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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말이 난해한 배드엔딩 만화.jpg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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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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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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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온 천사의 말은 그냥 갑 입장의 사람들이 부려먹으려고 하는 말 착하게 전달하는 역할 이상도 이하도 아님
19.03.22 04:43

(IP보기클릭)175.193.***.***

BEST
오나홀로 쓸껄
19.03.22 04:42

(IP보기클릭)12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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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2 04:44

(IP보기클릭)211.47.***.***

BEST
아다로 죽는다는거
19.03.22 04:42

(IP보기클릭)210.222.***.***

BEST
성경에서도 적이라고 다 때려죽이고 천벌내리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저건 천사가 아니긴하겠네 오히려 둠가이같은 성격을 추천하는게 아닐까
19.03.22 04:57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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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말로..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넌 행복한거야, 그러니 지금에 불만 가지지마" .... 위안이 될거라 생각하는지.. 남이 나보다 불행하다고 내가 행복해지는 건가?
19.03.22 06:28

(IP보기클릭)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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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가 둠가이가 악마 때려잡는모습 보고서는 쌍따봉날리고 축복해준거보면 맞음
19.03.22 05:35

(IP보기클릭)121.172.***.***

천사 존맛?
19.03.22 04:41

(IP보기클릭)175.193.***.***

BEST
오나홀로 쓸껄
19.03.22 04:42

(IP보기클릭)125.191.***.***

BEST
Кира Георгиевна

| 19.03.22 04:44 | | |

(IP보기클릭)121.135.***.***

Кира Георгиевна
정답이다 유게술사 | 19.03.22 05:53 | | |

(IP보기클릭)115.40.***.***

Кира Георгиевна
이 자식 이상성욕자스러운 발상이로군 | 19.03.22 07:13 | | |

(IP보기클릭)119.203.***.***

출하번호-4417559865
ㄴㅇㄱ | 19.03.22 07:47 | | |

(IP보기클릭)211.47.***.***

BEST
아다로 죽는다는거
19.03.22 04:42

(IP보기클릭)221.140.***.***

비바 라 레볼루씨옹
19.03.22 04:42

(IP보기클릭)222.234.***.***

착하게만 살면 호구?
19.03.22 04:42

(IP보기클릭)211.174.***.***

아니 이제 죽어서 천사랑 ㅅㅅ할수 있을텐데 좀만 더 참지
19.03.22 04:42

(IP보기클릭)14.43.***.***

쾌감9배
천사 하나 킬 하고 왓으니 지옥에서 포상으로 서큐버스를 | 19.03.22 04:52 | | |

(IP보기클릭)27.115.***.***

그렇다고 무작정 들고 일어나는 것도 답이 아니라서;
19.03.22 04:43

(IP보기클릭)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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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온 천사의 말은 그냥 갑 입장의 사람들이 부려먹으려고 하는 말 착하게 전달하는 역할 이상도 이하도 아님
19.03.22 04:43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시크릿브러시
악마도 원래 천사였고, 예수조차 심판하러 오는 자 애시당초 기독교는 무한의 관용을 설파하는 종교가 아님 | 19.03.22 18:59 | | |

(IP보기클릭)210.222.***.***

BEST
성경에서도 적이라고 다 때려죽이고 천벌내리고 하는거 보면 확실히 저건 천사가 아니긴하겠네 오히려 둠가이같은 성격을 추천하는게 아닐까
19.03.22 04:57

(IP보기클릭)116.42.***.***

BEST
마운틴자이언트햄스터
대천사가 둠가이가 악마 때려잡는모습 보고서는 쌍따봉날리고 축복해준거보면 맞음 | 19.03.22 05:35 | | |

(IP보기클릭)59.26.***.***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19.03.22 05:00

(IP보기클릭)61.101.***.***

이거 중학생 때 학교에 배치된 어떤 잡지에서 읽었었는데
19.03.22 05:02

(IP보기클릭)222.102.***.***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을 멍청이라 보고 착하다라고 말한다
19.03.22 05:07

(IP보기클릭)49.170.***.***

난 그래서 종교, 종교인이 싫어
19.03.22 05:23

(IP보기클릭)211.174.***.***

희망이라는 이름의 악마, 즉 희망고문
19.03.22 05:24

(IP보기클릭)125.143.***.***

난 천사를 "도덕 또는 양심적행위들을 강요 or 교육하는 자들" 로 보였음. 타인을 해치면 안된다, 분노를 억눌러야 한다 따위의 글 같은거. 그래서 도덕적행위 => 도움받을 권리나 인정받는 과정으로 연결되지 않는 상황을 표현한거라 생각했음. 또 잠깐 생각해보니, 저건 "세뇌나 노예"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하고. 다른댓글들도 해석이 다양한거 보니, 재미있다
19.03.22 05:32

(IP보기클릭)117.111.***.***

저게서큐버스였으면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있었을건데 하필천사라니 닭둘기쉑
19.03.22 06:20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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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말로..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넌 행복한거야, 그러니 지금에 불만 가지지마" .... 위안이 될거라 생각하는지.. 남이 나보다 불행하다고 내가 행복해지는 건가?
19.03.22 06:28

(IP보기클릭)174.232.***.***

섹1스해주는것도아니고 인생을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곁에서 방해만하면서 "그래도 제가 있잖아요" 무엇?
19.03.22 06:50

(IP보기클릭)118.37.***.***

이거 학습 관련지에 실려서 불평도 있었다는 댓글 본 적 있는 거 같은데 맞나...? 사람 생각에 따라 저 '천사'라는 역할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다를 듯 천사를 가장한 악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면 그래도 마지막까지 곁에 있어줬다거나 못된짓 방지해서 천국에 가게 해줬다 라든가... 뭐 천국이 있고 말고는 죽어봐야 아는 거지만 저 만화에서는 천사가 있으니 저기에서는 어쩌면 있을지도..? 또 어쩌면 저게 힘든 현실에서 주인공이 보는 환각 환상 같은 거였을지도 모르는 거고... 위에 댓글들 중 보니까 작가 피셜 그게 맞으면 이게 다 헛소리지만...
19.03.22 06:54

(IP보기클릭)14.37.***.***

물망초
천사죽인시점에서 천국행아웃이잖아 | 19.03.22 06:55 | | |

(IP보기클릭)118.37.***.***

Erishia
그러게; 쓸 때 그 사실을 잠시 깜빡했다 천국에 가게 해주려 했다 라고 써야 맞는거네; | 19.03.22 06:56 | | |

(IP보기클릭)58.230.***.***

물망초
해석이 천차만별이면 사실 작가가 잘 못썼다고 봐야지. 적어도 주제의식이라는게 드러나야되는데 왜 천사가 저 사람을 속였지? 가 애매함. 그리고 어떻게보면 저사람은 참기만 한거지 착한일을 한건 아님. 그래서 결국 천국에는 못갔을듯. | 19.03.22 07:01 | | |

(IP보기클릭)118.37.***.***

프랑켄슈타인
음...근데 세상 작품들 중엔 해석의 여지를 남기거나 열린 결말로 끝나는 게 꽤 있으니깐 일부러 확실히 드러나지 않게 그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했는데... 이것도 사람에 따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차이가 있을 거 같고 그래서 나는 니 의견도 해석 중 하나라고 봄 | 19.03.22 07:04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58.230.***.***

물망초
확실히 그런 상상의 자유를 추구하는 작품들도 있는데 그렇기에는 본문 만화는 모든내용이 마지막 엔딩에 직결되고있어서 뭔가 확실히 전달하려고 했다고 생각함. 그렇지 않으면 사실 아무것도 안남기는 만화고... | 19.03.22 07:10 | | |

(IP보기클릭)110.70.***.***

물망초
기독교라는 종교는 단지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천국가는게 아니니까 마지막에 천사를 죽이지 않았어도 천국 간다는 보장이 없음 | 19.03.22 19:04 | | |

(IP보기클릭)183.99.***.***

19.03.22 07:11

(IP보기클릭)175.223.***.***

핵 인싸네 평생 곁에서 말벗해주는 사람도 있고
19.03.22 07:12

(IP보기클릭)58.85.***.***

천사 자체가 기독교적인 전달자 포지션도 있고 교회가면 허구헌날 믿어라 하면서 모든게 주님 뜻 이러고 있는데 이걸 돌려 까는 거 하고 현실에서 불합리한 걸 전부 합리화 시켜봐야 해결은 안 된다라는 걸 알리고 싶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만화가 실린 잡지가 청소년 잡지여서 좀 문제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19.03.22 07:15

(IP보기클릭)211.36.***.***

그렇다면 천사의 말과 반대로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사실 너무 극단적인 예시임. 자기를 위해 남에게 사기치고 가족 버리고 이기적으로 굴었던 사람이 주변사람들을 얼마나 망가트리고 황폐화시키는지 많이 본 입장에선......글쎄요 네요. 게다가 저런 건 세상의 끝맛을 좀 본 어른들을 위한 동화지, 어린이나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기엔 문제가 있죠. 착해봤자 다 필요없어. 네 행복을 위해서만 노력해라는 직접적인 메시지만 부각되니까요. 씁쓸하게 웃는 잔혹동화인거지, 이게 삶의 지표서처럼 생각할 필요가 없죠.
19.03.22 07:29

(IP보기클릭)125.191.***.***

나는 저 천사라는걸 스스로의 나약함이라고 느껴짐 그러니가 자기스스로 합리화 시키는거지 용기없는 자신을 그러다 죽기전에 천사죽임으로서 깨달았나보네
19.03.22 07:36

(IP보기클릭)221.158.***.***

천사떄문에 호구되가지고 평생 호구잡혀 살다가 죽는거아님?? 인생은 착하게만 살면 호구되서 뒤진다는뜻같은데 인생은 이기적이고 나쁘게 살아야 이득봄
19.03.22 08:18

(IP보기클릭)222.118.***.***

왼빰을 맞으면 오른빰도 대라고 해서 한주먹거리 애가 나 괴롭힐때도 속에서 화가 일어나는걸 열심히 참았음. 근데 걔를 때려도 괴롭고 안때려도 괴롭다면 차라리 때리는게 지금은 후련했을까 생각되긴함. 신앙을 버린 후 예비군 가서 만날때 마음이 착잡하더라. 어른돼서 때리면 교무실 끌려가는걸론 안끝날텐데
19.03.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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