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해당 분야에서 이제까지 좋은 평가 받고있었고
경력도 그럭저럭 5년쯤 차있는 상태여서 말도 안되는 근자감에 가득 차있었습니다.
이바닥에 나정도 되는 사람 찾기 힘드니까 라는 진짜 근거없는 자신감이었네요...
대기업 경력 채용부터 스타트업까지 이곳저곳 지원했는데 전부 다 탈락했습니다.
지원한 곳들 대부분 마지막 면접단계까지 가긴하는데 결국 최후에 뭔가 모자랐으니 떨어졌겠죠...
스타트업에선 제 경력과 직급을 맞춰주기가 너무 애매하다고 연락오고...
부모님께서도 경제적으로 좀 안좋으셔서 모아놓은 돈도 전부 그쪽에 가있는 상태라 정말 참담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져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한달만 더 이런 상태면 진짜 돈빌리러 다녀야할 것 같은데 이것도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놈의 고용보험은 정말 꼬박꼬박 잘만 받아가놓고도 가서 상담받아봐도 절 도와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군요.
이제까지 경력 과정에서 이직하면서 원서 넣고 한번도 떨어져본 적이 없었어서 너무 근거없는 자신감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와서 구직 지옥을 겪고있네요...
하루하루 나가는 월세도 미치겠고 면접 보러 다닌다고 시간조건 맞는 알바도 구하기 쉽지 않고 ㅠㅠ
불러주는 알바자리라고는 택배상하차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군대에서 허리다쳐나와서 가지도 못합니다.
2주짜리 알바 하나 겨우 구했던 것은 면접때메 목금 이틀 좀 뺄수 없냐니까 너무나 당연하게도 바로 다른 사람한테 연락하고...
그냥 너무 힘들어서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퇴사 결심하시는 분들 꼭 대책 세우고 퇴사하세요 ㅠㅠ
엿같이 일하면서 그거 지적했다고 단체로 저 맥여서 퇴사 결심하게 만든 사람들은 꾸준히 대충 일하면서 월급받고 있을거 생각하면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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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이일하는거 지적했다고 단체로 맥였다라... 엿같이 일하는건 누구의 기준이고 단체로 맥였다는건 단체생활에서 문제가되는존재가 누구였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능력이 월등하고 다른사람들의 능력이 떨어졌다면 회사에서 사직서를냈을때 분명 조치를 취했을꺼라 생각됩니다 회사는 진짜인재를 쉽게 놔주지않아요 본인의 평가가 진짜 궁금하시면 전회사 상사분께 연락드려서 다시재입사가능한지 한번 물어보세요... 몇달전 제모습을보는거같아 안타까운마음이였는데 마지막 한줄때문에 씁쓸한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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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어떤 말을 해야 도움이 될까 생각하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쓴소리 몇자 적어봅니다. 위 글만 보면 말이죠... 저도 글쓴이 같은 분과 일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인데 첫번째로 정말 근자감이 엄청나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하죠. "본인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글쓴이 분은 본인의 단점을 알고 계시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런 문장을 자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글 읽는 내내 지금도 후회하는듯 하면서 군데군데 옛날엔 이랬는데~ 나 좀 잘하는데~ 하는 뉘앙스가 묻어져 나옵니다. 면접시 면접관이 이 부분을 공통적으로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른겁니다. 혹시 답변이 자만심으로 보여질수도 있진 않았는지 주위 친구분들께 한번 물어보세요." 두번째로 공동체 정신입니다. 아마 잘은 모르겠지만 지적질 한번 했다고 동료들이 단체로 맥인것은 아닐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월급 잘 받아간다고 하셨으니 그래도 회사가 망할정도로 일하고 있는건 아닌건 아닌가 봅니다. 회사는 어쨌거나 함께 일하는 곳이고 사람들이 내 생각만큼 다 따라와 주지도 않습니다. 5년차 정도시면 이제 어느정도 기반을 쌓은 후 다져나가는 단계이실텐데 이때 자칫하면 안정감과 근자감이 치솟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쉬워보이면 그 사람은 그 일을 잘하고 있는것이다." 본인의 생각보다 그들은 일을 잘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본인 눈엔 대충처럼 보여도 회사입장에선 그만하면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혹여 그게 아니더라도 조직생활에선 뛰어난 한명의 인재가 아무리 우수해도 조직을 뛰어 넘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 우수한 인재가 조직생활에 해가 된다면 과감히 쳐내는게 조직의 발전에 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면접을 보았다면 아...이분은 우리회사에 들어오면 우리팀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엿같은...이라는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시는것을 보면 어지간히 사적인 감정이 실렸겠다 싶지만... (너가 그 사람들 일하는것을 못봐서 그래~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머리를 차갑게 하고 현명하게 생각하셔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회사는 조직입니다. 엿같이 일해도 동료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 구성원중 일부입니다. 근자감은 내려놓고 난 "이 회사에 들어와서 이 회사의 동료들과 함께 잘 어울려 일할수 있는 인재"임을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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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감정으로 퇴사를 감행해서 좋은 꼴을 본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퇴직을 할거라면 치밀하고 안정적으로 준비해서 갔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지금 경기가 더 침체되어서 취직자리가 더 힘들겁니다. 나중에 안되면 중소나 하청으로라도 지원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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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취직은 안될때 너무 비참하죠... ㅠ 공감합니다... 위로의 한마디 건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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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사직은 뻔한데 왜 이런 실수들을 하는지. 그냥 대충 검색만해봐도 현실로 다가오는데, 그냥 다 무시하고 마이웨이헸으니 이젠 힘들더라도 나아가야지 뭐 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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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와보니 더 냉정하더군요.. | 19.08.10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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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것도 문제지만 자존감이 진짜 바닥을 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찮은 사람이었나 생각이 매일같이 들어요 | 19.08.10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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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관리 잘 하시고 행운을 빕니다. | 19.08.10 1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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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 19.08.10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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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도중에 이직하고싶은 곳마다 다 최종합격해서 이직했던터라(2회) 너무 겁대가리가 없었던 것 같아요... | 19.08.10 12: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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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부모님 상황과 맞물려서 당장 쓸수 있는 돈이 한푼도 없는 수준입니다 ㅠㅠ | 19.08.10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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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절대 이러지 않으리라 배움을 얻는 것 같아요... | 19.08.10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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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넷입니다 | 19.08.10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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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고 취직은 안될때 너무 비참하죠... ㅠ 공감합니다... 위로의 한마디 건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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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서 또 자소서 하나 쓰러갑니다... | 19.08.10 1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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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기술학원 다니면 학원비 정도 지원가능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 19.08.10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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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로 나오면 그정도가 한계에요...그래서 보통은 그냥 버티거나 최대한 좋게 끝내서 권고사직 처리함... | 19.08.10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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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감정으로 퇴사를 감행해서 좋은 꼴을 본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퇴직을 할거라면 치밀하고 안정적으로 준비해서 갔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지금 경기가 더 침체되어서 취직자리가 더 힘들겁니다. 나중에 안되면 중소나 하청으로라도 지원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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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어떤 말을 해야 도움이 될까 생각하다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쓴소리 몇자 적어봅니다. 위 글만 보면 말이죠... 저도 글쓴이 같은 분과 일하기 싫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 정도인데 첫번째로 정말 근자감이 엄청나게 느껴졌습니다. 보통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하죠. "본인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글쓴이 분은 본인의 단점을 알고 계시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런 문장을 자주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글 읽는 내내 지금도 후회하는듯 하면서 군데군데 옛날엔 이랬는데~ 나 좀 잘하는데~ 하는 뉘앙스가 묻어져 나옵니다. 면접시 면접관이 이 부분을 공통적으로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과 자만심은 다른겁니다. 혹시 답변이 자만심으로 보여질수도 있진 않았는지 주위 친구분들께 한번 물어보세요." 두번째로 공동체 정신입니다. 아마 잘은 모르겠지만 지적질 한번 했다고 동료들이 단체로 맥인것은 아닐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월급 잘 받아간다고 하셨으니 그래도 회사가 망할정도로 일하고 있는건 아닌건 아닌가 봅니다. 회사는 어쨌거나 함께 일하는 곳이고 사람들이 내 생각만큼 다 따라와 주지도 않습니다. 5년차 정도시면 이제 어느정도 기반을 쌓은 후 다져나가는 단계이실텐데 이때 자칫하면 안정감과 근자감이 치솟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쉬워보이면 그 사람은 그 일을 잘하고 있는것이다." 본인의 생각보다 그들은 일을 잘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본인 눈엔 대충처럼 보여도 회사입장에선 그만하면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혹여 그게 아니더라도 조직생활에선 뛰어난 한명의 인재가 아무리 우수해도 조직을 뛰어 넘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그 우수한 인재가 조직생활에 해가 된다면 과감히 쳐내는게 조직의 발전에 더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만약 제가 면접을 보았다면 아...이분은 우리회사에 들어오면 우리팀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엿같은...이라는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시는것을 보면 어지간히 사적인 감정이 실렸겠다 싶지만... (너가 그 사람들 일하는것을 못봐서 그래~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머리를 차갑게 하고 현명하게 생각하셔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회사는 조직입니다. 엿같이 일해도 동료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 구성원중 일부입니다. 근자감은 내려놓고 난 "이 회사에 들어와서 이 회사의 동료들과 함께 잘 어울려 일할수 있는 인재"임을 표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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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네요. | 19.08.10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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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설명이 많이 모자라긴 했습니다. 말씀하신 환경은 아니고 공공기관이라 일을 안하려면 한없이 안하면서 짤릴 걱정도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그걸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우리 같이 일좀 합시다 이야기하던 사람이고요. 제가 업무평가 0점 줘도 어떤 불이익도 받지않는다는 것을 그들이 너무 잘 알고있었고... 그래서 그렇게들 행동한 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ㅎㅎ;; 진지하게 달아주신 조언들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막판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마지막 표현이 좀 격했네요. | 19.08.10 15:34 | |
(IP보기클릭)115.94.***.***
아...그러한 상황이셨군요. 제가 이해한 일반 직장과는 다른 환경이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인생에서 큰 고비가 올해 있었는데 어떻게든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조금씩 이겨내 지더군요. (마음이 아니라 실 환경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 19.08.10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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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응원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19.08.10 2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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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차면접까지 간 대기업이 결국 떨어져서 멘탈 타격이 좀 크네요 ㅠㅠ | 19.08.10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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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는 사직은 뻔한데 왜 이런 실수들을 하는지. 그냥 대충 검색만해봐도 현실로 다가오는데, 그냥 다 무시하고 마이웨이헸으니 이젠 힘들더라도 나아가야지 뭐 별수 있나요
(IP보기클릭)211.214.***.***
엿같이일하는거 지적했다고 단체로 맥였다라... 엿같이 일하는건 누구의 기준이고 단체로 맥였다는건 단체생활에서 문제가되는존재가 누구였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본인의 능력이 월등하고 다른사람들의 능력이 떨어졌다면 회사에서 사직서를냈을때 분명 조치를 취했을꺼라 생각됩니다 회사는 진짜인재를 쉽게 놔주지않아요 본인의 평가가 진짜 궁금하시면 전회사 상사분께 연락드려서 다시재입사가능한지 한번 물어보세요... 몇달전 제모습을보는거같아 안타까운마음이였는데 마지막 한줄때문에 씁쓸한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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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설명이 좀 모자르긴 했죠. 일반적인 회사는 아니고 공공기관입니다. 제 위에있는 분들은 모두 제 퇴사를 말렸습니다... | 19.08.10 1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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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좀 제가 격하게 썻지만... 엿같이 일했다 = 제 위의 담당자들과 저의 동일한 생각 그들을 지적해야했다 = 팀장이었던 제 역할 이정도네요 ㅎㅎ;; | 19.08.10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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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인건 음 한줄 요약하기가 어렵긴한데 쉽게말해서 여성팀원 십여명이 똘똘뭉쳐 마녀사냥 당했습니다. | 19.08.10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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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였다고 회사에서 짤리거나 어떠한 불이익이 있던것도 아닌데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도저히 이사람들이랑 같이 일 못하겠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에 탈모에 위장병 생겨서 그냥 대책없는 퇴사를 결정한 흐름이네요 ㅠㅠ | 19.08.10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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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단 전회사의 일적인부분을떠나서 지금상황이 잘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 힘들거든요 경력은쌓여서 받은연봉이있는데 그연봉을맞추며 취직하기힘들고.. 연봉을 줄여도 취직이 힘든 실정이니까요 근데 사람인생이라는게 굴곡이있으니 힘든시기가오면 그걸 잘극복하고 좋은시기가 분명올것입니다 그땐 힘든시기를 잘이겨낸 강한정신력과 좋은시기를 오래유지하고싶은 마음이 합해져 더 좋은결과가있을테니 지금이 시기를 잘이겨내어 좋은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 19.08.10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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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이 퇴사하는게 아니라 그 엿같이 일하는 직원들을 위에 말해서 짤랐어야... | 19.08.10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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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19.08.10 20: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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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확인하니 댓글이 많아졌네요... 공공기관 소속이라 급여가 고정되있어서 무임승차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 19.08.10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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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해도 그만둘 사람은 결국 성질 못 이기고 다 그만 두더라고요 ~~ 그래서 또 뭐 다른 사람들한테 기회를 주는거죠 | 19.08.11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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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회사가 아니라 뭐라 더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뭐 말씀하시는 것은 자유니까요... | 19.08.11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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