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조만간 약국사업에 뛰어들지 결정한다고 하네.
온라인 드럭스토어라고 하는걸 봐선 인터넷으로 약을 파는게 맞는것 같다.
참고로 이거 뜨자마자 어제 나스닥에서 약국체인들하고 제약회사 주가 아주 박살났다.
이거 보고 생각난게, 아 이제 한국에서도 약을 직구로 밀수할수도 있겠다 싶음.
물론 통관에서 약품은 다 걸러내겠지만, 그럼에도 밀수 성공해서 약빨고 잡혀가는 놈들 보면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은것 같다.
특히나 오피오이드라고 요즘 미국에서 오남용으로 난리난 진통제 있어. (예 : 모르핀, 옥시코돈)
근데 이 오피오이드를 미국에서 처방받긴 무지 쉽거든.
걍 병원가서 나 진통제 암것도 안통해요 하면 의사가 그냥 처방해준다.
아마존이니 당연히 미국법 따라서 약을 팔텐데, 그러면 미국에서 누가 구매대행으로 약 질러주고 어떻게든 밀수. 내가 너무 나간건가?
한국에서도 요새 원격진료 소리 나오니까 문득 이 기사 보고 생각나서 길게 써본다.
아마존이 돈벌려고 하는 사업 얘기니까 경제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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