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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여러분은 전공과 관련 있는 직장에 취직하셨나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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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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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을 살려서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때 함께하던 같은과 친구 5명중 저만 전공을 살렸지요.. 전공을 꼭 살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공을 살리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불이익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개인차도 있고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와 전공이 다르면 지원한 이유를 반드시 물어볼것이며 타당하지 않다면 합격은 어렵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전공이 안맞으면 편입을 하거나 복수전공을 했어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못하고 비싼 등록금 내고 배운 대학수업의 내용을 모두 포기하고 전공을 살린사람들과 경쟁하려면 사실 엄청난 차이로 시작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보면 전공살린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전공자가 일을 더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전공을 살리기 포기하셨다면 최대한 빨리 진로를 결정하고 자격증, 학원, 알바나 인턴경력 등등 많은것을 준비하세요. 전공을 포기하면서 바꾼 진로에 대한 열정이 보인다면 오히려 돋보일수 있습니다.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18.01.17 01:38

(IP보기클릭)118.221.***.***

BEST
보통 20% 정도가 전공 살려서 취직한다고 하죠..
18.01.17 03:14

(IP보기클릭)121.165.***.***

BEST
전 공대 석사까지 했는데도 결국 전공 못 살렸습니다 사실 전공을 살릴 기회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1) 전공 : 더 빡세고 덜 안정적인데 돈이 적음 2) 비전공 : 덜 빡세고 더 안정적인데 돈도 많이 줌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연봉차이가 꽤 나다보니... 결국 전공 포기하고 가게 되더라고요ㅠㅠ 다만, 전공이 아닌 일을 선택하는 이유 정도는 명확하게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18.01.17 07:14

(IP보기클릭)125.191.***.***

BEST
전혀 아님.
18.01.17 01:26

(IP보기클릭)2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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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공과 관련있습니다. @_@ 는... 거의 전공대로 인듯.
18.01.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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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아님.
18.01.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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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공과 관련있습니다. @_@ 는... 거의 전공대로 인듯.
18.01.17 01:33

(IP보기클릭)1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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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공을 살려서 취업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때 함께하던 같은과 친구 5명중 저만 전공을 살렸지요.. 전공을 꼭 살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공을 살리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불이익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개인차도 있고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와 전공이 다르면 지원한 이유를 반드시 물어볼것이며 타당하지 않다면 합격은 어렵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전공이 안맞으면 편입을 하거나 복수전공을 했어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못하고 비싼 등록금 내고 배운 대학수업의 내용을 모두 포기하고 전공을 살린사람들과 경쟁하려면 사실 엄청난 차이로 시작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가보면 전공살린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전공자가 일을 더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전공을 살리기 포기하셨다면 최대한 빨리 진로를 결정하고 자격증, 학원, 알바나 인턴경력 등등 많은것을 준비하세요. 전공을 포기하면서 바꾼 진로에 대한 열정이 보인다면 오히려 돋보일수 있습니다. 조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18.01.17 01:38

(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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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0% 정도가 전공 살려서 취직한다고 하죠..
18.01.17 03:14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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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대 석사까지 했는데도 결국 전공 못 살렸습니다 사실 전공을 살릴 기회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1) 전공 : 더 빡세고 덜 안정적인데 돈이 적음 2) 비전공 : 덜 빡세고 더 안정적인데 돈도 많이 줌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연봉차이가 꽤 나다보니... 결국 전공 포기하고 가게 되더라고요ㅠㅠ 다만, 전공이 아닌 일을 선택하는 이유 정도는 명확하게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18.01.17 07:14

(IP보기클릭)223.62.***.***

전공관련 취직했지만 비전이 노답이라 전공관련 공무원쪽으로 갈아탈까 생각중입니다
18.01.17 08:50

(IP보기클릭)61.78.***.***

6년전엔 그렇게 했었지만, 작년에 퇴사하고 나선 전공과 관련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18.01.17 09:04

(IP보기클릭)115.93.***.***

전공과 거의 관련 없습니다
18.01.17 09:06

(IP보기클릭)175.223.***.***

어차피 전공이라도 사회나오면 다시 배워야 합니다 전공을 그것에 대한 탐구 과정이라 볼수 있겠네요. 다들 먹고 살다보면 전공과는 크게 관련없어도 하게 됩니다 아마도 사회적 분위기상 집안의 기대상 생각할틈 없이 졸업장이나 따자는 생각으로 왔을때 생기는 괴리감에 더 그런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18.01.17 09:29

(IP보기클릭)106.184.***.***

저는 관광분야과로 졸업하고 작년부터 it업계 엔지니어로 일하고있습니다.
18.01.17 09:43

(IP보기클릭)210.106.***.***

전 전공을 너무 좋아하고 전공과 관련된 업계도 좋아해서 잘 취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생명쪽-제약회사)
18.01.17 10:12

(IP보기클릭)121.136.***.***

행정학과인데 공무원 으음... 이게 관련있는지 모르겠네요
18.01.17 10:56

(IP보기클릭)106.240.***.***

저도 전공은 게임그래픽과이지만, 현재는 웹프로그래머로 일하고있습니다. 제 주변도 그렇고 자기 전공 100% 살려서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18.01.17 11:21

(IP보기클릭)223.62.***.***

네 전기과인데 살려서 취직했습니다
18.01.17 11:58

(IP보기클릭)24.12.***.***

전공은 통계과인데 못살리고 관리직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전공 살리고 싶어서 아둥바둥 살고 있네요.
18.01.17 12:28

(IP보기클릭)222.100.***.***

저는 중국 유학에 무역학과 나왔는데 중국과 관련된 무역일 하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전공이나 언어까지 잘 활용하고있네요
18.01.17 12:40

(IP보기클릭)42.117.***.***

전공은 순수미술 조소과였는데 얼마전까지 중국서 물류하다 그만둿습니다. 제 동기나 후배중에 순수 작가활동하는 애들말고는 전공 살려서 일을 하는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18.01.17 13:59

(IP보기클릭)112.169.***.***

원래 대학 전공은 자동차(공학)인데, 어려서 미술을 좋아하는데...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어요. 그래서, 이공계로 대학을 가게 되었고, 군전역후 미대로 편입해서, 현재는 게임업계에서 그래픽관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10년차 좀 넘은거 같고... 바꾼 전공을 살려 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가끔은.... 그냥 아버지 말씀듣고, 자동차 전공을 잘 살려볼걸 그랬나... 라는 생각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18.01.17 14:34

(IP보기클릭)221.150.***.***

대학교4학년때 담당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 학과 나와서 실제로 전공 살려서 꿈따라가는 친구들은 30퍼 정도 밖에 안되고 택시기사 부터 주방장 등 실제 전공 살려서 취업하고 행복? 하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죠.. 전 다행이 초딩때부터 하고 싶던 일을 하기위해 대학도 졸업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지만 현실은 거의 아니더라구요 직장 동료도 법학과 나와서 저랑 같이일하고 있고..
18.01.17 15:13

(IP보기클릭)221.140.***.***

그랬었죠 하고싶은일은아니었지만
18.01.18 02:56

(IP보기클릭)223.38.***.***

네 전문직이라.. 근데 저도 꿈은 다릅니다.
18.01.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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