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문제도 그렇고 자리잡는 것도 그렇고...
독립해서 살아야지라는 막연한 생각, 여자도 만나고, 취미생활도하고...
우울증까지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나이 또래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이직문제도 그렇고 자리잡는 것도 그렇고...
독립해서 살아야지라는 막연한 생각, 여자도 만나고, 취미생활도하고...
우울증까지는 아니지만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나이 또래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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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하나씩 풀어나가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저도 글쓴분이랑 동갑이라 비슷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저는 독립을 먼저했었는데 독립하면 취미생활 까지는 따라옵니다. 그 이후에 저는 이직이 아니라 사업을 시작했지만 아마 독립이후에 고민들이 풀려감에 따라 생기는 여유에 따라서 직장문제도 해결이 될겁니다. 근데 여자는 안생기더라구요
(IP보기클릭)117.111.***.***
ㅠ
(IP보기클릭)121.145.***.***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2년전 독립. 지금 31살 직장은 중소기업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곳. 바쁠때아니면 주5일 보장에 혼자먹고살기 나쁘지않은 급여. 뭐 전 사업할 생각은 아직 없지만ㅋ확실히 취미생활은 남 눈치안보고 맘껏즐깁니다. 근데 여자는 안생기더라구요
(IP보기클릭)124.60.***.***
32세 모쏠입니다. 저도 직장을 못구하고 방황하다가 작년부터 아버지 따라다니며 건설현장에서 기술배우는 중입니다. 건설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지만 나이가 있고 몸은 120kg이나 나갈정도의 초고도비만이고 내세울게 없기때문에 항상 속에 화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조그만한 일로도 화를 내기도 해서 문제였죠. 그래서 일하면서 힘들지만 운동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루 14시간 일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헬스장가서 1시간 반동안 운동하고 집에 와서 바로 잡니다. 아직 일주일쨰지만 화나는건 많이 가라앉았고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윗분들 말대로 하나하나 풀어가는게 옳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221.167.***.***
저도 올해 31살... 걱정이라면.. 아직 독립을 하지 못했다는거? 그리고 여자는 포기했다는거? ... 사람 사는 세상 다 비슷비슷해요. 내가 무슨 다이아몬드 수저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윗분들 말씀처럼.. 사실 이런 고민들은 '돈'만 있다면 90%는 다 해결될 내용이긴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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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하나씩 풀어나가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저도 글쓴분이랑 동갑이라 비슷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저는 독립을 먼저했었는데 독립하면 취미생활 까지는 따라옵니다. 그 이후에 저는 이직이 아니라 사업을 시작했지만 아마 독립이후에 고민들이 풀려감에 따라 생기는 여유에 따라서 직장문제도 해결이 될겁니다. 근데 여자는 안생기더라구요
(IP보기클릭)117.111.***.***
아기물티슈
ㅠ | 18.03.14 10:29 | |
(IP보기클릭)121.145.***.***
아기물티슈
다들 비슷하군요. 저도 2년전 독립. 지금 31살 직장은 중소기업이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곳. 바쁠때아니면 주5일 보장에 혼자먹고살기 나쁘지않은 급여. 뭐 전 사업할 생각은 아직 없지만ㅋ확실히 취미생활은 남 눈치안보고 맘껏즐깁니다. 근데 여자는 안생기더라구요 | 18.03.14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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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160.***.***
(IP보기클릭)221.167.***.***
저도 올해 31살... 걱정이라면.. 아직 독립을 하지 못했다는거? 그리고 여자는 포기했다는거? ... 사람 사는 세상 다 비슷비슷해요. 내가 무슨 다이아몬드 수저물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윗분들 말씀처럼.. 사실 이런 고민들은 '돈'만 있다면 90%는 다 해결될 내용이긴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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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모쏠입니다. 저도 직장을 못구하고 방황하다가 작년부터 아버지 따라다니며 건설현장에서 기술배우는 중입니다. 건설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지만 나이가 있고 몸은 120kg이나 나갈정도의 초고도비만이고 내세울게 없기때문에 항상 속에 화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조그만한 일로도 화를 내기도 해서 문제였죠. 그래서 일하면서 힘들지만 운동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루 14시간 일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헬스장가서 1시간 반동안 운동하고 집에 와서 바로 잡니다. 아직 일주일쨰지만 화나는건 많이 가라앉았고 희망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윗분들 말대로 하나하나 풀어가는게 옳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1.254.***.***
적어놓으신 부분들이 저랑 어쩜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확실히 운동을 하면 화나는게 좀 덜해요. 기술 있으신 아버지가 있다는게 참 부럽네요. | 18.03.14 16: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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