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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사람들 호텔로 휴가가는 이유 .JPG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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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17.***.***

BEST
아 맞다 빨래 돌려야지 시발
19.07.19 14:15

(IP보기클릭)14.56.***.***

BEST
딱히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없는데 아무튼 이곳만 아니면 된다고 느끼는건 현실에 상당히 지친걸 반증하는거라고 생각함
19.07.19 14:16

(IP보기클릭)59.19.***.***

BEST
그래서 카페에서 그림그리거나 책보거나 과제하거나 그런이유등이 많은듯
19.07.19 14:17

(IP보기클릭)1.246.***.***

BEST
사람 취향이니까 이해해드림
19.07.19 14:27

(IP보기클릭)182.221.***.***

BEST
호캉스는 오히려 도심지 호텔이 낫더라 관광지 가봐야 애초에 짱박히러 가는건대 비싸기만 비쌈 알겠지만 국내 관광지 숙박업소들 바가지+위생 둘다 쓰레기 수준이라 도심지 이름있는 호텔을 가도 오히려 싸고 좋음
19.07.19 14:28

(IP보기클릭)59.20.***.***

BEST
저 위글의 취지는 생활에 쩌들어있는 곳을 단순히 벗어나는 것에대한 갈망과 휴식등을 말하고 있는데 구지 그 수단중 하나인 '호텔'을 언급해서 극혐~~ 이라고 하는 취지는 뭘까 저기서 의미는 꼭 호텔로 가라는게 아니잖아 호텔이 아니면 저런 벗어날수 있는 다른 수단도 있을꺼고
19.07.19 14:53

(IP보기클릭)183.99.***.***

BEST
...음...딸치러 호텔가시는군요....ㅎㅎ;;;
19.07.19 14:21

(IP보기클릭)182.221.***.***

BEST
서울외 도심 호텔들은 손님이 잘 없어서 회원권같은거도 싸게 팜ㅋㅋ알아보면 좋은데 많더라
19.07.19 14:31

(IP보기클릭)125.140.***.***

BEST
김영하 작가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 책을 읽는다는 게 어떤건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됨. 요즘 자기나름대로 책 많이 읽는 사람들도 많지만 단순히 텍스트만 많이 읽는다고 저렇게 되지가 않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19.07.19 14:29

(IP보기클릭)115.23.***.***

BEST
굳이 집에 고사양컴 놔두고 pc방에서 겜하는 이유도 비슷하지않을까?
19.07.19 14:27

(IP보기클릭)175.115.***.***

호텔갈돈이면 뜨끈한 국밥이
19.07.19 14:15

(IP보기클릭)211.117.***.***

BEST
아 맞다 빨래 돌려야지 시발
19.07.19 14:15

(IP보기클릭)61.82.***.***

환불된 군다
널어놨던 거도 개야지 | 19.07.19 14:36 | | |

(IP보기클릭)112.161.***.***

환불된 군다
설겆이도 해야하고 빨래 널어야하고 방도 쓸고 닦아야 됌. 근데 ㅅㅂ 청소는 매일해도 티가 안나는데 하루만 귀찮아서 빼먹으면 티가 확남. 진짜 호텔이 부럽긴함 | 19.07.19 14:36 | | |

(IP보기클릭)58.78.***.***

환불된 군다
아 맞네 빨래 말려야되네 ㅜㅜ | 19.07.19 15:27 | | |

(IP보기클릭)58.77.***.***

환불된 군다
내것도 돌려죠 | 19.07.19 15:45 | | |

(IP보기클릭)218.154.***.***

환불된 군다
근데 비옴 망할...... | 19.07.19 16:05 | | |

(IP보기클릭)211.117.***.***

녹투아의날개
근처에 빨래방 있으면 건조기 돌리자 아 근데 집 오다가 다시 젖겠네 | 19.07.19 16:11 | | |

(IP보기클릭)14.63.***.***

환불된 군다
빨래,청소(방,욕실).... 창고도 정리해야하는데, 이건 몇달째 방치중.... | 19.07.19 16:18 | | |

(IP보기클릭)14.56.***.***

BEST
딱히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없는데 아무튼 이곳만 아니면 된다고 느끼는건 현실에 상당히 지친걸 반증하는거라고 생각함
19.07.19 14:16

(IP보기클릭)58.237.***.***

인생 내리막
완전 초호화 호텔만 아니면 왠만한데는 강원도펜션이나 그런데랑 가격대도 차이 안나고 거기가는 이동시간 아깝기도 하고 거기서 바가지쓸 위험성도 아예 0은 아니니 호캉스를 하는거같음 | 19.07.19 14:32 | | |

(IP보기클릭)219.248.***.***

인생 내리막
그렇구나.. 호텔이라는 장소에서 편안함을 느끼거나 글을 쓴다는게..지쳤기 때문에.. | 19.07.21 17:4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음...딸치러 호텔가시는군요....ㅎㅎ;;; | 19.07.19 14:21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그건 집에만 있어서 그런건 아닐련지... | 19.07.19 14:21 | | |

(IP보기클릭)118.22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무려집에서는 할수없었던 뒤로도 가능하다구 후후 | 19.07.19 14:22 | | |

(IP보기클릭)222.11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집에서 못하던 각종 배리에이션딸 가능 | 19.07.19 14:28 | | |

(IP보기클릭)119.1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호텔은 고민 할 필요없이 딸치기 가능인거야? | 19.07.19 14:34 | | |

(IP보기클릭)61.8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으헤엥
모텔에서 해봤는데 옆방 사운드에 자괴감들더라 | 19.07.19 14:37 | | |

(IP보기클릭)223.62.***.***

064_2nd
야이.....ㅠㅠ | 19.07.19 14:43 | | |

(IP보기클릭)14.36.***.***

064_2nd
그걸로 딸쳤어야지 | 19.07.19 15:26 | | |

(IP보기클릭)223.38.***.***

064_2nd
그거 야동 틀어 논거 | 19.07.19 15:26 | | |

(IP보기클릭)61.82.***.***

정심일도
어... 해결하고 현자타임와서 이제 보기 싫은데 안꺼지는 동영상의 느낌이랄까 | 19.07.19 15:39 | | |

(IP보기클릭)59.19.***.***

너무 공감되서 추천
19.07.19 14:17

(IP보기클릭)125.142.***.***

에어컨 진짜 얼어죽을정도로 세게 돌려야 되는데
19.07.19 14:17

(IP보기클릭)39.7.***.***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그리고 이불 덥고 자면 개포근함. 로또되면 여름내내 그렇게 자고 싶다 | 19.07.19 15:42 | | |

(IP보기클릭)59.19.***.***

BEST
그래서 카페에서 그림그리거나 책보거나 과제하거나 그런이유등이 많은듯
19.07.19 14:17

(IP보기클릭)183.105.***.***

호캉스 한번 해봤는데 좋긴하더라. 라운이이용까지 사서.. 수영하고 밥먹고 낮잠자고 또 먹을거 먹고 밤에 술도먹고,,, 근데 문제는 서울까지 가야해서 차비가 많이들었음 ㅋㅋ
19.07.19 14:20

(IP보기클릭)183.1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텍스트
서울에 있는 5성급 호텔들 홈페이지같은데 가면 생각보다 패키지 많더라. 평일이용하는거는 주말보다 좀더 싸고.. 라운지 이용권 같이 파는데도있고.... 인터파크 여행? 호텔? 그쪽에서 찾아보면 뭐 많더라고 | 19.07.19 14:37 | | |

(IP보기클릭)124.58.***.***

졸라 비싼 호텔은 안에 수영장이랑 놀이기구랑 별게 다있더만. 돈이 좀 있다면 호캉스 제대로 할수 있는 호텔도 가는모양이드라.
19.07.19 14:20

(IP보기클릭)59.12.***.***

난 호텔 극혐이라서 안에 들어가면 바닥에 카펫깐거부터 토할꺼같음.
19.07.19 14:20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6531649760
깔끔하고 모던한 객실도 많음 ㅇㅇ | 19.07.19 14:21 | | |

(IP보기클릭)59.12.***.***

꿀핥핥
침대도 싫음. 몸이 안좋아서 어느정도 바닥에 붙은 사이즈의 라텍스 있어야 잠 | 19.07.19 14:23 | | |

(IP보기클릭)1.246.***.***

BEST
루리웹-6531649760
사람 취향이니까 이해해드림 | 19.07.19 14:27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6531649760
온돌 룸있는 호텔도 있어 | 19.07.19 14:29 | | |

(IP보기클릭)59.20.***.***

BEST
루리웹-6531649760
저 위글의 취지는 생활에 쩌들어있는 곳을 단순히 벗어나는 것에대한 갈망과 휴식등을 말하고 있는데 구지 그 수단중 하나인 '호텔'을 언급해서 극혐~~ 이라고 하는 취지는 뭘까 저기서 의미는 꼭 호텔로 가라는게 아니잖아 호텔이 아니면 저런 벗어날수 있는 다른 수단도 있을꺼고 | 19.07.19 14:53 | | |

(IP보기클릭)61.74.***.***

호캉스 시바 저거때문에 시바 내가 주말마다 일이 시바 진짜
19.07.19 14:21

(IP보기클릭)27.122.***.***

사지방쟁이
현업에 종사 하시나 보네요 힘내십숑 | 19.07.19 14:43 | | |

(IP보기클릭)119.194.***.***

사지방쟁이
그래서 안가면 당신이 정리됩니다요~ | 19.07.19 15:57 | | |

(IP보기클릭)175.205.***.***

해외여행하다 반나절동안 호텔방에 방해하지 마시오 문패 걸어놓고 짱박힌적 있는데 ㄹㅇ 개편함 ㅇㅇ
19.07.19 14:22

(IP보기클릭)106.250.***.***

집에 에어컨이 없으니까 한여름 주말에는 진짜 에어컨 나오는 실내로 피서하고 싶더라
19.07.19 14:22

(IP보기클릭)14.138.***.***

집안 바닥만 봐도 청소기 돌려야 하나라는 생각도 드는게 맞음
19.07.19 14:23

(IP보기클릭)117.111.***.***

아 맞다, 빨래개고 거실 청소해야 하는데..
19.07.19 14:24

(IP보기클릭)175.123.***.***

우리가 오래 살아온 장소에는 상처가 있다 멋있는말이네
19.07.19 14:26

(IP보기클릭)115.23.***.***

BEST
굳이 집에 고사양컴 놔두고 pc방에서 겜하는 이유도 비슷하지않을까?
19.07.19 14:27

(IP보기클릭)59.27.***.***

ㅇㅇ 어제 빨래..싯팔.. 3일치 밀렸더만 닦을 수건이 없어가지구 ㅠㅠ 빨래 하고 건조기 돌리고.. 밤 11시 되서 씻었음 ㅠㅠ
19.07.19 14:28

(IP보기클릭)110.12.***.***

eAren_neti
건조기 그래두 있네..부럽다 | 19.07.19 15:17 | | |

(IP보기클릭)58.141.***.***

간혹 저런 식으로 여행가고 싶단 생각 많이 했었는데....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19.07.19 14:28

(IP보기클릭)182.221.***.***

BEST
호캉스는 오히려 도심지 호텔이 낫더라 관광지 가봐야 애초에 짱박히러 가는건대 비싸기만 비쌈 알겠지만 국내 관광지 숙박업소들 바가지+위생 둘다 쓰레기 수준이라 도심지 이름있는 호텔을 가도 오히려 싸고 좋음
19.07.19 14:28

(IP보기클릭)182.22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텍스트
서울외 도심 호텔들은 손님이 잘 없어서 회원권같은거도 싸게 팜ㅋㅋ알아보면 좋은데 많더라 | 19.07.19 14:3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9.2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탁탁천왕조개
호캉스에서 해방감을 느낀다는게 신기하면서도 공감되네. 찌든 일상에서의 탈출.. | 19.07.21 17:42 | | |

(IP보기클릭)58.234.***.***

맞음 , 울누나도 8월 3~5일 호텔가서 쉬고온다더라 자기찾지말래 ㅋㅋㅋ
19.07.19 14:28

(IP보기클릭)114.71.***.***

냉난방비가 굳는다는 이유만으로 호텔에 간다기엔 비상식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뭔가 말로서는 잘 못풀어나가겠다만 대충 호텔 하루 숙박에 드는 비용을 기꺼이 지불하고서라도 얻게 되는 정신적, 육체적인 충족이 있는거 같긴 함....
19.07.19 14:29

(IP보기클릭)125.140.***.***

BEST
김영하 작가님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 책을 읽는다는 게 어떤건지 새삼 생각해 보게 됨. 요즘 자기나름대로 책 많이 읽는 사람들도 많지만 단순히 텍스트만 많이 읽는다고 저렇게 되지가 않지...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19.07.19 14:29

(IP보기클릭)175.200.***.***

우리 유게이들은 세탁기 안돌리잖아~~
19.07.19 14:29

(IP보기클릭)211.250.***.***

그냥 멀리가기 귀찬고 힘듬 돈도많이들고 그냥가까운 서울나들이가더 좋아
19.07.19 14:30

(IP보기클릭)110.12.***.***

생각해보면 확실히 돈든만큼 서비스가 나오니까...
19.07.19 14:32

(IP보기클릭)203.236.***.***


그런데 호캉스도 조심해야 하는 게 미국에서는 가족이랑 같이 호캉스 갔다가 실종되어 버린 작가도 있다더라.
19.07.19 14:33

(IP보기클릭)27.122.***.***

misterbin
너무 외진곳 간듯 | 19.07.19 14:44 | | |

(IP보기클릭)58.76.***.***

역으로 이제는 휴가철 특수 못누리는 시내 호텔들이 호캉스 오라고 할인마케팅을 하지.
19.07.19 14:36

(IP보기클릭)175.223.***.***

꼭 호텔이 아니래도 연고가 없는 우리동네랑은 먼곳에 있는 그런 낯선 동네의 모텔이나 게스트하우스도 좋음.
19.07.19 14:3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35.***.***

근데 내가 한국에선 호텔 가 본 적 없고 작년에 해외 출장 있을 때만 호텔 써봐서 그런데... 요즘도 흡연실 방 있어?? 담배 피러 갈때마다 흡연실 가야 하면 좀 귀찮을 것 같은디...
19.07.19 14:37

(IP보기클릭)182.221.***.***

Segaro
ㅇㅇ있음 호텔스닷컴 같은데서 흡연룸 조건넣고 검색하면 주르륵 나옴 | 19.07.19 14:43 | | |

(IP보기클릭)1.235.***.***

드로리안
그렇구나 ㄱㅅㄱㅅ 요즘은 아파트도 다 금연이니 호텔도 금연 때리면 어쩌나 했어 | 19.07.19 14:45 | | |

(IP보기클릭)115.93.***.***

그리고 주변에서 울러 퍼지는 신음소리.
19.07.19 14:37

(IP보기클릭)203.236.***.***

왕사자
좋은 소설의 소재가 되어 주겠군... | 19.07.19 14:40 | | |

(IP보기클릭)14.32.***.***

난 집구석이 최곤데
19.07.19 14:39

(IP보기클릭)202.86.***.***

결정적으로 시내 호텔에서 노는게 관광지 가는것 보다 저렴하다.
19.07.19 14:42

(IP보기클릭)175.192.***.***

호캉스는 넘 비싸서~~ 모캉스를 갔더니 벽에서 자꾸 쿵 쿵 으어어..오읍...ㅃ..와
19.07.19 14:49

(IP보기클릭)112.218.***.***

호캉스 진짜 절대 이해 못하던 사람인데 회사에서 호캉스 몇번 가보고 생각 완전히 바뀌었음 ㄹㅇ 돈 쓸만 하더라
19.07.19 14:55

(IP보기클릭)223.62.***.***

집에선 치킨 족발 시켜먹고도 분리수거도 해야하고, 뼈를 쓰레기통에 버리면 날파리생기고, 혹시 남으면 음식 쓰레기 신경 써야함.
19.07.19 15:13

(IP보기클릭)147.46.***.***

저런 호캉스는 아니지만 가끔 출장가서 호텔에 며칠 있을 때 생각해보면 침대위에서 과자 편하게 집어먹으면서 TV보거나 책 볼 수 있는게 참 좋음. 집에서는 과자 부스러기 흐를까 신경쓰이는데 ㅋㅋ
19.07.19 15:18

(IP보기클릭)1.223.***.***

성수기 펜션 50 호텔 60정도 나같아도 호텔가지
19.07.19 15:22

(IP보기클릭)182.218.***.***

바캉스가서 더럽게맛없는 바가지요금쓴 음식먹을바이에.. 걍 비싸게 맛있는 음식먹는게 더좋지..
19.07.19 15:25

(IP보기클릭)121.170.***.***

우리가 오래 살아온 공간에는 상처가 있다.. 저 말 진짜 명언이네
19.07.19 15:38

(IP보기클릭)112.18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슬레이어즈
배달음식 시켜먹고 난 쓰레기 치워야지 | 19.07.19 15:58 | | |

(IP보기클릭)58.232.***.***

호캉스 가고 싶은데 통장잔고가 걱정되서 못간다고
19.07.19 15:52

(IP보기클릭)39.7.***.***

호캉스 자주가는데 일상을 벗어난다는게 묘미인거 같아..도심지 호텔은 창 밖으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보면서 쉬면 좋고, 한적한곳가서는 에어컨보다 창문 열어두고 맛있는거 먹고 밤에 커피 하나들고 산책하면 싼 가격에 여행 온 느낌도 들더라. 한여름에 한번 정도 가는거 좋다고 생각해
19.07.19 16:12

(IP보기클릭)1.234.***.***

호캉스는 한번도 안 가보고 어디 나가서 미친듯이 어디 걷거나 자전거로 몇십~백 키로 달리는 극기수련회 같은 짓거리를 하는데, 이게 둘 다 삶이 고단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
19.07.19 16:30

(IP보기클릭)222.108.***.***

몇 년 뒤에 들어온 후배들이 호텔팩 가는 거 보고 충격 받았던 기억. 멋지게 사는구나 싶더만
19.07.19 21:00

(IP보기클릭)211.34.***.***

몇년전에 차 끌고 중간중간 쉬면서 경치구경하고 동해안 호텔 하나 잡아서 쉬었다가 다음날은 다른길로 경치보면서 천천히 왔었는데... .... 올해도 가을에 한번 더 해보려고 함.... 좋았음... ...단 주말에 가면 교통체증때문에 별로고... 평일날 연차내고 가야 함... 일요일 출발해도 여유 있음.
19.07.1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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