마후 어떤매장에 가서 거스름돈을 받았는데
역시 천원짜리 여백에 싸인표시가 있더군요
근데 그날 극장에서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이 서류상에
싸인을 하는데 그표시가 낮에 천원짜리 여백에 싸인표시와 일치하더군요
그후 동네에 어느날 현금인출기에서 만원짜리 한장을 빼는데
역시 만원짜리 여백에 숫자 8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그리고 날 아는놈 그놈이 그동안 제가 본 돈에다 적혀있던 숫자와 표시를 말하더군요
본인이 그랬다면서/..
이거 어떻게 할수있는거죠?
글고 왜 날 아는놈이 제가 사용하는 돈에다 그런 짓을 하는걸까요?
스토커라 그런건지..
분명히 말하지만 제가 지금 거짓말이나 헛소리가 아님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착각도 아니구요 이런거 경찰에 신고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