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보통 미용실가서 머리커트할때 뭐라고 해야하나요???

[-HUMAN-]

전 그냥 항상가면 투블럭 9미리에

단정하게 잘라주세요... 라고 말 하면

깍고 난 순간 항상 뭔가 모자란사람 머리처럼 

되어 있네요 ㅡㅡ

가서 뭘 어떻게 말 해줘야 이런 현상을 면할 수 있을까요...

[fkdjaljqdhd]

거울 보면서 그냥 입다물고 있나요? 말을 하세요. 그리고 투블럭도 어울리는 두상과 얼굴이 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본인이랑 안맞는 스타일이겠죠.

[호모 심슨]

사진을 갖고가세요. 이런머리 해달라고요. 그럼 디자이너샘이 거기에 맞게 잘라주실거에요.

[064_2nd]

사진 가져가는 거 디자이너들 좋아합니다.
잘하는 디자이너샘이면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도 솔직히 말해줍니다.

[세일러룸]

전 그냥 저한테 맞는 스타일로 하긴 하는데 모르는 미용실 가면 사진보여드릴때도 있죠

[LaLaSpace]

'투블럭 9 미리 단정하게 잘라주세요 '해서 항상 뭔가 모자란 사람 머리처럼되면 그 머리로 안 잘라야죠.
다른 머리를 시도하세요. 아니면 미용실가서 무슨 머리가 맞냐고 물어보세요.

[Strato5]

카카오헤어에서 스타일 검색해서 이렇게 해달라고 합니다.

[라쿰]

개인적으로 그냥 동네 미용실 이곳 저곳 다 가보면..
가끔 스타일에 맞게 잘라주시는 분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냥 잘 잘라주시는 분을 찾아서.. 그곳만 갑니다.
이게 아무리 이쁜 머리를 원해도 실력없고 센스없는 헤어디자이너만나면 별로더라고요.

[야나기 히데미]

최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말함 그래야 알아듣고 잘라줌

[Grim Reapers]

차은우가 머리빨 받을까요?

[hyun132]

본인한테 머리스타일이 있을거예요 여러가지 도전해보세요
내용보니 투블럭이 본인이랑 안맞는건데 단정한걸 원한다고해서 그걸 고집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연예인 머리 맘에 드는거 있음 폰으로 보여주면서 이런 머리 해달라 저런 머리 해달라 말해보세요~

[064_2nd]

디자이너들마다 잘하는 스타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울릴 것 같아서 해봤는데 잘 안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님 또래 고객이 많은 곳을 가야 님 원하는 스타일에 익숙한 디자이너들이 있을 거에요.

[고 니]

나한테 어울릴만한 헤어스타일 사진 들고가거나 해야죠.
아니면 한번쯤은 좀 더 써서 상담까지 가능한 바버샵 같은 데 가서 헤어스타일을 물어본다던지
검색을 해서 자기 두상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는다던지

[베지밀씨]

원하는 헤어 사진 가져가서 디자이너한테 말하면 사람마다 다른 두상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그게 디자이너 실력이고요.
집 앞 아무 미용실 가시지 마시고 괜찮은 곳 검색해서 가보세요.

[루리웹-9017808102]

그게 경력이고 실력입니다.

친한 디자이너 선생님들한테 (40대 이상) 들었는데 체인점 같은 경우

처음 일 시작하고 어시스턴트(머리 털어주고 머리 감겨주는) 생활하면서 본사에 교육 받으러 다니고 어이스턴트 기간 포함해서

2년 정도 하고 바로 손님 받게 시킨다더군요. 그러니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그리고 님이 주문한 대로 하면 애초에 스타일자체가 자르고나면 ㅄ 같은 머리가 맞지 않나요?

투블럭 자체가 왜 유행했는지 모르는 스타일이고 .. 그 스타일 자체가 사이드, 백만 파는데 당연히 그렇죠.

[옴팡진덕구]

헤완얼

[크아사드인]

투블럭이 원래그래요.
상고머리식으로 소프트투블럭으로 해달라고
해보세요 깔끔하게.

[루리웹-9265736413]

베컴처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