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잘못된 점은 면접 장소를 착각하고 30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면접시간에 늦은 경우는 이번 면접이 두번째입니다.) 잘못 온 지점과 본래 온 지점이 서로 가까운데다 같은 층인데다 같은 회사 건물이라서 잘못된 줄도 몰랐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면접 과정에서 사과했고 이전 경험이지만 지원 공고까지 착각해 예상 면접에서 2시간 정도 늦게 왔지만 그 회사의 면접 인성 부분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 곳은 달랐습니다.
1.불친절한 안내
담당자가 로비에 오면 전화하라고 했지만 마중 오지 않아서 로비에서 신분증 작성하고 올라갔습니다. 이정도는 이해하겠습니다.
2. 면접 표정
면접과정 내내 비웃습니다. 타인이 볼 때 불쾌감을 일으킬 정도로 자주 비웃고 웃음소리도 일부러인지 크게 냈습니다.
이게 이 글 쓴 이유입니다.
3. 지원자 비하
국제 자격증을 취득한 부분을 그거 덤프로 취득했는데 자신있다고 생각해요? 하면서 국제 자격증도 펌하했고 국내 자격증도 60점으로 겨우 합격했다고 말하니 공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에서 비꼴 수 있는건 비꼬았습니다.(그 중 예로 단점을
장점처렴 썻다고 말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직무 관련 단점은 쓰면 안되서 우회한걸로 썼는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개인정보도 물어봤습니다. (가족관계 , 혈액형 등)
4. 면접 태도
면접과정에서 저는 폰에서 진동이 왔었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여기 면접관은 양해 없이 면접장소에서 몇 분 정도 애기했습니다. 다른 기업 면접관은 전화가 와도 사과하거나 양해를 받아서 면접 장소 아닌곳에서 전화 하는 경험이 있어서 너무 태도 불량을 느껐습니다.
저도 면접은 많이 다녔지만 기업에서 이 정도로 면접 태도가 나쁜건 어느 대기업 다음으로 처음입니다. 할 수 있는 한 이 회사에 항의를 주고 싶습니다.
(IP보기클릭)183.104.***.***
이런 말씀드려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 아시나요? 면접을 마치 스카웃면담 가시는 것 같은 마인드네요. 물론 면접관 태도에 기분이 나쁜건 이해하고 공감해드릴순 있지만, 저런 마인드로는 어디가서도 일 못합니다. 타인들도 그렇게 대할거고 정작 본인이 못견뎌할겁니다. 본인이 애초에 지각해서 책잡힌걸 아셔야합니다. 님이 말한 내용들중 고소&고발 적용되는 거 없습니다. 인격모독으로 하실거면 녹음자료 있는게 확실하고 법정싸움간다하더라도 면접관이랑 싸우는게아니고 기업이랑 싸워야하구요. 정 기분이 편찮으시면 인터넷이나 언론에 고발하는방법 밖에 없는데 추천하지않습니다. 님이 바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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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매번 늦으시나요? 그러면서 고소고발 하는건 본인이 생각해도 좀 웃기지 않나요?
(IP보기클릭)112.222.***.***
면접관들도 일정 시간 내서 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30분 늦으면 오늘 할일에서 빵꾸가 나는거죠. 비웃었다거나 한 부분은 본인 느낌이라 객관적이지 못하기에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되고 전체적 내용으로는 이제 면접 두번 보신 분이 두번 다 지각하셨는데 저렇게 생각 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신것 같네요...
(IP보기클릭)121.132.***.***
면접관이 글쓴이보다 경력도 많고 할일도 많을텐데 약속시간을 30분이나 늦었으니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IP보기클릭)183.104.***.***
일단 본문 전체 댓글만 봐도 면접보실 때 어떤식으로 말이 오고갔는지 짐작이 갑니다. 현실적인 피드백이 날라오면 수긍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님은 누군가 본인에게 주는 조그마한 스트레스도 못견뎌하며 따지고 상대방에게 달려드는 스타일입니다. 조금만 인내하고 넘어갈 일도 툭 내뱉고 말꼬리잡는 스타일이며 고집이 셉니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고, 본인만의 철학이나 도덕 세계도 확고한 편이죠. 좋게 말해드리면 고고한 사람이지만 현실적으로 말하면 고집불통에 반사회적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누가 이런사람을 회사에 들여주고 어느 상사가 후임으로 대우해주고 싶겠습니까? 본인은 본인의 성격때문에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만 사람과 사람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괜히 그 때 가서 "더러운 세상, 불공평한 세상" 외치지 마시고 어느정도의 감내와 인내하는법을 기르세요.
(IP보기클릭)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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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봤자 사과 안할것 같고 지금 면접 전화 때문에 이번달 여유내역이 바닥입니다 ㅠㅠ | 18.04.24 17:45 | |
(IP보기클릭)183.104.***.***
트헌
이런 말씀드려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본인이 뭐라도 되는줄 아시나요? 면접을 마치 스카웃면담 가시는 것 같은 마인드네요. 물론 면접관 태도에 기분이 나쁜건 이해하고 공감해드릴순 있지만, 저런 마인드로는 어디가서도 일 못합니다. 타인들도 그렇게 대할거고 정작 본인이 못견뎌할겁니다. 본인이 애초에 지각해서 책잡힌걸 아셔야합니다. 님이 말한 내용들중 고소&고발 적용되는 거 없습니다. 인격모독으로 하실거면 녹음자료 있는게 확실하고 법정싸움간다하더라도 면접관이랑 싸우는게아니고 기업이랑 싸워야하구요. 정 기분이 편찮으시면 인터넷이나 언론에 고발하는방법 밖에 없는데 추천하지않습니다. 님이 바보니까요. | 18.04.24 17:52 | |
(IP보기클릭)1.229.***.***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 18.04.24 18:00 | |
(IP보기클릭)1.229.***.***
마지막 문장에서 하는 말 보니 그 면접관이랑 인성이 똑같아 보입니다. | 18.04.24 18:02 | |
(IP보기클릭)175.199.***.***
지금 댓글 다는 꼴을 보니 전혀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그렇게 세상만 탓하면서 살아가시면 될것같습니다 | 18.04.24 18:17 | |
(IP보기클릭)183.104.***.***
트헌
일단 본문 전체 댓글만 봐도 면접보실 때 어떤식으로 말이 오고갔는지 짐작이 갑니다. 현실적인 피드백이 날라오면 수긍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님은 누군가 본인에게 주는 조그마한 스트레스도 못견뎌하며 따지고 상대방에게 달려드는 스타일입니다. 조금만 인내하고 넘어갈 일도 툭 내뱉고 말꼬리잡는 스타일이며 고집이 셉니다.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고, 본인만의 철학이나 도덕 세계도 확고한 편이죠. 좋게 말해드리면 고고한 사람이지만 현실적으로 말하면 고집불통에 반사회적인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누가 이런사람을 회사에 들여주고 어느 상사가 후임으로 대우해주고 싶겠습니까? 본인은 본인의 성격때문에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회사는 일하는 곳이지만 사람과 사람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괜히 그 때 가서 "더러운 세상, 불공평한 세상" 외치지 마시고 어느정도의 감내와 인내하는법을 기르세요. | 18.04.24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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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21.***.***
면접을 매번 늦으시나요? 그러면서 고소고발 하는건 본인이 생각해도 좀 웃기지 않나요?
(IP보기클릭)1.229.***.***
두번째인데 이전 경험있던 회사는 저렇지는 않았음 | 18.04.24 17:47 | |
(IP보기클릭)1.229.***.***
(IP보기클릭)1.229.***.***
면접 늦은게 인성이 더려운 이유하고 관련 없습니다. | 18.04.24 17:48 | |
(IP보기클릭)1.229.***.***
여기말고 다른 곳에서 40분 정도 기다리게 한 적 있습니다. | 18.04.24 17:58 | |
(IP보기클릭)1.245.***.***
와... 이게 진심으로 하는 소리면 사고방식부터가 남다르네 ㄷㄷ | 18.04.24 19:02 | |
(IP보기클릭)175.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랑이올시다 | 18.04.24 20:18 | |
(IP보기클릭)122.43.***.***
그냥 기본이 안된 사람인데 누가 당신을 채용함니까 ㅋㅋ 면접 기회준 면접관한테 절을해도 모자를 판이구만 고소요 ㅋㅋㅋ | 18.04.25 15:13 | |
(IP보기클릭)122.216.***.***
(IP보기클릭)1.229.***.***
여기서 회사명이라도 공개할까요? | 18.04.24 17:50 | |
(IP보기클릭)122.216.***.***
잘못하면 명예훼손이 됩니다. 지나가 버린 일에 괜히 힘빼는 거 보다 다음 면접을 준비하는 게 나을 게 나을 듯 합니다. | 18.04.24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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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도 일정 시간 내서 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30분 늦으면 오늘 할일에서 빵꾸가 나는거죠. 비웃었다거나 한 부분은 본인 느낌이라 객관적이지 못하기에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되고 전체적 내용으로는 이제 면접 두번 보신 분이 두번 다 지각하셨는데 저렇게 생각 할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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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면접 갯수 세는건 포기했는데 약속 늦은건 두번째 입니다 | 18.04.24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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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수정 드려야겠네요. 약속에 대한건 다른 분들도 다 얘기해 드린 부분이니.. 구직 성공 하세요. | 18.04.24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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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글쓴이보다 경력도 많고 할일도 많을텐데 약속시간을 30분이나 늦었으니 얼마나 화가 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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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고 면접 과정에서 화풀이하는거 자체가 인성 부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 18.04.24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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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회사를 면접보러 가는게 아니라 당신이라는 상품을 회사에 어필하러 가는거에요. 그리고 시간이 돈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면접자 분의 시간과 면접관 분들의 시간의 가치는 달라요. | 18.04.2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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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ssu12
둘다 다른 회사 인데 같은 회사에 두 번 지각했다고 글의 의미가 그런가요 | 18.04.24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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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텐카
아무리 본인이 성숙해도 타인이 성숙하지 못하면 소용 없습니다. 저도 늦은걸 감안해서 탈락할걸 알고도 왔고 가능한 대답했습니다. | 18.04.24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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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분께 악의는 없습니다만 지금 이러고 계시는걸로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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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게 잘나신분이 면접관 개새기 때문에 곤란하시게 되었군요.참 안타깝네요.ㅠㅠ | 18.04.24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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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오기로 그 기업 협력업체 채용공고떳을때 응시했고 면접합격해서 수년간 다녔거든요? 님 글 작성글 보기하면서 인맥 어쩌고 하는 글보고 저처럼 다니면서 그 기업 정규직들과 모든 협력업체 종사자조차 인정하는 정규직 합격자들의 인맥 실태를 안 게 아니면 인맥 어쩌고 하는 추측은 그냥 못난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녓던 협력업체도 인맥아니면 안 뽑는데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너가 대가리가 나쁘고 그랬으면 서류나 인적성 통과하고 면접이나 봣겟냐?? 니가 면접볼때 무슨 수난을 당했는지 안다며 내가 여기 사장하기 전 인사과에 부장으로 잇을때까지 모시던 상사였고 난 지금도 그 양반이 무섭다 그 당시 한번 오더 내리면 토 달 생각조차 못했는데 넌 그 양반한테 두번이나 마주치고 덤빌 깡이라도 있지않았냐며 그게 맘에 들엇다 그럽디다 | 18.04.24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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