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 하와이에서
알로하 항공 243편이 이륙 후 순항을 시작한지 1분 후
엄청난 굉음과 함께 기장의 머리가 꺾일 정도로 강풍이 불었다고 함
굉음의 원인은 기체의 천장이 뜯겨나간 것
천장이 뜯겨 나가자, 조종사들은 비명을 지르고 조종실에는 엄청난 바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 음성은 블랙박스에 그대로 녹음되었다.
천장을 잃은 243편은 좌우로 요동치기 시작했고,
기체가 고속으로 비행하면서 발생하는 엄청난 바람소리가 그대로 조종실에 전해졌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대화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이에 로버트 기장과 마델린 부기장은 서로 손짓으로 대화를 시작한다.
한편 기장은 고개를 뒤로 돌려 상황 파악을 시도하는데, 이 때 눈 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한다.
조종실 문이 뜯겨 나갔고, 일등석의 천장이 날아가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한 것이다.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인지한 기장은 부기장으로부터 조종권을 넘겨받아 직접 비행기를 비상강하시키기 시작한다.
총 95명의 탑승자 중 천장이 뜯겨 나갈 때에 날아간 랜싱 객실 승무원(실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탑승자가 생존했다.
중상자는 8명, 경상자는 57명이었으며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된다.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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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은 진짜 어쩔수 없엇지만 다른사람들 다 살려서 내린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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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걸 사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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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실종이지. 사실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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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르릉
말이 좋아 실종이지. 사실상 사망... | 19.03.19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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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걸 사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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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네쉬숭배자
승무원은 진짜 어쩔수 없엇지만 다른사람들 다 살려서 내린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되네 | 19.03.19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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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비행기로 8만 9천 사이클을 돌은게 원인이되서 천장 날아갓다고 되어 있네......아니 원가절감도 정도것 해야지... | 19.03.19 1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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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실종이지 비행기 순항고도에서 맨몸으로 날아간거면........ | 19.03.19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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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이죠 시신확인 못하면 뭐 실종으로 냅두는게 맞는것이긴 한대...;; | 19.03.19 19: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