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방에서 고생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최길갈.
오늘도 보람찬 태극기 집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데...
동지 한 사람이 지하철내에서 개인당 5미터 간격으로 전진하자는 퍼포먼스를 하자고 제안을 한다.
어리둥절
이해
한편 영상을 담당하고 있는 최길갈은...
응???
...
됬어! 효과가 있는거 같아! 시민들이 감동한거 같아! 조금만 쉬고 계속 하자고!
진짜 기분 나빠하는게 보임;;
됐어! 성공이야! 우리의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해졌어 하고 정신 승리를 하던 중
일해라 경찰 (5분도 안되는 시간에 출동한 우리 나라 경찰에 박수)
경찰 : 잠깐 내려주시겠어요?
최길갈 : 내가 유투브를 하는 사람이고 지방선거 경주 시장에 나온 사람이야! 누구더러 내리래! (정말로 한 말)
과연 어느분이 신고를 했을까?
경찰들에게 막말 시전 및 하차 거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경찰서행까지는 가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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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에짤은 지선출마 폭망하고 차에서 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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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표정은 해봐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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