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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가 노개념 vs 부장의 꼰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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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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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은 말단이라 합병되어도 별 일 없을 공산이 크지만, 부장은 자기 자리 날아갈까봐 살길 찾으려고 자료라도 모아놓고 싶은거고, 그걸 님에게 시키려는것 같네요. 꼰대라기 보다는 합병에 대해 불안해서(실제로 부장급이면 중복되는 자리가 날아갈 공산이 꽤 있죠) 저러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무시해도 된다고 봅니다만, 얼굴 보고 같이 일하는 처지에 그러기도 쉽지 않겠네요.
19.08.26 13:12

(IP보기클릭)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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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수단방법 가리지 말라니 범죄를 저지르라는거임?
19.08.26 13:13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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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꼰대라고 욕할수 있지만 어차피 중견회사 입사하는거 만만한일아니죠. 대기업에 흡수되는거라면 어째든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하는척이라도하세요. 그리고 위에 부장만 있는게아니라 과장도있고 팀장도 있을텐데 팀장도 과장도 아무말안하는거보면 부장이 시키는대로하라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무시하란다고해서 무시하면안됩니다 중소기업도아니고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에 합병되는 와중에 부장말 씹는 10개월짜리 신입이 있다?? 곱게 안넘어가죠....부장을 은근슬쩍 엿먹인다?? 회사생활 그만하겠다는거죠. 차라리 사직서 쓰시는게 좋구요. 근데 그 좋은회사 사직서 어떻게 씁니까???곧있으면 대기업 합병인데... 결국은 하는 시늉이라도 내야합니다. 부장있을때 대기업에 전화해서 담당자 통화해서 물어보세요. 거절당했다고 이야기라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부장분 무시하지마세요. 아직 합병안되었고 일단 부장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짓이 자기 상사를 무시하는 짓입니다 그정도 빽도 없고 능력도 안되실텐데 부장을 무시하는건 도찐개찐되는거에요.
19.08.26 15:13

(IP보기클릭)11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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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긴 했는데 합병하면 차별로 인해서 버티는 사람만 버티고 못버티고 능력없으면 나가야 합니다. 20~30프로 정도는.. 꼰대라고 생각하지말고 미친척하고 공부하고 할려고 해보세요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어떻게 되던 공부한게 도움이 될겁니다. 여기서 꼰대라고 하는사람들 어떤회사다니는지 모르겠는데 중견기업정도면 저정도 일은 일도 아닙니다.
19.08.26 15:44

(IP보기클릭)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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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임 일은 시키더라도 자료는 지가 구해오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무래도 간부니깐 연줄도 있을거고... 그걸 신입한테 시킨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인걸로 보임
19.08.26 13:09

(IP보기클릭)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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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임 일은 시키더라도 자료는 지가 구해오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무래도 간부니깐 연줄도 있을거고... 그걸 신입한테 시킨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인걸로 보임
19.08.26 13:09

(IP보기클릭)21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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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은 말단이라 합병되어도 별 일 없을 공산이 크지만, 부장은 자기 자리 날아갈까봐 살길 찾으려고 자료라도 모아놓고 싶은거고, 그걸 님에게 시키려는것 같네요. 꼰대라기 보다는 합병에 대해 불안해서(실제로 부장급이면 중복되는 자리가 날아갈 공산이 꽤 있죠) 저러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무시해도 된다고 봅니다만, 얼굴 보고 같이 일하는 처지에 그러기도 쉽지 않겠네요.
19.08.26 13:12

(IP보기클릭)43.250.***.***

루리루리루
저도 딱 이 느낌이네요... | 19.08.26 13:14 | |

(IP보기클릭)106.249.***.***

루리루리루
그게 꼰대죠 | 19.08.26 13:38 | |

(IP보기클릭)96.22.***.***

꼰대에요
19.08.26 13:13

(IP보기클릭)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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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수단방법 가리지 말라니 범죄를 저지르라는거임?
19.08.26 13:13

(IP보기클릭)211.108.***.***

자기가 필요해서 자료 구하라는 겁니다. 꼰대 맞아요.
19.08.26 13:15

(IP보기클릭)211.248.***.***

막줄에서 생각하시는것처럼 이미 부장은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개꼰대에요 개기면 손 올라올 사람일꺼 같은데요 혼낸다고 죄송하다고 하지마시고 오히려 뻔뻔함? 능글맞게 아~ 생각보다 구하는게 어렵네요~ 부장님은 어디 인맥 없으십니까~~ 이런식으로 대처하는것도 방법이고 부장밑에 다른 친한 직원들 있으시면 서로 얘기도 해보세요 저 같으면 야근은 다른 직원들 눈치보면서 퇴근은 못할꺼같은데 주말은 쌩까고 출근 안 할듯...
19.08.26 13:18

(IP보기클릭)1.221.***.***

시킨거 제대로 하면 지금부터 대기업 라인타기 하겟다는건가... 라인창설인가
19.08.26 13:19

(IP보기클릭)210.115.***.***

미친 꼰대 맞습니다
19.08.26 13:21

(IP보기클릭)121.128.***.***

이런게 필요하면 본사에서 지침을 주든가 정 필요하면 회사차원에서 태스크포스라도 구성해서 해야하는거지 부장 혼자 폭주하는거
19.08.26 13:21

(IP보기클릭)175.215.***.***

일단 개념없는 신입이라고 생각하는거 맞습니다. 이게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저 상사라는 분이 말이에요. 일단 고민하시는 님이 직장에서의 위치가 어디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입사10개월의 신입의 위치에 있습니다. 신입은 신입같은 행동은 해야한다는거죠. 업무도 없는데 무조건 남아서 계속 야근,주말 출근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타 회사 자료를 요청하는것도 아직 1년도 안된 사원입장에선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저기있는 상사분도 아마 잘 알고 있을걸요. 그런데도 이렇게 시키는건 신입으로서 뭔가 일을 열심히 하는 시늉이라도 보여라 이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기서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직장생활이 달라질겁니다. 여기서 꼰대쉑이라며서 반발하고 나의길을 가겠다 이러면 앞으로 직장생활 고롭고 심하면 퇴사해야 할거고요. 수긍하고 하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적응하면 그나마 직장에 붙어있을거고요. 그리고 이제 본사가되 그대기업에 관한건데요. 그냥 모르겠다고 있지마시고 그대기업에 관해 조사를 하고 어떤분야 어떤부분에 관련이 있고 무엇을 제조하는지 흡수합병될 분야는 어떤것이 있을지 등등 알아도 보고요. 물론 신입이라 한계가 있겠죠. 그러니 주변의 사수분이나 동료분들에게도 물어보고 이런식으로 하는 시늉이라도 하면 지금하고는 대우가 달라질겁니다. 상사가 숙제를 줬으니 하는 척이라도 보이라는거죠.
19.08.26 13:22

(IP보기클릭)118.216.***.***

웨폰메이커
이게 정답!! 속으로는 욕할지언정 계속 그회사 다닐거면 하는 시늉이라도 보여야 되는게 맞는거임 보니까 글쓴이 부장님이 뭐라하던 듣는둥 마는둥 하면서 칼퇴하는것 같은데 적응할 자신 없으면 퇴사하고 다른길 찾길... 하지만 다른회사가도 다를것 없고 X같다고 때려치면 경력은 하나도 안쌓인다는걸 명심하시고 그리고 기대치가 없는 사람한테는 일 안시킴. 회사에서 나한테 일을 안준다 느끼면 나가라는거입니다 | 19.08.26 14:15 | |

(IP보기클릭)211.40.***.***

부장이 개씹꼰대 마인드네요
19.08.26 13:33

(IP보기클릭)211.234.***.***

개 씹꼰대 마인드네요 최대한 열심히 하는 척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9.08.26 13:51

(IP보기클릭)123.213.***.***

개꼰대네요 무시하삼 ㅆㅂ 야근, 주말 출근 시키는 거 극혐 해야하면 내가 알아서 하는거지
19.08.26 13:59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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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꼰대라고 욕할수 있지만 어차피 중견회사 입사하는거 만만한일아니죠. 대기업에 흡수되는거라면 어째든 살길을 찾아야합니다. 하는척이라도하세요. 그리고 위에 부장만 있는게아니라 과장도있고 팀장도 있을텐데 팀장도 과장도 아무말안하는거보면 부장이 시키는대로하라는 뜻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무시하란다고해서 무시하면안됩니다 중소기업도아니고 중견기업 그리고 대기업에 합병되는 와중에 부장말 씹는 10개월짜리 신입이 있다?? 곱게 안넘어가죠....부장을 은근슬쩍 엿먹인다?? 회사생활 그만하겠다는거죠. 차라리 사직서 쓰시는게 좋구요. 근데 그 좋은회사 사직서 어떻게 씁니까???곧있으면 대기업 합병인데... 결국은 하는 시늉이라도 내야합니다. 부장있을때 대기업에 전화해서 담당자 통화해서 물어보세요. 거절당했다고 이야기라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부장분 무시하지마세요. 아직 합병안되었고 일단 부장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짓이 자기 상사를 무시하는 짓입니다 그정도 빽도 없고 능력도 안되실텐데 부장을 무시하는건 도찐개찐되는거에요.
19.08.26 15:13

(IP보기클릭)1.252.***.***

헬조선은 군대부터 노예근성을 주입시키려해서...
19.08.26 15:28

(IP보기클릭)119.192.***.***

BEST
많이 보긴 했는데 합병하면 차별로 인해서 버티는 사람만 버티고 못버티고 능력없으면 나가야 합니다. 20~30프로 정도는.. 꼰대라고 생각하지말고 미친척하고 공부하고 할려고 해보세요 손해본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어떻게 되던 공부한게 도움이 될겁니다. 여기서 꼰대라고 하는사람들 어떤회사다니는지 모르겠는데 중견기업정도면 저정도 일은 일도 아닙니다.
19.08.26 15:44

(IP보기클릭)128.1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C
본사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다 홈페이지도 있을거 한데 그정도도 못찾냐? 그럼 그런 인간이 퇴사하는게 맞지 옥석을 가리려고 부장이 일부러 시켰나보네 너같은 인간은 아에 취업도 하지 말아야되 그지같은 인성으로 회사 들어와서 물 흐리지마라 회사는 커다란 시계같은거다 잘못된 톱니바퀴하나가 시계 멈추게 하는거다 인생 똑바로 살아 어린놈아 | 19.08.26 16:59 | |

(IP보기클릭)118.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C
아 진짜 멍청돋네... 합병할 회사면 회사명도 알거고 전화번호는 인터넷에 없겠냐?? 없으면 kt에 물어보면 되잖아 전화번호까지 떠먹여줘야 전화하냐? 누가 상관이냐? 그쪽 회사 돌아가는거에 맞출라면 최소지식은 갖고 들어가야 일을 한텐데 부장직정도 되면 저정도 사소한건 말단에서 알아서 해야 되는게 맞는거다. 댓글다는 꼬라지 보니까 근성없어 눈치없어 평생 말단에서 뺑뺑이 돌겠네 공무원해라 거긴 엉덩이만 붙이고 있으면 짤리진 않으니까 | 19.08.26 17:21 | |

(IP보기클릭)118.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C
니가 생각하는 적당히라는 선은 막노동뿐이 통용되는데 없다. 정시출근 정시퇴근 퇴근시간 지나면 상사한테 일절 연락없고 니들이 그렇게 우러러보는 대기업 다니는 애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나 말해라 개념하고는 ㅉㅉㅉ | 19.08.26 18:05 | |

(IP보기클릭)118.21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JC
마지막으로 팩트 하나만 말하지 너도 그 꼰대들 밑에서 일할거라는거 그딴 마음가짐으로 어쩌려나 싶다 아닐거라고 나같은 사람 밑으론 안간다고 하고 싶겠지? 해봐라 그게 니맘처럼 쉽나 ㅋㅋ | 19.08.26 18:15 | |

(IP보기클릭)112.169.***.***

나때는 말이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반박말 : 너 때였으면 나는 말이야 개꼰데입니다. 요즘 세상이 바껴가는데 과거에만 바라보는 사람이네요 부장급이라면 1990년대 입사한 사람인데 그때면 취업걱정없는 시대에 살았으면서 그러는거 보면 참 한심하긴 합니다.
19.08.26 16:28

(IP보기클릭)128.134.***.***

쿠르쿠
세상이 바껴가는데 과거만 바라보는 사람 개꼰대... 그렇게 기성세대를 욕하고싶은가요 "나때는 말이야..." 이런 소리가 듣기 싫어서? 저런 말이 왜 나올지는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정말 말 잘하셨는데 1990년대에 입사한 분들이 지금 부장 정도 되시거나 그 이상이실텐데 그럼 잘 알고 계시겠네요 90년대 IMF가 터진것도 그때 그사태를 이겨낸 분들입니다. 취업걱정 없이 살았으면서 그러는거 보면 한심하시다고요? 그분들은 하루하루 옆에 동료들이 실직하고 ■■하는걸 보면서 버틴분들입니다. 그리고 그 회사를 살리기위해 노력하신분들이고요 지금 그런 분들이 없었으면 님들이 말하는 ㅈ소 기업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어요 다 외국계기업이고 들어가기도 힘들고 들어가서도 언제 짤릴지 모르는 하루살이처럼 살아야된다는걸 인지하세요. 그분들이 왜 나때는 말이야 이럴까요 그때는 진짜 뭐가 없었습니다. 컴퓨터 보급률이나 인터넷이라던가 전혀 활성화가 되지 않았을 시기인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너무 편하죠 일하기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이 어딨습니까. 앉은 자리에서 거의 모든걸 다 해결할수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뭐 좀 시키면 불평 불만만 내놓는데 진짜 한심한건 그분들을 꼰대라 칭하는 당신들입니다. 노력없이 얻는거 없습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 19.08.26 16:49 | |

(IP보기클릭)112.169.***.***

글을 읽어보니 제가 아마 부장님 연배보다 좀 높을꺼라 생각드는데, 백퍼 자기자리 보존을 위한 하위직급 개갈굼이라 판단됩니다. " 저 이렇게 미리 준비 잘하고 관리도 잘 해요~~~!!!" 보이고 싶으실겁니다. ㅎㅎ
19.08.26 17:27

(IP보기클릭)175.223.***.***

부장님 두분 풀업하셨네ㄷㄷ... 뭐...전 대리과장급이지만 님 상사란 분의 의도야 어떻든 틀린말은 아닙니다. 합병되면 일 가르쳐줄 사람도 없을거고... 업무대로 바로 투입되서 힘드실거에요. 주말에 일나가는건 좀 너무하긴한데 업무 미리 익혀두는건 맞는말씀임. 일단 그 부장님의 평소 인덕이나 평판이 어떤가부터 봐야할거같은데요. 뭐 어차피 님 신입이니까 대충해도 합병되고나서 잘리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위 댓글쓰신 두 옛분들이 많이 흥분하셔서 어째 저도 로그인까지 해버렸네요ㅋㅋㅋ 뭐 이런거에 그렇게까지 열올리시는지... 어튼 ↗소니 대기업이나 외자나 일빡센건 똑같아여. 돈차이지.
19.08.26 19:11

(IP보기클릭)121.168.***.***

합병되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기업 직원들하고 같이 일하는데 대기업 부장이 일 시켰을 때 어리버리하면 안됩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못 버팁니다. 저와 동료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합병됐을 때의 그 긴장감과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19.08.26 22:26

(IP보기클릭)109.81.***.***

저게 꼰대짓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시늉도 안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한국 회사문화 그렇게까지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 시킨내용은 미리 좀 찾아보고 연구해둔다고 나쁠 건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보다 일 더 많이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냥 적당히 하는 척이라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9.08.27 06:18

(IP보기클릭)210.115.***.***

개꼰대들 여기 진짜 많네 부장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방법이 문제가 많음 생각있는 부장이라면 저런 걸 시켜도 저렇게 막무가내로 시키지 않음
19.08.27 10:14

(IP보기클릭)221.167.***.***

숭늉
단 한마디만 하죠 너 그래서 먹고 살겠니... 적응방법은 알아서 배워라...그리고 끝납니다. 글쎄요.. 저는 일하는 자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일을 잘하면 야근 할필요 없습니다. 아직 저렇게 미숙한데 아마 제가 보기에는 계속사고 치는 신입일 것 같습니다. 저분 태도를 보면 안봐도 다 보입니다. | 19.08.27 10:19 | |

(IP보기클릭)221.167.***.***

글쎄요 당연한 것을 말한 것입니다. 저는 틀렸다고 생각 안합니다. 표현방식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님이 똑똑하고 일을 일사천리로 잘하면 그런 말 안합니다. 알아서 다 하니까... 문제는 님이 그렇게 안하니까.. 과연 잘 적응할까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겁니다. 부하에게 관심없는 저 같은 상사를 만나면 아무런 이야기 안합니다. 네 인생은 네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어자피 너는 사고치는 녀석이고 그걸 수습하라고 내가 있는 거고 나는 너에게 1%로 기대도 안한다고 생각하는 인간은 까지도 않습니다. 보고 자기가 해결해서 끝내고 올립니다. 그런 상사가 좋아보이지만 그 상사가 가장 나쁜 인간입니다. 그런 인간밑에서는 일도 못배웁니다. 시간이 흐른 후 그 부처같은 상사가 떠나면 새로운 상사가 오면 죽음의 길이 보입니다. 그런 인간성 좋은 상사는 실제로는 님에게는 관심도 없습니다.
19.08.27 10:15

(IP보기클릭)175.223.***.***

루리웹-5195249638
이거 팩트임. 진짜 새겨들어야함. 정 개같으면 일이년 빡세게 배워서 이직하면 됩니다. 절대 틀린말아님. | 19.08.27 11:45 | |

(IP보기클릭)116.127.***.***

제대로 된 상사라면 님보고 찾으라는 자료는 이미 자기가 구해서 뿌려줍니다. 생까세요. 그리고 댓글에 니가 잘해야 하네 마네 하는데 직장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른겁니다. 그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면 생까면 되고 직장 내에서 출세 혹은 더 높은 직급으로 가기 위한 욕망이 있다면 부장이 말하는 것 이상으로 해야겠죠.
19.08.27 16:07

(IP보기클릭)220.70.***.***

저렇게 빡세게 일하면 결국엔 언젠간 보답받게 됨. 대기업에서 살아남던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해서 능력자 소리 듣던가. 합병되면 지금 보다 더 높은 눈높이에 맞춰야 할텐데 평소처럼 해서 맞출수 있겠음? 더럽고 치사해도 자기 스펙쌓는다 생각하고 참고 해야지
19.08.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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