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모님아랑 친구들이랑 아내랑 얘기해보니까 제가 착한 사람 증후군 이라는 콤플렉스에 걸려있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호구,,,)
근데 제 생각으로는 여태까지 무리하게 일맡아서 야근한적도없고 나름 술 자리 나 친구부탁 같은거 잘거절했던거 같은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하니
제가 꼭 강아지 갔다고하네요,,,(친구들은 개xx 라고,,)
정확히는 뭔가 일이 있으면 제가 그 일을 나서 처리하고 눈빛으로 꼭 강아지처럼 칭찬해달라고 꼬리흔드는거같다고,,
아내 는 귀엽다고하고 부모님꼐서도 나쁜거는 아니라고하는데 다만 그 지금 직장에서야 괞찬겠지만 이런 태도 자체가 다른 상사분들한테 부담감을 줄수도있다고 생각해서 이걸 고치려고하는데 (비유겠지만 나이 24쳐먹은 사람이 강아지처럼 칭찬해달라고 졸라대면,,,)
그런데 어떻게 고쳐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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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수 없는 만큼 크게 잃고, 크게 고통 받으면 해결 되더군요. 농담이 아닙니다. 정말 지옥의 벼랑 끝 까지 가서 인간에 대한 혐오를 새기고 돌아오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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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 증후군 아닌거같은데... 뭔가 다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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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인지... 저번 글에서는 여자친구, 이번 글에서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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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번 글에서 썻다시피 프로포즈를해서요 이제는 양가부모님한테 인사도 드렸으니까 호칭을 아내라 부를려고노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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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말이나 본인의 글에서 부터 써있듯이 착한사람 증후군은 거절을 못하는것이고요 착한일 했으니 칭찬해줘는 뭔가 확연히 달라보입니다. 칭찬에 목매이는 그런 무언가가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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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수 없는 만큼 크게 잃고, 크게 고통 받으면 해결 되더군요. 농담이 아닙니다. 정말 지옥의 벼랑 끝 까지 가서 인간에 대한 혐오를 새기고 돌아오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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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만약에 인간한테 크게 배신당하면 사라질거같기는합니다 지금 제 신념도 좋은게 좋은거라는 약간 세상물정모르는 신념이라,, | 18.08.04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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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물정 모를때, 젋을수록 빨리 당하는게 좋습니다. | 18.08.04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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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성호르몬 키워도 제가 성격자체가 소심한지라,,, | 18.08.04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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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렇네요 딱히 피해만 안주면 되기는하죠 | 18.08.04 18: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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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그게 가장 좋은방법같기도합니다 저 자신을 변화시키는거는 큰 계기 아니고는힘드니, | 18.08.04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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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삭발은한적있읍니다만,,, | 18.08.04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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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 18.08.04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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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 증후군 아닌거같은데... 뭔가 다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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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걸로 생각하시나요? | 18.08.04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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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말이나 본인의 글에서 부터 써있듯이 착한사람 증후군은 거절을 못하는것이고요 착한일 했으니 칭찬해줘는 뭔가 확연히 달라보입니다. 칭찬에 목매이는 그런 무언가가 있는거 같네요 | 18.08.04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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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착한사람 증후군은 아님, 고칠필요도 없고 | 18.08.04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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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남한테 거절을 어느정도 할줄은아는데 확실히 엘사랑 비교를해보니 제가 착한사람 증후군은 아닌거같기는하군요,,, | 18.08.04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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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큰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회사에서 상사분들이 님의 행동을 싫어하지도 않을 거고 싫어할 이유도 없어요.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칭찬받고 싶어하는 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이고 저 또한 그래요. 착한 사람 증후군까지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착한 사람 증후군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님께서 보이신 모습이 거기에 해당되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 주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엘사를 보면서 꼭 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님께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시니 더더욱 착한 사람 증후군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8.08.05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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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는 ㅠㅠ | 18.08.04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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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 18.08.0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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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인지... 저번 글에서는 여자친구, 이번 글에서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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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번 글에서 썻다시피 프로포즈를해서요 이제는 양가부모님한테 인사도 드렸으니까 호칭을 아내라 부를려고노력중입니다 | 18.08.04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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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안느꼇는데 아무래도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느겼나보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 18.08.04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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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렇군요 ㅠㅠ | 18.08.04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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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호구 잡혔다고 생각한 경우는 없습니다 보험이나 전화가입(보증은 아직 못들어봤네요) 같은경우는 칼같이 거절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 18.08.04 18: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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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감사드립니다 ^+^ | 18.08.05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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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아 그런적은없습니다 위에 말한대로 성격자체가 소심해서 남의 일에 잘 참견하는걸 별로좋아하지않거든요(오히려 말려들까봐 걱정하는편) 돈같은 경우 어차피 친한 친구들한테 만 빌려줘서 거의 농담으로 욕한반가지하고 빌려주거나하죠 | 18.08.05 1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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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에 약하다보니 생일빵이나 인디언밥으로 많이 맞았죠 | 18.08.05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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