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생] (장문주의) 여러 조언을 구해봅니다 [10]




(498357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295 | 댓글수 10
글쓰기
|

댓글 | 10
1
 댓글


(IP보기클릭)68.62.***.***

BEST
1. 이건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사람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상황을 알고있고, 주변의 상황 정보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세상에 나오면 어떤 세상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뭐 벌써부터 생각했던거랑 조금 다르니까 자기가 결론 내려놓고, 손 놓고나서 후회하고 앉아계십니까? 세상 살아가는 사람 중에, 자기가 생각한대로만 되는 경우 없어요. 정신차리세요 이 사람아. 그러면, 생각대로 안되면 어떻게하냐고요? 그럴때 상황을 보고 생각해서 상황을 개선하려고 행동하는거고, 그것을 이 세상에서 노력이라 그래요. 자신이 갈만한 실력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미대입시해서, 그래서 미술 실력이 없으면 공부했던것을 어떻게든 살려서 행동하려 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요, 그래서 인문계로 재수했다 칩시다. 폐과가 될거같단 정보가 있었으면 어떻게든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려 하던가, 급한걸 알았으면 해결하려 행동해야지, 복수전공도 이건 싫으니까 안하고 과거 안 좋은 기억있다 이것도 안하고... 아니 하는건 없으면서 이거저거 탓하고 앉아있고 ㅋㅋㅋ. 다른 사람은 뭐 다 잘되서 그러는줄 아시는지? 다들 참고 그 상황에서 좋은 결과 내려고 노력하고 사는거지, 솔직히 글 읽는데 짜증이 밀려옵니다. 솔직히 유학? 워홀? 그딴 마인드로 갔다가 암것도 못하고 옵니다. 무슨 일본이 천국인줄아나, 일본은 시스템화가 훨씬 잘되서 노력안하는사람에겐 우리나라보다 엄하면 엄했지 편한곳은 아니에요. 거기도 사람사는곳이에요. 정신차려요.
18.01.13 11:52

(IP보기클릭)68.62.***.***

BEST
답글 쓰다가 빡쳐서 그냥 1번에대한 답변만 답니다. 근데 결국 1이던 2던 3이던 다 똑같아요. 지금 글 보면 싫은거 안하고 하고싶은거 하고싶다인데 그런 어리광 받아주는 세상은 없습니다.
18.01.13 11:53

(IP보기클릭)175.223.***.***

BEST
세상 편하게 살아서 그래요. 타협하면서
18.01.13 13:34

(IP보기클릭)210.205.***.***

BEST
뭘해도 될 나이인데
18.01.13 14:04

(IP보기클릭)118.36.***.***

BEST
정신쪽으로 나약한 편이네요 4급판정에 안좋기도 하고 정신을 우선적으로 고쳐야 되고요 고민은 고민을 위한 고민의 단계로 넘어가버리고 해결할 의지와 행동을 하지 않아서 고민의 늪에 빠져버린거에요 강렬히 하고싶은게 아니어도 좋으니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것과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할 행동을 보여야 되고요 고민은 짧게 해야돼요 생각으로 살수가 없어요 본인이 생각 하는 모습과 행동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본인의 모습도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해요 본인이 어필하고 사귈려고 노력을 한다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모습이 부담스럽고 싫게 보여졌을 가능성이 없잖아 있어요 한가지 느낀걸 말씀드릴테니 오해하지마세요? 죄송 한 말씀이오나 제가 작성자님 글 본것만으로 판단할때는 씹덕후가 or 호 9 가 뭔가 오덕스런 표현을 해서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꺼림칙하게 느껴지게 만든 건 아닐까? 그래서 본인의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간것이 아닐까 라? 라는 생각이 들 었어요 어디가지나 글만 봤을떄 이야기구요 저는 정신장애 4급부터가 제대로 세상살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바라보나 생각하나 이딴 건 생 각마시구요 그런건 알수가 없으니 가장 급한ㅇ불이나 끄세요 짜증나니까
18.01.13 18:13

(IP보기클릭)210.97.***.***

여기서 조언 구하지마세요 ㅋㅋ 상황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엣헴식으로 그게맞네 저게맞네 강압적으로 조언하는사람 너무많음요 ㅋㅋ 멘탈 깨지기 딱좋음
18.01.13 10:41

(IP보기클릭)68.62.***.***

BEST
1. 이건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사람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얼마나 자신의 상황을 알고있고, 주변의 상황 정보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세상에 나오면 어떤 세상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뭐 벌써부터 생각했던거랑 조금 다르니까 자기가 결론 내려놓고, 손 놓고나서 후회하고 앉아계십니까? 세상 살아가는 사람 중에, 자기가 생각한대로만 되는 경우 없어요. 정신차리세요 이 사람아. 그러면, 생각대로 안되면 어떻게하냐고요? 그럴때 상황을 보고 생각해서 상황을 개선하려고 행동하는거고, 그것을 이 세상에서 노력이라 그래요. 자신이 갈만한 실력이 있는지 확인도 안하고 미대입시해서, 그래서 미술 실력이 없으면 공부했던것을 어떻게든 살려서 행동하려 하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요, 그래서 인문계로 재수했다 칩시다. 폐과가 될거같단 정보가 있었으면 어떻게든 다른 학교로 편입을 하려 하던가, 급한걸 알았으면 해결하려 행동해야지, 복수전공도 이건 싫으니까 안하고 과거 안 좋은 기억있다 이것도 안하고... 아니 하는건 없으면서 이거저거 탓하고 앉아있고 ㅋㅋㅋ. 다른 사람은 뭐 다 잘되서 그러는줄 아시는지? 다들 참고 그 상황에서 좋은 결과 내려고 노력하고 사는거지, 솔직히 글 읽는데 짜증이 밀려옵니다. 솔직히 유학? 워홀? 그딴 마인드로 갔다가 암것도 못하고 옵니다. 무슨 일본이 천국인줄아나, 일본은 시스템화가 훨씬 잘되서 노력안하는사람에겐 우리나라보다 엄하면 엄했지 편한곳은 아니에요. 거기도 사람사는곳이에요. 정신차려요.
18.01.13 11:52

(IP보기클릭)68.62.***.***

BEST
가짜수달
답글 쓰다가 빡쳐서 그냥 1번에대한 답변만 답니다. 근데 결국 1이던 2던 3이던 다 똑같아요. 지금 글 보면 싫은거 안하고 하고싶은거 하고싶다인데 그런 어리광 받아주는 세상은 없습니다. | 18.01.13 11:53 | |

(IP보기클릭)125.140.***.***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18.01.13 12:29

(IP보기클릭)220.95.***.***

다행히 정신쪽에 문제가 있으시군요 신체장애가 아니라면 언제든 극복가능합니다. 그날 마음먹기에 따라 하루아침에 고칠수도 잇다고 봅니다.
18.01.13 13:23

(IP보기클릭)175.223.***.***

BEST
세상 편하게 살아서 그래요. 타협하면서
18.01.13 13:34

(IP보기클릭)210.205.***.***

BEST
뭘해도 될 나이인데
18.01.13 14:04

(IP보기클릭)61.180.***.***

님은 성공합니다. 내가보장함.
18.01.13 15:24

(IP보기클릭)118.36.***.***

BEST
정신쪽으로 나약한 편이네요 4급판정에 안좋기도 하고 정신을 우선적으로 고쳐야 되고요 고민은 고민을 위한 고민의 단계로 넘어가버리고 해결할 의지와 행동을 하지 않아서 고민의 늪에 빠져버린거에요 강렬히 하고싶은게 아니어도 좋으니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것과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할 행동을 보여야 되고요 고민은 짧게 해야돼요 생각으로 살수가 없어요 본인이 생각 하는 모습과 행동이 외부에서 바라보는 본인의 모습도 많이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해요 본인이 어필하고 사귈려고 노력을 한다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모습이 부담스럽고 싫게 보여졌을 가능성이 없잖아 있어요 한가지 느낀걸 말씀드릴테니 오해하지마세요? 죄송 한 말씀이오나 제가 작성자님 글 본것만으로 판단할때는 씹덕후가 or 호 9 가 뭔가 오덕스런 표현을 해서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꺼림칙하게 느껴지게 만든 건 아닐까? 그래서 본인의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간것이 아닐까 라? 라는 생각이 들 었어요 어디가지나 글만 봤을떄 이야기구요 저는 정신장애 4급부터가 제대로 세상살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바라보나 생각하나 이딴 건 생 각마시구요 그런건 알수가 없으니 가장 급한ㅇ불이나 끄세요 짜증나니까
18.01.13 18:13

(IP보기클릭)58.230.***.***

저는 님 누군지 아는데요 (친한 사이 X, 인터넷에서 몇 번 봄), 현실을 좀 직시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공부랑 담 쌓으면서 보냈기에 공부 쪽에는 자신이 별로 없었고 (공부를 아예 못하거나 머리가 심하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잘하지도 않는, 애매하게 잘하는 타입입니다.) -늘 저에게 있어 최선이라 생각하고 내리는 판단이 결과론적으로 가시밭길 등으로 안좋게 작용하는 부분이 많은데 -욕, 술, 담배 다 안하고 나를 존중해주는 만큼 상대도 존중해주고 필요할 땐 도와주고 타인이 얘기할 땐 잘 경청해주는 등 무난한 수준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님 생각인데 실제로는 그렇게 안되죠? 님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걸 인정을 안해요. 그러면 상태가 나아질 리 없습니다. 주변에서 정말 쓴 소리를 해 줄 수 있는 사람 하나를 붙잡고 님의 현실을 물어보시길.
18.01.13 23:12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122)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32)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6)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22)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50)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7)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606 2009.05.05
[인생] 직장생활 고민 좀 들어주세요. (15)
[인생] 회사에서 모욕관련 질문드립니다 (7)
[취미] 아 (9)
[인생]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61)
[인생] 회사에 나이많은 신입이 왔는데요.. (110)
[인생] 늦깍이 신혼부부 임신.. 부업 해야겠죠..? (18)
[인생] 중소기업으로 시작할까요? (20)
[취미] 내년에 시행 될 금투세가 궁금 합니다 (15)
[인생] 일하는게 너무 힘듦니다 (13)
[취미] 앞으로 잘 살수 있을까요? (10)
[인생] 직장상사 시부모상 챙겨야 하는지 (29)
[취미] 친구한테 서운? (15)
[취미] 와이파이 커버리지 넓은 공유기 있을까요? (11)
[취미] 부하 직원을 무시하는 직장 상사 (24)
[취미] 유튜브 영상 저작권 관련 질문 (11)
[취미] Python 고수님들! 부디 살려주세요 ㅠ (1)
[인생] 제빵하시는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5)
글쓰기 4525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