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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일본여행 료칸 이용 해볼만한가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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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4.***.***

BEST
커플이라면 무조건가고 남자끼리면 비추 절대 비추
18.06.18 18:06

(IP보기클릭)219.100.***.***

BEST
남자끼리 가도 잼나는데 온천 들어갔다 나와서 코스요리 먹고 동네나 료칸에서 파는 캔맥이나 지역술 사서 한잔씩 하는 것도 참 괜찮음.
18.06.19 15:58

(IP보기클릭)121.141.***.***

BEST
위에도 써있지만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려면 료칸은 불필요하실듯... 최소한 숙박 당일 오후 〜다음날 오전 주변 천천히 돌아보면서 여유를 즐기실 생각을 해야 의미있을것 같아요 저도 청수사 주변 료칸에 숙박했었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여행계획 자체를 수정했었던...
18.06.18 20:45

(IP보기클릭)21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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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온천은 겨울에 좋습니다. 눈내리는 노천탕에서 마시는 한잔술 ㅎ 그립네요
18.06.18 23:29

(IP보기클릭)106.72.***.***

BEST
너댓군데 다녀봤는데 바닥이불이 매우매우 두툼해서 잠자리는 전 별로 안불편했습니다 온천여관의 묘미는 낮동안 온천거리 설렁설렁 산책하고 걸어다닌 후에 저녁먹기전에 체크인하고 목욕하고 나오면 차려져있는 밥 먹고 노가리좀 까다가 또 목욕하고... 하는 식의 느긋하게 시간 보내는게 맛인것 같아요 바쁘게 여기저기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는 성향이시면 굳이 꼭 가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맛만 보시려면 숙박없이 목욕만 하고 다다미깔린 홀에서 밥먹고 술마시고 할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 가는것도 방법이에요
18.06.18 17:14

(IP보기클릭)1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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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댓군데 다녀봤는데 바닥이불이 매우매우 두툼해서 잠자리는 전 별로 안불편했습니다 온천여관의 묘미는 낮동안 온천거리 설렁설렁 산책하고 걸어다닌 후에 저녁먹기전에 체크인하고 목욕하고 나오면 차려져있는 밥 먹고 노가리좀 까다가 또 목욕하고... 하는 식의 느긋하게 시간 보내는게 맛인것 같아요 바쁘게 여기저기 최대한 많이 돌아다니는 성향이시면 굳이 꼭 가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맛만 보시려면 숙박없이 목욕만 하고 다다미깔린 홀에서 밥먹고 술마시고 할 수 있는 당일치기 온천 가는것도 방법이에요
18.06.18 17:14

(IP보기클릭)121.139.***.***

전 하코네 지역만 두번갔엇는데 정말 좋았어요 두번째간데가 젤 인상깊었는데 케이블카 같은거 타고 아래로 내려가니깐 계곡들이랑 료칸이 보였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여름휴가철은 예약필수구요 제가 간곳은 6시전까지 온천만 할수있다가 이후 넘어가면 투숙객전용으로 바뀌더라구요 돈을 좀더 내면 숙소안에 작은 온천탕있는 방도 나오던데 암튼 경험삼아 가보는것도 좋구요 다다미 시러하시는분들은 호텔쪽에서도 온천가능한지역 많으니 알아보면 꽤 나와요 ~
18.06.18 17:20

(IP보기클릭)211.55.***.***

1박 20만원 하면 비쌀 것 같지만 온천도 하고 아침 저녁 코스 요리까지 먹는 거 생각하면 돈 안 아까워요. 한번 해볼만한 경험입니다 ^^
18.06.18 17:21

(IP보기클릭)223.62.***.***

일본여행에서 노천온천 있는 료칸 숙박은 왠만하면 하루는 넣는게 좋습니다. 일본에서 내세우는 대표적인 문화중의 하나니깐요. 그리고 료칸을 묵으신다면... 금연화실(담배쩐내 안 박힌), 노천온천의 상태, 수질, 그리고 가이세키 저녁식사... (아침식사는 뭐 큰 의미 없습니다.) 에 대한 평을 보시고 돈을 투자 하시는 게 좋습니다.
18.06.18 17:22

(IP보기클릭)1.241.***.***

전 안가봤지만 부모님이 다녀오셨는데 서비스 좋고 친절하고 음식도 잘 나와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좀 비쌌지만 그만큼 돈값 한다고 하셨습니다.
18.06.18 17:50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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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라면 무조건가고 남자끼리면 비추 절대 비추
18.06.18 18:06

(IP보기클릭)153.201.***.***

남자 둘 셋이서 료칸 5번정도 간 경험으로 보면 미식 관련해서 관심 많으시면 가는거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굳이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8.06.18 18:11

(IP보기클릭)12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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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써있지만 바쁘게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려면 료칸은 불필요하실듯... 최소한 숙박 당일 오후 〜다음날 오전 주변 천천히 돌아보면서 여유를 즐기실 생각을 해야 의미있을것 같아요 저도 청수사 주변 료칸에 숙박했었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여행계획 자체를 수정했었던...
18.06.18 20:45

(IP보기클릭)27.124.***.***

다들 잘써주신듯 ㅎㅎ 저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는 가족여행으로 료칸을 몇번갔는데, 너무 좋았고 해볼만한 경험인듯해요. 여러번갈정도로. 1박이 비싸더라도 숙박 아침저녁식사 온천 다 할수 있는것 생각하면 아깝지 않았어요 대신 위치가 외진 경우가 많고, 온천 즐기려면 다른일정은 못하게 될 수 있으니, 고려하셔야 겠네요 다다미지만 푹신하게 잠자리 깔아주셔서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았고, 화식이 아닌 양식 룸구조도 있어서 선택가능하실거에요
18.06.18 22:38

(IP보기클릭)218.144.***.***

BEST
아, 참고로 온천은 겨울에 좋습니다. 눈내리는 노천탕에서 마시는 한잔술 ㅎ 그립네요
18.06.18 23:29

(IP보기클릭)114.160.***.***

남자끼리 가도 재미있었습니다.
18.06.19 09:55

(IP보기클릭)219.100.***.***

BEST
남자끼리 가도 잼나는데 온천 들어갔다 나와서 코스요리 먹고 동네나 료칸에서 파는 캔맥이나 지역술 사서 한잔씩 하는 것도 참 괜찮음.
18.06.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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