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남기네요.6개월마다 가끔 부게 들어옵니다. 아마 11년이 마지막 정모였으니 6년쯤 지났네요
아마도 그때 였을겁니다. 부게에 '마이쮸'라고 자동차 정비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정모도 몇번 나오고 형동생하며 친분을 쌓을즘..
어릴적 뭣모르고 전 재산 1000만을 형이랍시고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줘버렸습니다. ㅋㅋㅋ 결국엔 못받았지요.(모든 방법은 다동원했습니다.)
제 젊은 시절을 암흑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은 인간이죠....쓰디쓴 인생 공부했다 생각합니다.
무튼 그뒤로 열심히 일해서 이쁜 아내만나 아들둘을 잘키우고 지내고 있어요.
정모장소로도 많이 활용된 10년동안 하던 미술학원은 작년부터 쉬고있답니다.
2가지 일하다보니 많이 힘에 부치네요.
요즘은....
요즘은 다대포에서 이렇게 바닷가 바라보며 택배나 싸고 건담이나 만들고 있어요. ㅋ
아직 게임은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마 8개월정도하고 집과 가게모두 동래나 명륜동으로 이전 계획입니다.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부게 정모 다시 하고 싶습니다.
잠도 안오고 갑자기 옛날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
보고 싶어요. 형동생들 ^^
파이양님,so what님,umin1613님 정도만 SNS로 소식 접합니다.
다들 어디로 가셨어요~~~
(IP보기클릭)198.208.***.***
(IP보기클릭)175.215.***.***
ㅎㅎ 이제 2000건이 넘네요 ㅎㅎ | 17.11.29 01:55 | |
(IP보기클릭)112.156.***.***
(IP보기클릭)175.215.***.***
네 애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 경민이아빠님도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17.11.29 01:5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