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마누라 몰래 유부녀랑 떡친썰 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는 라면]

 

 

그러니까 순욱아 성문 열어놔라 빨리

출처 : 가후

[에르빈 롬멜]

전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바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해성합성감미료]

어이가 없어서 선채로 죽겠네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우렝전사남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유머 개좋아

[outsidaz]

정말 순수하게 싸움만 잘했던 양반이라 전술 전략 같은 장군에게 필요한 재능이 부족했음.
비슷한 케이스가 허전데 이 양반도 평생을 그냥 조조 경호대장으로 살았다고 봐도 되는 사람임.
기록으로도 둘 다 전쟁할 때 사람 목 수십 개를 잘라 왔다는 기록은 있어도 군대를 이런 전략으로 이끌어서 적군을 해치웠다 이런 기록은 거의 없음.

[인겜]

조앙 : 아빠! 나는?!

[영불덕서노]

조안민 : 삼촌, 저는요?

[핑복]

↗조: 아들아 네 이름이 왜 조앙인지 아느냐?

[Tailtail]

자는 또 낳으면되는데스

[헬볼케이노페퍼로니피자캣]

순욱: 썰부터 푸시면 문 열어드리겠습니다

[환불된 군다]

대장, 큰 아들 어디갔소?

[결혼은하셨는지?]

조비 : ㅅㅂ 날빼다니..

[전투메카]

조앙 :조비 니가 왜?

[환불된 군다]

서지도 않는 셋째는 빠져있어

[의4양반]

야 근데 떡 맛 진짜 맛있었어
넷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르겠단 말야 앜ㅋㅋㅋㅋㅋㅋㅋ

[G-old]

알은 똑바로 해야지 혼자먹다가 셋이죽은거잖아

[에어하르트]

출처 가후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테티]

조안민: 나도 잊지말아줘요! 숙부!

[ㅇㅇ유동적이다]

조조는 진짜 대단한 새끼야..저래놓고선 또 장수가 항복하니까 오케이 하자너..

[지잡대백수]

그러니까, 지 밑으로 데리고 와서 조지는 거 보면 참...

[루리웹-2813368531]

저때 잃은 전위는 정말...

[최고빨갱이]

아뇨 조조는 레벨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줬습니다.
조비가 갈궜다는 주석이 있지.

[jisyuya]

조진건 조비 아님?
조조야 장수가 지 장남 죽인거 치고는
멀쩡히 놔뒀지.

[루리웹-4112510691]

존1나1 급했거등
이제 원소랑 영혼의 맞다이를 까야하는데, 후방에 적 있으면 집중이 되냐 이거지 ㅋㅋ

장수가 싫었어도 대범하게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줘야했고 조조는 그걸 완벽히 연기했지
하지만, 그 이후 장수는 역사에서 나오질 않고
조비 대에 뒈지니

조조가 진정으로 받아들인 게 아니라는 거지 ㅋㅋㅋ
장수 살리려면 안전장치 하나 못 해줬을까? 조조가 어떤 양반인데?
결국 장기간 후 차도살인 토사구팽

[여포신봉선]

오잉~정작 죽을뻔했던 지아비는 가만있는데,조비가 갈굼??
조비가 하도 갈궈서 우금도 자.살했다는 설이 있긴하던데,

[여포신봉선]

굳이 죽일필요가 있나...모든 실권을 다 뻇고 평민으로 살게하면
서로가 편한거 아님?

[지잡대백수]

조비도 보통은 아니라서.
사람 하나 조지겠다고 아버지 무덤에 벽화 그리는 놈인데.

[칼반지]

조비는 그냥 성격 자체가 개같은 놈이라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곁에 사람들이 스트레스받아서 죽었을지도.

[지잡대백수]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리 쉽게 뺏을 수 있는 게 아니라서
평민으로 살아도 누군가가 들고 일어날 수 있음.

[루리웹-2096036002]

장수쪽은 조비대에 뒤진게 아니라

오환정벌중에 사망함. 다만 이제 장수 아들이 계속 조조군에서 일했는데 조비가 애비 들먹이며 깜

[김수세끼]

조비가 하도 갈궈서 병나서 죽었다던가 갈군거 때문에 ■■했단 얘기도 있을정도임
술판 벌여서 불러다놓고 야 장수야 남에집 장남 죽여놓고 술이 넘아가나보네 ㅎㅎ 내 형님 죽여놓고 지는 내 밑에서 잘사네 ㅎㅎㅎ 하고 갈궜다고 ㅋㅋㅋㅋㅋ

[차르마흔]

사람많은데서 볼때마다 너는 형을죽이고 우리집안의 녹을먹는가? 뭐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장수가 크게두려워하다가 병을얻어 죽었다고 했던듯? 그래서 조앙이 살았으면 역사가 달라졌을꺼라고 조앙이 조조 정실부인의 자식도 아닌데 조조 정실부인도 디게 아끼다가 조앙저렇게 죽고나니까 열받아서 조조랑 이혼하고 친정가버림

[프라빈]

몰래 아니고 대놓고잖아

[우렝전사남캐]

나루토에서 삼국지 메타로 넘어가는거여?

[알로에 입니다.]

내가 삼국지 잘 몰라서 그런데 이게 도대체 조조가 유부녀랑 떡친 썰이랑 어떻게 연결되는거임?

[테티]

장제 아내인 추씨 미모가 매우 아름답다고 하자 조조 추씨를 탐하다...

[루리웹-2096036002]

장수(이름이 장수임)가 항복했을때 조조가 미망인인 장수의 숙모를 건드려서

거기에 모욕감을 느낀 장수가 기습을해서 조조가 죽다살아나고, 조조를 지킨다고 조조의 맏아들, 조카, 호위대장인 전위가 사망함

[브란덴부르크괙]

조조가 약소군벌 장수의 항복을 받았는데 장수에게는 아름다운 형수가 있었음.
그런데 유부녀 취향인 조조가 그 형수를 건드렸지.
장수가 그것 때문에 ㅂㄷㅂㄷ 하고 조조를 통수침

[진리는 라면]

조조가 원소와 싸우고 있을 시기 장수라는 자가 항복을 함
근데 조조가 장수의 숙모인가? 여튼 유부녀랑 떡을 침
장수 분노, 옆에서 간언하던 참모 가후가 조조 뒷통수를 치자며 장수 진영내에 있는 조조를 공격
조조 부하밑 아들, 사촌을 잃고 본진까지 빤쓰런 하게됨

[G-old]

조조가 완성에서 장수의 숙모와 떡치다가 개털리거든

[Supernovice]

성뿐만 아니라 지 아들 2명에 장군 한명 날려먹음 뭐 병사들은 보너스고 나중에 정부인 한명도 빡쳐서 집나감

[프라빈]

조조가 장수를 치러갔는데 장수는 그냥 항복
그런데 조조가 개선파티 받다가 장수의 숙모인 추씨부인이 이쁘다는 얘기듣고 꼬셔서 으쌰으쌰

장수 열받아서 기회엿보다 조조군영 급습

조조군은 당연히 항복한 애들이니 별 거 있겠어하다가 기습당해서 박살

당시 큰아들도 죽고 조카도 죽고 아끼는 장수인 전위도 죽음

[kohplegh]

순욱 : 찬합통으로 대가리 깨기 전에 닥쳐

[無名者]

조조 : 휴.... 가치있는 하루였다.

[최고빨갱이]

이상하게 13하면
결혼은 추씨랑 하고 싶어짐

[828]

진짜로 저후 정실 정씨랑 이혼하지않냐?

[최고빨갱이]

네

[치킨은가슴살]

이혼 당하지. 아들 죽여놓고 무슨 낯짝을 돌아왔냐하고 그냥 고향가버림

[루리웹-649432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닌]

저 짓 때문에 조앙이 죽어서 사이코 조비가 후계자되었고 훗날 조씨를 척살하는 사마씨가 위나라 안에서 입지를 크게 다질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조조에겐 인생 최대의 실수임

[064_2nd]

조조 표정 후회 막심이네ㅋㅋㅋㅋㅋ

[오르과즙]

아잉 조앙