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크에게 길러진 여자아이

[늘보는것보다아름다운]

너무 강하게 키웟는데요 

용사도 보고 놀래것다

[가이린]

마왕쉑 10초컷

[독캐]

용사는 왜 옛 친우에게 아이를 맡겼어야 했을까

[º흠]

마왕이 1:1 걸어서 서로 싸우다 죽은거 아닐까

[valken]

용사는 애키울 시간따위 없음~

[독캐]

그럼 왜 낳은겨 ㅡㅡ

[valken]

마왕이 시도때도 없이 부활했거나 일종의 직업병(역마살)이랄까??
부모가 용사출신인 주인공이 나오는 게임치고 집에 보모님 둘다 붙어있는 꼴을 못봤음..

[대쉿]

마! 용사도 남자라서 여자랑 빠꾸리 했을수도있지!!

[환불된 군다]

마왕 잡고 오면 정치질 당해서 가족 인질로 잡히거나 지가 독살 당하거나 하니까 미리 빼돌린거지

[valken]

근데..
가족을 인질로 잡기엔 용사는 너무나 위험한 핵폭탄이지 않나??
세계를 구했다는 그 사회적 공헌도가 각 나라에 미치는 영향력도 대단할거고, 같이 싸웠던 동료들만 불러도 어지간한건 다 해결가능~
산전수전 다 겪은 용사가 겨우 독살따위에 쉽게 죽을리도 만무.. (북두의 권의 켄시로는 냄새한번으로 알아챔)

그리고 완전 미친 돌아이 이거나 어지간히 배짱이 있는 놈이 아닌 이상 정치적으로 건드리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아
말이 좋아 용사지..
마음만 바꿔먹으면 무력으로 나라 하나 작살내는거따위 일도 아닐거고..
마왕을 때려잡은 용사를 상대로 대적할 사람도 있을리도 없고..
무엇보다 용사가 마왕 쓰러뜨리고 엔딩본 시점에서 소지한 귀금속과 화폐가 장난이 아님, 굳이 무력을 안써도 가지고 있는 돈만 시장에 풀어도 경제적 인질땜에 정치질 함부로 못함 ㅋㅋㅋㅋ

[Lifeisbeaten]

이해는 가.
일단 인외의 힘을 가진 사람이 한자리에 붙어 있으면 해당 지역의 위정자 입장에서 되게 껄끄러워...
일단 명분을 가진 존재에 조종 불가능한 무력을 가진 존재가 있으면 위정자 입장에선 자기편이 라는 확신이 없으면 졸라 난감함...
공주랑 결혼하는 해피엔딩이 아니면 안돼는 이유임.

그러니까 보통은 은거 하거나 국가 단위의 떠돌이 생활을 할수밖에 없는거.

한동네에 오래 살면 쉬운 해결 방법이 뻔히 있는데(폭력) 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취해야 인간 사회에 녹아 들어갈수 있으니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심할꺼고.

그냥 잔당 처치라는 명분으로 떠돌이 생활하고 있는게 현실성이 높아 보이긴 해.

[환불된 군다]

그럼 그때부터 용사가 아니라 다음 대 마왕으로 찍으면 되지않을까

[valken]

실제로 그런 게임 존재함 ㅋㅋㅋㅋㅋ

[valken]

아차!! 공주랑 결혼 생각 못했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할수 있겠네.........

[크로스킬즈]

리치킹이건 데스윙이던 모가지 따버릴 기세

[격전의코프룰루]

소냐?

[MN Richelieu]

바람 앞의 쭉정이 같군!!

[진화타겁]

소냐님!

[Romdot]

자리야

[스팀보오이]

스랄이 타레사를 키우는 느낌이네

[거유아닌여캐는여캐아님]

ㅋㅋㅋㄱㅋㅋ
너무나 강해진 타레사

[루리웹-104]

개미허리 여자애로 자라서 사귀는 클리셰일까봐 노심초사 했다가 개-운

[단사쵸]

네팔렘이니?

[청새리상어]

(야만)용사

[GT4000]

용사가 여자일수도있지

[대충지어야지]

용사는 용사였는데 야만용사였나보지 역시 네팔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