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부터 리듬게임을 좋아했지만 (리듬스타부터 디모, 사이터스 정도 . 디모 퓨어화이트 풀콤내고 접었네요 ㅋㅋ)오락실에는 오늘 처음 갔습니다.
뭐 조그만한 동네 오락실이라 종류가 많진 않았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해본건 유비트 였는데... 그 좀 크달까 한눈에 노트들이 안보여서 5렙도 정말 힘들게 깼어요ㅠㅠ 좀 익숙해지면 괜찮을듯 싶은데... 돈이 모자랄거 같아서 빨리 빠졌습니다.
그다음에는 엔드레스 서큘레이션을 했는데 10레벨 Keep in passion? 인가 하는거 4번 트라이해서 깼습니다. 간당간당하게 안 죽었더군요 ㅋㅋ.
마지막은 대망의 사볼...
이거 사람이 하라고 만든거 맞나요? 너무 어렵더군요 정말... 굇수분들께 존경...
개인적인 소감은... 연습하면 나도 굇수가 될수 있겠어!!! 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부터 사볼은 하지 말아야지 라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 6월 모평 끝나고 다시 가야겠습니다. 다음 소감쓸때는 사진을 좀 찍어서 올려야겠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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