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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상견례 후, 파혼위기에 몰린 여자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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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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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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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담배를 안펴서 담배예절을 잘 모르겠다.
18.12.07 08:48

(IP보기클릭)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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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요한 자리에서 담배를 못참을 정도면 얼마나 골초였다는거야 ㄷㄷ;
18.12.07 08:49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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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담배를?
18.12.07 08:49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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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도 담배 못끊는 여자도 있는데 뭐 ;;
18.12.07 08:49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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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몇시간을 못참나;;;
18.12.07 08:48

(IP보기클릭)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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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이 다른 회사 사장님이랑 계약할때 사장임! 담배 한대 태우게 화장실 좀 가겠습니다! 하면 회사에서 짤려야지.
18.12.07 09:00

(IP보기클릭)11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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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을 당할 죄는 아님 근데 상대 부모님이 싫어할 수는 있음
18.12.07 08:58

(IP보기클릭)210.123.***.***

BEST
중간에 끊으면 안되는 자리에선 아예 피면 안됨. 맞담배는 손윗사람이 권하거나, 최소한 허락은 받고. 처음보는 사이면 최소한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이야기가 좀 쉬는 텀에 양해를 구하고 나갔다 와야됨. 면전에선 당연히 안되고 따로 안배워도 그냥 기본 예절에 눈치만 좀 있으면 되는 건데 이 경우는 걍 둘다 없는 거임
18.12.07 08:57

(IP보기클릭)211.245.***.***

BEST
상견례 중에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밖에서 가챠라니 듣고보니 정말 큰일이군
18.12.07 09:37

(IP보기클릭)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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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가 아니고 중요한 계약이라고 생각해봐. 그런 계약 미팅자리 끊고 담배피우는 게 좋게 비춰질까
18.12.07 09:05

(IP보기클릭)117.111.***.***

멍-청
18.12.07 08:48

(IP보기클릭)119.197.***.***

BEST
그 몇시간을 못참나;;;
18.12.07 08:48

(IP보기클릭)61.75.***.***

BEST
난 담배를 안펴서 담배예절을 잘 모르겠다.
18.12.07 08:48

(IP보기클릭)210.123.***.***

BEST
피카피카 피카피
중간에 끊으면 안되는 자리에선 아예 피면 안됨. 맞담배는 손윗사람이 권하거나, 최소한 허락은 받고. 처음보는 사이면 최소한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이야기가 좀 쉬는 텀에 양해를 구하고 나갔다 와야됨. 면전에선 당연히 안되고 따로 안배워도 그냥 기본 예절에 눈치만 좀 있으면 되는 건데 이 경우는 걍 둘다 없는 거임 | 18.12.07 08:57 | | |

(IP보기클릭)211.36.***.***

피카피카 피카피
그냥 거꾸로 생각을 해봐 너가 아들이 있고 예비 며느리 쪽이랑 상견례하는데 며느리가 화장실 간다더니 나가서 담배피우고 있어봐 그 중요한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도 예의에 어긋나는 건데, 일단 구라를 친 거잖아 | 18.12.07 09:04 | | |

(IP보기클릭)211.109.***.***

장난전화국
비흡연로써는 그게 왜? 정도로 보임 나는... 내가 담배를 안피다보니 사실상 그런데에 무감각함 오히려 일할때는 난담배안피니까 담배 피는 거래처분옆에서 폴로먹으면서 대화나뉴곤해서... | 18.12.07 09:25 | | |

(IP보기클릭)183.97.***.***

디네
다른거 떠나서 자기 부모한테도 파혼이유 말 못하는거 보면 자기 부모도 이해 못할 일이니 말 안하는 거지 | 18.12.07 09:34 | | |

(IP보기클릭)211.109.***.***

루리웹-0379221827
그건 그렇군 | 18.12.07 10:05 | | |

(IP보기클릭)183.103.***.***

피카피카 피카피
담배예절이 아니고 그냥 예절문제같은데 | 18.12.07 10:14 | | |

(IP보기클릭)223.62.***.***

BEST
거기서 담배를?
18.12.07 08:49

(IP보기클릭)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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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요한 자리에서 담배를 못참을 정도면 얼마나 골초였다는거야 ㄷㄷ;
18.12.07 08:49

(IP보기클릭)110.70.***.***

freenia
아마 긴장타는 자리라 더 땡기긴 했을거임 그렇다고 그분위기에 피고올 생각을 했다는게 대단한 점 | 18.12.07 09:38 | | |

(IP보기클릭)39.7.***.***

BEST
임신해도 담배 못끊는 여자도 있는데 뭐 ;;
18.12.07 08:49

(IP보기클릭)39.7.***.***

지나남
그거도 문제겠지. 저 정도 골초면 임신한다고 담배를 끊을 수 있을지... | 18.12.07 12:59 | | |

(IP보기클릭)117.111.***.***

저건담배 말고 다른걸로 바꿔도 마찬가지임 유게니까 가챠로 바꿔도 예의없는거 맞음
18.12.07 08:50

(IP보기클릭)211.245.***.***

BEST
초차원벨
상견례 중에 화장실 간다고 해놓고 밖에서 가챠라니 듣고보니 정말 큰일이군 | 18.12.07 09:37 | | |

(IP보기클릭)49.169.***.***

초차원벨
흠 상견례 중에 화장실 가서 하는 짓이 오늘 꼭 돌아야 하는 레이드.... 머 이런 거? 그러면 본문은 담배중독자처럼 보였던 거겟구나 흠흠 | 18.12.07 10:35 | | |

(IP보기클릭)112.159.***.***

이게 남성이면 장인어른과 함께 태울태지만.. 이런 부분은 어느정도 성인으로서 생각이 있으면 상견례에서 자신의 여성으로서의 입지와 장인측이 바라는 며느리상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행동했어야했음
18.12.07 08:50

(IP보기클릭)183.97.***.***

강화인간+3
여기서 남녀가 왜 나와 상견례 자리인데다 어른이랑 맞담배 피는건 남자나 여자 상관없이 예의 없는 행동인데 | 18.12.07 09:36 | | |

(IP보기클릭)219.255.***.***

강화인간+3
성차별쩌네 | 18.12.07 09:59 | | |

(IP보기클릭)223.38.***.***

강화인간+3
예비사위될 사람이랑 상견례자리에서 맞담배를펴? 어디 개족보냐 그건 ㅋㅋㅋ 결혼한지 30년지난 우리 아버지도 외할아버지 앞에선 담배피러 슬쩍 나가시는데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같이 태운다고? | 18.12.07 10:21 | | |

(IP보기클릭)112.159.***.***

씨스터오브배틀
어른이 먼저 권한다 뭐 그런 뉘앙스였는데 혼란을 주었구만 | 18.12.07 10:32 | | |

(IP보기클릭)211.250.***.***

강화인간+3
장인이 먼저 권하지도 않고 맞담배도 안 핌........... | 18.12.07 10:53 | | |

(IP보기클릭)106.128.***.***

예비시아버지가 쫌 너무 하신 면이 있네
18.12.07 08:50

(IP보기클릭)121.1.***.***

BEST
치킨엔 소주
영업직이 다른 회사 사장님이랑 계약할때 사장임! 담배 한대 태우게 화장실 좀 가겠습니다! 하면 회사에서 짤려야지. | 18.12.07 09:00 | | |

(IP보기클릭)223.33.***.***

치킨엔 소주
한심 | 18.12.07 09:15 | | |

(IP보기클릭)211.36.***.***

부모남한테 안알려드린거보면 자기도 잘못했다 생각은 하나본데 담배를 안피니 무슨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담배예절이라는게 있나?
18.12.07 08:50

(IP보기클릭)112.159.***.***

나무닦이
담배와 관련된 예절이 아니라 상견례와 관련된 예절임 | 18.12.07 08:52 | | |

(IP보기클릭)211.36.***.***

강화인간+3
뭔데? 여친도 없는 유게이가 상견례 예절을 알리가 없잖.... ㅠㅠ | 18.12.07 08:54 | | |

(IP보기클릭)112.159.***.***

나무닦이
그냥 식사 자리인데 이게 여러모로 참 불편한게 많아서 어른보다 먼저 먹지 아니하고 먼저 일어나지 아니하고 먼저 묻지아니하고 뭐 그런거 있음. 요샌 유해져서 그냥 인간으로서 기본만 지키면 되지않나싶다 | 18.12.07 08:56 | | |

(IP보기클릭)39.123.***.***

이거는 성별을 떠나서 남자였어도 담배피는건 아니지
18.12.07 08:51

(IP보기클릭)223.62.***.***

음 난 잘모르겠다 화장실에서 담배 한 30분 피웠나? 피웠다 쳐도 화가 그렇게 날 정도인가?
18.12.07 08:53

(IP보기클릭)210.221.***.***

BEST
루리웹-1028131060
상견례가 아니고 중요한 계약이라고 생각해봐. 그런 계약 미팅자리 끊고 담배피우는 게 좋게 비춰질까 | 18.12.07 09:05 | | |

(IP보기클릭)49.169.***.***

침묵군
오 비흡연자니까 이해가 안 됐는데 저기 위쪽의 가챠 예시보다 좀 더 이해가 되네. 모든 가족이 이 상견례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갑자기 중요멤버가 몇 분 간 사라졌다는 의미도 있구나. | 18.12.07 10:37 | | |

(IP보기클릭)175.208.***.***

평소 모습이 어떻든 어려운 어른들 모시고 만나는 인생의 중요한 날 만큼은 격식차리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지 그걸 못참고 담배를 피우냐
18.12.07 08:53

(IP보기클릭)119.199.***.***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클리피아
파혼을 당할 죄는 아님 근데 상대 부모님이 싫어할 수는 있음 | 18.12.07 08:58 | | |

(IP보기클릭)175.223.***.***

18.12.07 08:54

(IP보기클릭)121.162.***.***

담배피는거 30초면 피는데 분위기 안좋은거보니 흡연자라는걸 숨겼던듯? 아님 딴게 있나
18.12.07 08:54

(IP보기클릭)175.208.***.***

CokeAddict
향수로 가린다고 가려질 담배냄새가 아니지 누가봐도 담배피고 왔다는걸 아는데 점수 확 깎이지 | 18.12.07 10:06 | | |

(IP보기클릭)58.236.***.***

맞담배 핀것도 아니고 성인이 안보이는곳에서 담배피우고 간게 뭔 잘못이야. 흡연자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겠지만 예의 어긴건 아니지.
18.12.07 08:55

(IP보기클릭)58.143.***.***

앞에서 담배핀것도 아니고 그게 그게 무슨 예의인지도 모르겠고 그걸로 파혼한다는것도 모르겠고
18.12.07 08:55

(IP보기클릭)137.1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hills
근데 시대가 변했으면 자기가 거기에 맞춰야 하는거 아님? 남을 내 기준에 끼워맞추지 말고 ㅇㅇ | 18.12.07 08:58 | | |

(IP보기클릭)211.36.***.***

칼반지
어쨌든 담배는 해롭고 자녀 출산에 도움이 안되니 거절 이유가 된다고 봄 | 18.12.07 09:03 | | |

(IP보기클릭)175.223.***.***

칼반지
같은 말 그대로 여자한테 적용할순 있음 | 18.12.07 09:03 | | |

(IP보기클릭)114.203.***.***

칼반지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세대갈등이 없었겠지 | 18.12.07 09:04 | | |

(IP보기클릭)210.221.***.***

칼반지
맞추고 말고는 그 부모님들 맘이지. 어쨌든 중요한 자리 끊고 담배피는 건 이해받기 힘든 사안임 | 18.12.07 09:05 | | |

(IP보기클릭)115.178.***.***

칼반지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져서 어른들이 꺼려하고 남자들도 연애는 모를까 결혼 상대로는 기피 하는사람들 많음 | 18.12.07 09:05 | | |

(IP보기클릭)174.212.***.***

가이아83
근데 글 보면 예비남편은 파혼하기 싫어하는거 같잖아. | 18.12.07 09:06 | | |

(IP보기클릭)118.139.***.***

칼반지
결혼당사자끼리 좋아해도 집안끼리 안맞아서 파혼되는게 많음 | 18.12.07 09:07 | | |

(IP보기클릭)115.178.***.***

칼반지
위에 글은 어른들이 꺼려하는 경우죠 | 18.12.07 09:09 | | |

(IP보기클릭)175.208.***.***

칼반지
어른들도 담배핀거 가지고 뭐라하지 않으시지 근데 이런 중요한 자리에서 담배도 못참고 피워대는 며느리가 결혼해서 어른들에게 어떻게 행동할지 눈앞에 훤 하게 그려지시니까 그러지 저 자리는 그냥 안녕하세요? 결혼할 사람입니당 하고 인사하는 자리가 아님 양가 자식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야 | 18.12.07 10:11 | | |

(IP보기클릭)14.38.***.***

칼반지
남까지는 허용할수는 있곘지 근데 그게 자기 가족의 일원이 되서 아들이랑 지내야하는데 잘도 되겠다 | 18.12.07 10:31 | | |

(IP보기클릭)137.110.***.***

모르겠다... 예비남편이 괜찮으면 부모가 이런거 가지고 간섭할 필요는 없지 않음?
18.12.07 08:56

(IP보기클릭)118.139.***.***

칼반지
결혼때보면 저런거 말고도 온천지 간섭임 집안과 집안의 문제라 ㅇ | 18.12.07 09:07 | | |

(IP보기클릭)110.70.***.***

칼반지
결혼은 현실임 특히 전세비를 남자부모가 보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18.12.07 09:11 | | |

(IP보기클릭)211.250.***.***

칼반지
결혼은 집안끼리 하는거지 절대 개인끼리 하는게 아님 | 18.12.07 10:54 | | |

(IP보기클릭)39.7.***.***

차라리 한대 태우고 오겠습니다 했으면 나았을듯.
18.12.07 08:57

(IP보기클릭)61.75.***.***

흡연자로서 봤을때 일단 어려운 사이인 어른 앞에서 눈에 띄게 담배피는게 약간 예의없는건 사실인데 뭐 담배 피는걸 직접 본것도 아니고 대놓고 맞담배 땡긴것도 아닌데 저런걸로 파혼까지 가니 마니 하는것도 답답하네
18.12.07 08:58

(IP보기클릭)1.241.***.***

담배 피는게 뭐 죽일놈도 아니고 냄새 나는걸 감출려고 향수뿌리기도 했는데 물론 다 없어지지않는다해도 그게 그렇게 욕먹을일인가?
18.12.07 08:58

(IP보기클릭)1.241.***.***

마일드777
대놓고 담배핀것도 아니고 | 18.12.07 08:59 | | |

(IP보기클릭)210.221.***.***

마일드777
그냥 자리 파하고 피우면 될걸 그걸 못참고 거기서 피웠다는게 가장 큰 문제 | 18.12.07 09:01 | | |

(IP보기클릭)39.7.***.***

마일드777
피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걸 못참고 가서 피다 걸렸으니 그게 문제 그리고 우리세대야 여자들 담배 피우는거 기호식품이다 괜찮다 하지만 어른들은 또 우리랑 생각이 다르니 싫어할 수도 있지 | 18.12.07 09:04 | | |

(IP보기클릭)119.199.***.***

상견례자리는 극도로 조심해야되는 자리인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꼴초 걸렀네
18.12.07 08:58

(IP보기클릭)14.39.***.***

보수적인 집안인가보지 뭐. 난 비흡연자고 성인이 담배피는게 예의가 아니라곤 생각안함. 근데 어르신들은 또 자기만의 사상에 갇혀 사는거고 한국은 아직 결혼은 집안간의 결합이니 알아서 감수해야재. 근데 자기 부모님한테도 말 안한거 보면 부모님도 흡연 모를지도 ㄷㄷㄷ
18.12.07 08:59

(IP보기클릭)223.33.***.***

뭔가 ㅈ나 잘못된거긴 잘못됐나본데 담배도 안 피고 여친도 없는 유게이에 상견례도 해 본 적이 없어서 와 닿지가 않는다;;;
18.12.07 08:59

(IP보기클릭)119.199.***.***

세상에 여자가 한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 입장에서는 저런 꼴초를 굳이 며느리로 삼고싶을 이유가 하나도 없음. 말 그대로 집안 대 집안으로 예를 갖춰서 만나는 상견례자리 그 몇시간을 못 버텨서.. 하나를 보면 열까지는 아니어도 대충 예상은 되지..
18.12.07 08:59

(IP보기클릭)106.244.***.***

식사를 거의 다 마친상태이지 완전히 식사가 끝난 자리도 아닌데 거기서 자리 떠서 담배피고 왔다면 당연히 예의 운운 할만하지....;;;;;
18.12.07 08:59

(IP보기클릭)112.220.***.***

? 이게 파혼당할만 한 일인가? 맞담배 핀것도 아니고
18.12.07 08:59

(IP보기클릭)39.7.***.***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 주고 담배 피우는 사람도 있는 건 알고 저 여자가 그런 사람인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담배 연기는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잖아? 특히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하고 시부모님이 담배를 이해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굳이 저렇게 못 참고 담배를 피웠어야 하나 싶다
18.12.07 09:00

(IP보기클릭)39.7.***.***

지옥의야동빌런
저건 여자이기 때문에 저런 문제가 생겼다고 하기는 좀 그렇다 나도 예전에 담배 피웠지만 내가 상견례를 한다고 생각하면 혹시 장인 장모가 싫어할까 봐 최대한 신경 쓸 텐데 장인 장모가 담배 자체를 엄청 싫어하면 어쩌려고 | 18.12.07 09:02 | | |

(IP보기클릭)119.199.***.***

담배피는 것도 자유, 상대 부모가 싫어하는 것도 자유
18.12.07 09:00

(IP보기클릭)223.39.***.***

저건 파혼하는게 맞다. 시부모가 좀 옛날사람들같은데 결혼해도 좋은꼴은 못볼거야
18.12.07 09:00

(IP보기클릭)175.117.***.***

어르신들이 싫어할법 하지. 그새를 못참고;
18.12.07 09:01

(IP보기클릭)175.211.***.***

저정도로 못참으면 꼴초가 아니라 니코틴 중독말기 정도라고 불러도될듯
18.12.07 09:01

(IP보기클릭)118.103.***.***

어떻게던 좋은인상 줘야되는 자리인데 저랬으면 싫어해도 할말없지
18.12.07 09:03

(IP보기클릭)221.147.***.***

그냥 파혼해라 강제로 밀어 붙여서 결혼해서 시부모한테 개무시당할거같으니 애초에 시부모가 저정도로 싫어하면 결혼해도 행복하게 못살거같네
18.12.07 09:04

(IP보기클릭)174.212.***.***

근데 내가 생각하기엔 예비남편은 헤어지기 싫은데 부모가 저러는것도 문제 있지 않냐? 결혼은 예비남편이랑 예비신부가 하는거지 시부모가 하는게 아니잖아
18.12.07 09:04

(IP보기클릭)210.221.***.***

칼반지
지원 안받고 얼굴 안보고 살거면 그렇게 생각해도 됨 | 18.12.07 09:07 | | |

(IP보기클릭)118.139.***.***

칼반지
한국에선 아직 결혼은 개인과 개인이러기보단 집안과 집안임 | 18.12.07 09:09 | | |

(IP보기클릭)174.212.***.***

닁금능금
내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이해를 못하겠다. 난 지들이 좋으면 결혼하는거고 해봤다 아니면 이혼하는거고 란 생각이거든. 부모도 마찬가지로 며느리가 자기 맘에 안들면 지원 끊고 얼굴 안보는것 그런것도 자기들이 알아서 할테고. | 18.12.07 09:12 | | |

(IP보기클릭)122.22.***.***

칼반지
나중에 자식 결혼할때 그런 마인드로 보내주길 ㅋㅋ | 18.12.07 09:13 | | |

(IP보기클릭)174.212.***.***

프림블루로즈
넹. 전 그런 마인드로 보낼겁니다. 지 인생은 지가 살아야지 내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잖아? | 18.12.07 09:16 | | |

(IP보기클릭)174.212.***.***

프림블루로즈
특히 결혼같은 개인적인 일은 말이지. | 18.12.07 09:16 | | |

(IP보기클릭)175.223.***.***

칼반지
외국인치곤 한글 잘치네 어디 사람이냐 | 18.12.07 09:20 | | |

(IP보기클릭)118.38.***.***

칼반지
좋아 | 18.12.07 09:20 | | |

(IP보기클릭)174.212.***.***

양념한고기
미국사람이요. 부모가 이민 1세대라 | 18.12.07 09:22 | | |

(IP보기클릭)175.211.***.***

프림블루로즈
다른 문제를 떠나서 그럼 너는 그렇게 하시던가 ㅋㅋㅋㅋ 이딴 댓글 좀 안달면 안되냐 ㅂㅅ찐따같아 | 18.12.07 09:25 | | |

(IP보기클릭)106.244.***.***

칼반지
한국은 결혼을 집안과 집안의 합체라고 생각해서.. 미국의 개인주의와 비교하면 장단점이 있는데 현대사회에서는 단점이 많은거 같다.ㅡㅜ | 18.12.07 09:27 | | |

(IP보기클릭)210.126.***.***

칼반지
그걸 지금 부모세대한테 일방적으로 바라는건 안되지. 그 분들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온건데. | 18.12.07 10:03 | | |

(IP보기클릭)59.8.***.***

칼반지
이건 동아시아 유교권 문화 말고도 유럽 문화권에서도 보수적인 곳에선 비슷할듯 | 18.12.07 10:14 | | |

(IP보기클릭)175.195.***.***

저정도도 못참으니까 ㅁㅇ중독이나 다름없단 소리가 나오지
18.12.07 09:04

(IP보기클릭)112.171.***.***

친구 하루에 한갑 넘게 피는 꼴초도 장인 장모 만나면 참는다던데... 저 분은 도대체 ㄷㄷ
18.12.07 09:05

(IP보기클릭)122.22.***.***

저 몇시간을 못참을 정도면 앞으로도 보이지 않나. 진짜 임신해도 몰래 필꺼 같은데
18.12.07 09:06

(IP보기클릭)223.62.***.***

뭐 상견례자리에서 피는거로 뭐라할순있음. 근데 파혼은 좀 심하네.
18.12.07 09:06

(IP보기클릭)211.36.***.***

상견례 자리가가 끝난게 아닌데 담배피러갔다 ->상견례보다 담배가 중요하다 ->결혼, 시부모 보다 담배가 중요하다 라는 이미지임
18.12.07 09:07

(IP보기클릭)59.20.***.***

우선 시아버지가 비흡연자일수도 있잖아. 담배안피는 사람입장에선 며느리가 손아래사람인데 향수로 덮는다고 해도 담배냄새는 안빠지고 다른사람들도 있을텐데 담배냄새 솔솔나면 참 좋겠다 흡연자들은 지들 담배냄새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같이 엘리베이터 타거나 하면 역겨움 토할거같은 냄새
18.12.07 09:08

(IP보기클릭)118.32.***.***

치킨다리스쿼트
저도 얼마전에 버스타서 앉았는데 앞자리 아저씨 담배 냄새 때문에 죽는줄 알았어요.. 숨쉴때마다.. 그 특유의 매캐한 냄새 뒤로 넘어와서...(창문을 미세하게 열어두심) 결국은 멀리떨어져서 서서 갔던;;; 저도 헤비스모커 출신이지만.. 진짜..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 담배피면 별짓다해도... 티나요... 일단 숨 냄새에 남아있어서... 숨만 쉬어도... ;;; | 18.12.07 09:24 | | |

(IP보기클릭)211.214.***.***

나도 담배 피지만 진짜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 아니 그걸 못참아서 쭐쭐 피고 왔단 말이야? ㅋㅋㅋ 현자도 틀딱으로 만드는 곳이 상견례임. 담배피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걸 상견례 하는날 못 참았다는게 문제다 . 저거 하나 못참는 애가 내 아들 마누라 한다고 하면 나 반대임. ㅅㅂ 막말로 뭐 몇년동안 본 것도 아니고 하루 꼴랑 봤는데 그 ㅈㄹ 이면 어휴
18.12.07 09:08

(IP보기클릭)175.223.***.***

근데 남자가 핀거면 파혼감이라고 난리치진 않았을 가능성이 높긴 함 어르신들이 여자한테 유독 조신한 모습을 강조하니 저리 되는거지
18.12.07 09:08

(IP보기클릭)210.221.***.***

GLaDOS
여자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상견례 자리 중에 거짓말하면서 끊고 핀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 남자가 저랬어도 예의없다는 소리 나오지 | 18.12.07 0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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