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없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 단한명도 없어요...
학창시절에는 이사도많이 다니고..
친구사귀면 다시 헤어져야해서..연락이 다 끊겼어요
사회에서 사람사귀면
잘해주면 뒷통수때리고 다들
거짓말만하고..
그래서 너무답답해서 사주도봤었는데
전,인복도없고 늘 사람을 조심해야한대요
이번에도 3년동안 알고지낸지인이
거짓말에..이간질에...또 제가 속았어요..
저같은분 계신가요?
이젠 누군가와 사귀고 알아가고싶은
생각이 사라지네요..
근데 또 사람은 그리워요....
어찌해야할까요....
본문
[인생] 친구도...사회친구도 단 한명도 없어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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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1.05 (15: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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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조회 19433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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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93.***.***
뭐 사람에게 어떻게 잘해주셨는진 모르겠으나 두가지를 생각하셔야됩니다. 1.만나서 재미가 있으냐 2. 만나면 이득이 있느냐 너무나 당연한걸 마음 하나만으로 커버 할수가 없는거에요. 자기 욀울때 필요한게 친구고 나 외롭지 않으면 필요없는게 친구입니다. 친구라는것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IP보기클릭)115.94.***.***
필요하면 부모도 속이는게 사람인데 그냥 그사람 스타일이 뒷담하는 스탈이구나.. 라고 인정하고 관계를 유지할지 말지를 정하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내 기준에 맞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그냥 부족하더라도 만나는거고 잘해주기도 못해주기도 하면서 관계가 끊겨보는 경험을 하면서 나에게 데미지가 적은 정도를 찾으시면서 지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주보는걸 어떻게 믿어요.
(IP보기클릭)121.129.***.***
솔직히 나이 들수록 맞는말 아닌가요?? 필요할때 찾고, 자기 한테 득되는게 없으면 굳이 마음 쓸일 없죠. (불알 친구 제외)
(IP보기클릭)180.229.***.***
나이 먹고 친구 사귀기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어릴적 친구들 중 계속 보는 녀석들은 이득이나 계산 없이 그냥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시간보내기 좋은데...... 대학 지나 사회서 만나는 사람들은 뭔가 계산과 계획으로 엮이는 관계가 많더군요.
(IP보기클릭)115.161.***.***
음 저도 비슷한경험을 했는데 발령이 잦은 회사를 다녔는데 그때 다니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했지만 결국에는 남는건 동네친구밖에 없더군요 일그만둘때쯤엔 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동아리어플로 사람만나서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는데 일단 사람이라는게 항상 경계심이 생기더라구요 한번 이렇게 경험하니까 하지만 조금더 노력해보시면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IP보기클릭)119.193.***.***
뭐 사람에게 어떻게 잘해주셨는진 모르겠으나 두가지를 생각하셔야됩니다. 1.만나서 재미가 있으냐 2. 만나면 이득이 있느냐 너무나 당연한걸 마음 하나만으로 커버 할수가 없는거에요. 자기 욀울때 필요한게 친구고 나 외롭지 않으면 필요없는게 친구입니다. 친구라는것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IP보기클릭)121.175.***.***
그런게 친구라구요? | 19.01.05 15:58 | |
(IP보기클릭)121.129.***.***
hwas
솔직히 나이 들수록 맞는말 아닌가요?? 필요할때 찾고, 자기 한테 득되는게 없으면 굳이 마음 쓸일 없죠. (불알 친구 제외) | 19.01.05 20:12 | |
(IP보기클릭)210.103.***.***
솔직하게 말하면 맞는말은 아닙니다만 제 한계에 대한 답변이라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내가 아우를수 있는 친구에 한계요. | 19.01.05 21:17 | |
(IP보기클릭)220.92.***.***
나이 먹으면 보통 이런 생각하지싶은데 말이죠 | 19.01.05 22:01 | |
(IP보기클릭)150.101.***.***
불알 친구도 포함이죠 솔직히... 아무리 불알 친구여도 자기에게 해만 되는 친구를 계속 옆에 두기는 힘들죠 | 19.01.09 15:26 | |
(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115.94.***.***
필요하면 부모도 속이는게 사람인데 그냥 그사람 스타일이 뒷담하는 스탈이구나.. 라고 인정하고 관계를 유지할지 말지를 정하시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내 기준에 맞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 그냥 부족하더라도 만나는거고 잘해주기도 못해주기도 하면서 관계가 끊겨보는 경험을 하면서 나에게 데미지가 적은 정도를 찾으시면서 지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주보는걸 어떻게 믿어요.
(IP보기클릭)115.161.***.***
음 저도 비슷한경험을 했는데 발령이 잦은 회사를 다녔는데 그때 다니면서 많은사람들을 만나고 했지만 결국에는 남는건 동네친구밖에 없더군요 일그만둘때쯤엔 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동아리어플로 사람만나서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는데 일단 사람이라는게 항상 경계심이 생기더라구요 한번 이렇게 경험하니까 하지만 조금더 노력해보시면 좋은결과 있을꺼에요
(IP보기클릭)59.23.***.***
(IP보기클릭)39.7.***.***
나이가어덯게되새용 | 20.03.08 20:21 | |
(IP보기클릭)180.229.***.***
나이 먹고 친구 사귀기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어릴적 친구들 중 계속 보는 녀석들은 이득이나 계산 없이 그냥 만나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시간보내기 좋은데...... 대학 지나 사회서 만나는 사람들은 뭔가 계산과 계획으로 엮이는 관계가 많더군요.
(IP보기클릭)121.171.***.***
(IP보기클릭)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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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7.***.***
브라운아이드소울
지금도연락하시는친구는없으신지요? | 20.03.06 11:39 | |
(IP보기클릭)2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